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리플리 증후군 같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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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리플리 증후군 같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kkkkk01
·한 달 전
과장되거나 허구의 말들로 저에게 상처를 주십니다. 어릴 적 이혼을 하여 지금은 어머니와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종종 연락은 주고 받아요. 초등학생때 제가 새엄마께 가정폭력을 당했는데, 아빠의 현명한 판단으로 일은 잘 마무리 됐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일이 저에게 작은 일은 아닙니다. 무뎌지긴 했지만 그래도 상처였던 시절이죠. 현재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고 계십니다. 교회에서 설교인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때, 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영상으로 보내줘서 알았습니다.) [영상 속 내용] "본인은 어린 나이에 결혼에 실패를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이와 연락이 닿았는데, 새엄마한테 폭력을 당해 입원을 한 모습을 봤다. ..." 폭력은 당한 적이 있으나 그로 인해 입원을 한 적은 없습니다. 이외에도 거짓인지 진실인지 헷갈릴만한 말들을 이어갔습니다. 이 영상을 저한테 보내며, 1등하면 30만원이다. 30만원 탈 거 같은지를 묻고, 내 이야기 나와도 슬퍼도 참아. 라고 하셨습니다. 본인은 이거 준비하면서 한 달을 울었다면서요. 어머니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분노하고 속상하고 내가 상처 받는다는 생각은 못하는 건가 원망도 했습니다. 아빠는 속상해하는 저를 보며 "원망은 말자. 아빠가 있으니까 너무 상처 받지 말라." 울면서 위로하셨어요. 이 일은 저희 아빠께도 상처니까요. 그런 와중에 그런 어머니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렇다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자기가 어떤 거짓말을 하고 사는지 모릅니다. 큰 거짓말이 아니라, 과장 혹은 진실들을 이어붙입니다. 1. - 딸이 가정 폭력을 당했는가? (진실) - 몸이 아파 입원 한 적이 있는가? (진실) -> 딸이 가정 폭력으로 입원했어요. (거짓) 2. - 딸은 서울, 본인은 부산 멀리 떨어져 사는가? (진실) - 딸은 그곳에서 공부를 하는가? (진실) -> 제 딸은 유학 가서 공부하고 있어요. (거짓) 근데 본인은 진실만 말했다고 믿는 거죠. 저희 어머니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도울 방법은 없을까요? 상처를 받는 저를 위해서도, 어머니를 위해서도 제가 할 수 있는 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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