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눈치를 과도하게 보는 성격, 고칠 수 있겠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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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를 과도하게 보는 성격, 고칠 수 있겠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ji427
·한 달 전
이 주제로 사연을 몇번 올리는 지 모르겠네요.. 가족제외하고 친척, 조부모, 친구, 직장동료까지 눈치를 병적으로 봅니다. 직장에서는 '이 말이 실례인거 아닐까?','이 행동을 하면 이상하게 보면 어쩌지?' 친구사이에선 '어떤 말로 시작해야하지?','지금 친구는 재미있을까?','나랑 더이상 안 놀면 어쩌지?' 이런 저런 생각때문에 직장에서는 일처리에도 지장이 가는 것 같고 남들보다 기가 좀 빨리 빠지는 것 같아요..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건가? 아직 나를 나도 모르겠는 이 기분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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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윤혜진 코치
2급 코치 ·
한 달 전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용기가 필요해요.
#대인관계
#자아/성격
#직장
#불안
소개글
안녕하세요, 혜진 코치입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 직장과 친구 사이에서 눈치를 많이 보시고 계시네요. 그로 인해 일처리에도 지장이 있고 에너지가 많이 소진된다고 느끼시는군요. 자신을 잘 모르겠다는 그 감정이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가 됩니다. 정말 많이 지치셨겠어요.
🔎 원인 분석
마카님이 느끼는 이 불안은 '사회적 불안'이라는 현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이는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어떤 평가를 받을지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감정은 종종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과 자존감 부족에서 비롯되곤 해요. 자신의 존재감이나 자신의 결정을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가족과, 가족을 제외한 사람들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또, 사람들이 마카님을 나쁘게 평가했을 때 예상되는 가장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지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이 질문을 통해 마카님이 느끼는 불안의 실체를 좀 더 명확히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런 후에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 먼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나는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은 어떤가요? 사람들의 평가가 마카님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감지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려고 애쓰는 대신, 겉으로 드러난 명확한 사실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를 위해 마카님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는 연습은 어떤가요. 또한, 나의 에너지를 보존하면서도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을 수 있는 적정 수준을 찾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 짧고 명확하게 의사소통을 하거나, 친구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평생 지속되는 첫 번째 로맨스다"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을 기억하세요. 마카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모든 변화의 시작입니다.
마카님이 느끼는 불안과 눈치는 자존감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른 사람들의 평가보다 자신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용기를 가지세요. 작은 목표를 통해 점차 자신감을 키우고, 마카님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마카님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할 때, 그 변화는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해질 거예요. 마카님의 용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혜진코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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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알너알
· 한 달 전
용기내시라 먼저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쩜 제 경우와 꼭 닮았는지. 저도 님과 거의 비슷한 경우로 오랜시간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원, 명상센터, 상담, 책 등 제나름 이겨내려고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전 사람도 무섭고 자연도 무섭고 머릿속엔 항상 안좋은 생각만 먼저 떠 오릅니다 이러다 미치는건 아닌지. 내삶을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꼭두각시로 살아가는건 같고 나란 존재는 없는 그런 삶이었죠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내 자신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어요. 못나도, 잘 못해도 그런 제 자신을 탓하기 보다 인정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표현해 나가고 있어요. 누가 뭐라하면 되 받아치기도 하고 부끄러워 하지 못한 행동들도 하고. 님. 절대 자신을 탓하거나 스스로 채찍질하지 마세요. 할말하고 행동하세요. 절대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자신을 맞추려 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사랑하세요.말로도 사랑한다고 하고 스스로 위로해주세요. 조금씩 조금씩 해보시기 바래요. 같은 마음의 아픔을 곆는 사람으로서 친구같은 느낌이 드네요. 용기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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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7ok
