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한 달 전
30대에 가까워질수록 친했던 사람들이 떠나거나 멀어지는 것을 보면서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만 같아요.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도 그렇고 어떤 무리에 속해 있거나 무리지어 다닌 적이 없거든요. 단짝이었던 1명과는 아직 잘 지내고 있어요. 단짝이 곧 결혼을 하게 되면서 최근 들어 많이 외롭다는 생각을 하며 인간관계를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연애도 길어봤자 1년을 못 넘기더라고요.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어떤 부분을 바꿔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전문답변 1, 댓글 2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신영랑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스스로를 탓하기 보다는 나의 마음을 수용하는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외로움
#대인관계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카님의 사연을 읽고 답글을 남깁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사람들과 멀어지는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원인 분석
마카님, 30대에 가까워지면 결혼을 하는 친구들도 있고 일이나 연인관계로 관심의 초점이 집중되면서 친구 관계는 자연스럽게 몰입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단짝으로 지냈던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면 외로움을 느끼고 마음이 공허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내향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과 무리지어 교류하기 보다는 소수의 깊은 관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좁다고 해서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 대처 방향 제시
마음이 외로울 땐 스스로를 탓하기 보다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짝 친구가 결혼을 하니까 외로움을 느끼는구나. 그럴 수 있지. 그럴 만 해.’, ‘사람들과 멀어지는 경험을 하다 보니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외로우면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라고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인정해 볼 수 있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역설적이게도 관련된 신경망을 자극하여 우리가 소외감에 더욱 더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내가 나의 마음을 잘 수용하는 사람이 된다면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타인의 마음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신뢰로운 대인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오늘의J
· 한 달 전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과 나눴던 대화를 상기해 보세요. 자주 들었던 말로부터 시작해 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닉네임이다당
· 한 달 전
저도 1:1은 편한데 다수와의 대화, 친목은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절대 자책하진않아여 ㅎㅎㅎ 세상엔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있는걸요? ㅎㅎ 저도 가끔은 저를 바꾸고싶고 친구많은 사람이 부럽지만 가까이있는 사람 한둘부터 잘해주려고 노력하고있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