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충동/우울/불안] 마약 중독 형제로 인한 고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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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충동/우울/불안] 마약 중독 형제로 인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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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두 살 어린 남동생이 있어요. 남동생은 어려서부터 ADHD 및 품행 장애를 진단 받았고 안타깝게도 부모님은 물론 저와도 성향이 맞지 않아 무척 불안정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고1 때 이혼하셨고 이때 쯤부터 별거도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혼 사실에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두 분은 헤어지는 것이 살 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남동생을 주축으로 한 그간의 많은 일들은 우선 한쪽으로 놓아두고 지금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자살 충동에 시달리다가 이 어플을 우연히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1년 전 마약 중독으로 징역을 살다 한달 전 출소하였습니다. 현재 저희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데, 이제 고작 한달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사실 이 글을 적을 힘도 크게 남아있지 않습니다. 몹쓸 사람들과 어울리며 불건전한 관계 유지. 정신과에서 처방 받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잘못된 방식으로 섭취 남용. 지금 이 시간까지 들어오지 않으며 모호한 활동 보고. 수상한 행적들. 매일매일이 숨막히고, 저는 제가 선택하지 않은 일로 죽고 싶습니다. 제가 죽어버리면 부모님께 큰 상처가 될 테니 그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충동은 계속 됩니다. 남동생이 아니어도 저는 이미 만성 우울과 수면 장애로 힘들어서요. 저와 가족에게 고통을 주는 남동생이 계속 존재하는 한 이 고통 계속될 것만 같아, 차라리 제가 사라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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