· 한 달 전
저도 님처럼 예민해서 남 눈치를 많이 보고 비난이나 평가 .상대방의 표정이나 말투 보고 혼자 지레 짐작하고 인지오류가 있을때도 있고 피해의식에 꽂히면 고착화되어 그 사고에 갇히는 경험도 해보았어요. 지금도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지만 유튜브의 김주환의 내면소통. 정우열 정신과의사의 영상.명상.상담.병원. 책.종교의 힘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고 삶이 단순해지고 평온한 맘을 갖고 감사하게 되었어요. 전 조물주이신 창조주께서 님을 아름답게 창조하셨다고 믿고 신의 형상을 닮은 님이 건강하고 온전하게 회복되어지길 빕니다. 자신의 존재가 가치있고 쓸모있는 사람이라는걸 인지하고 부정적인 사고 패턴에서 놓여놔서 긍정의 사고가 선순환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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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7ok
· 한 달 전
더는 나를 증명하지않기로 했다 장서우 책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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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in1004
· 한 달 전
마카님은 뵙지는 못 했지만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모두 서로에게 다 만족 할 수 없듯이 모두가 외모처럼 생각은 다르다고 봅니다 다름을 이해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의 모습 그대로의 본인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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숩고래요
· 한 달 전
읽어보니 저와 같은 상황에 놓여져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서 위로의 말씀 건내보아요. 손 꽉 잡아주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위로 하고 싶습니다. 눈치를 많이 보다보면 신체적으로도 항상 긴장하며 살아가셨을텐데 몸은 어떠세요?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이 유난이다, 예민이다 할 정도로 타인의 눈치를 심각하게 봐요~ 이게 직장에서도 피해가 갈 정도로 일에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아닌척 하며 타인의 몸짓, 표정, 말투를 계속 살피게 되죠. ‘어떻게 해야 타인이 나를 괜찮아할까?’ 라는 잘 보이려는 욕심도 있고 사사로운 것들 예를 들어 내가 오늘 입고온 옷이 별로 인가? 오늘 내 말투와 행동이 별로인가 쓸데없는 타인의 기분만 살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번아웃 우울증도 함께와서 타인과 갈등이 있는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을 배제***고 연락을 다 끈은 상태입니다. 가장 나 다움으로 맘 편히 서로 이야기 할 수 있고, 눈치를 *** 않아도 될 가족들과 익숙한 사람 외엔 만남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긴장을 하지 않아도 편안한 마음으로 마주 할 수 있으니깐 타인을 의식하니깐 없었던 의문을 가지며 외출하기도 합니다. 갑자기 사람이 몰려오는것도 나를 몰아세울려고 하는건가 라는 심리가 작용되어 망상까지 가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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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오이5
· 한 달 전
저도 너무 공감이 되어요 ㅠㅠ 별거 아닌일에 스스로 의미부여를 해서 본인만 감정 소모를 하고, 오히려 너무 과하게 생각해서 인간관계를 망치는 기분.. 주변에서 왜 이렇게 눈치를 많이 보냐고도 들었어요. 도대체 자존감 자존심은 어떻게 찾을 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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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1230
· 한 달 전
저는 조헌은아니지만 저는 일단 정신과를다니고잇습니다 저도 마카님처럼 과도하게 그에여 길걸을때 버스에서도 여 근데 더심한건 내가 나랑 분리돼면서 더한 두려움에 휪사이는거죠 자 이예기는알꺼업구요 ㅎㅎ 의사쌤이이렇게한번해보라하셧어요 마카님도한번해보시길 내가 남 눈치를 볼때 아 내가 눈지를보고잇구나 인지해주세요 이때주의할점은 하지말자라는생각하지말레요 도름이도 셧으면 해서 몃글때 끄적 여봣어요 저같은사람이 도음이됄지모르겟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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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oo
· 한 달 전
저도 똑같아요 하지만 고치는 게 중요하나요? 그 이들이 내 옆에 있다는 게 중요하죠 전 제 무리얘들이 절 욕하든 버리든 상관없어요 오로지 저는 그 아이들이 절 옆에 둬주기만 하면 되요 제가 물론 중1이여서 도우는 건 안되겟지만 먼저 다가가보세요 너무 ***같으면 안되요. 사주거나 도와주면 ***같아요 밝지만 소심하고 귀엽지만 멋진것을 해보세요! 이건 저만의 방법인데 자신의 최애를 삼으세요 그리고 그 최애를 연구하면서 그 최애를 조금 다라해보는 거예요 너무 따라하면 오히려 독이 되니 조금해보는 게 좋아요 애니 웹툰 드라마 소설 현대 사람 다 상관없이 최애를 골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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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427 (글쓴이)
· 한 달 전
@나알너알 정말 힘이나는 말이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