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손절했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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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손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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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저는 성인이고 엄마는 이혼해서 어렸을때부터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왔지만 다 폭력성을 보였어요 이번에도 남자가 생겼는데 이사람도 제가 보기엔 엄마를 막 대하고 필찾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엄마는 버려디면 힘들어하다가 그 사람이 다시 오먄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그 사람한테 올인을 해요 그래서 그 사람이랑 있을때 나한테 연락하는 것도 싫고 점점 저에게 오는 연락이 모자란 사람처럼 보여요 증오스럽고 혐오스러워요 그 사람을 만나면 엄마가 꼴보기가 싫어요 이런거 이해해줄 나이가 됐긴했는데 엄마의 행동이 너무 싫어요 엄마 유흥주점에서 일해서 둘이 유흥주점에서 만났는데 저한테 온 연락이 “유흥주점에서 만나는 남자들이 계속 연락온다 너가 카톡에서 모르는 사람 검색해서 아는 법 알려준 적 있지 않냐 아저씨랑 안싸우게 다시 알려달라” 라고 연락오는데 진짜 애들 연애도 아니고 좀 꼴보기가 싫은거에요 본인 연애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폰깨졌다고 아저씨(남친) 폰으로 저한테 연락하는 것도 사무치게 싫어요 이러다가 엄마를 평생 안보고싶어질 거 같은데 어떡하죠? 엄마가 연애를 안할때는 제가 이러지 않아요 연애도 어린애들보다 더 유치하게 꼴보기 싫게 하면서 자꾸 저한테 그 사람의 존재를 알만한 대화 시도 자체가 싫고 싫어요 너무 오늘 이러한 내용으로 참지못해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처참한 결과가 되버렸어요 좋게 보낸 문자가 엄마 전화 한번에 다 뒤틀렸죠 엄마는 술취해서 전화를 하고서는 또 자기 남친이랑 전화 한 번만 해보라길래 기분이 나빠 끊어버렸고 그 후 문자 를 했는데 저는 제발 둘 일은 둘이서 해결하라고 둘 연애 알아서 하라고 나 신경쓰게 라지 말라했더니 술먹고 감정 올러와선지 죽을거라고 협박하면서 전화 받으라고 엄마가 만만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투다가 서로 연락하고 살지 말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분이 너무 꿀꿀하고 죽겠다고 협박하는 엄마에게 오만 정이 떨어졌고 한 편으론 걱정이에요 자살시도를 많이한 엄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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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김효정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경계를 세우시는 마카님을 응원합니다
#이혼
#폭력
#유흥주점
#연애
소개글
안녕하세요? 전문상담사 김효정입니다. 혼란스러운 엄마의 행동에 적절하게 경계를 세우고 계신 마카님이 대단하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책감과 걱정이 드는것도 자연스러운 마음이예요.
📖 사연 요약
마카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을 털어놓아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와의 관계가 이렇게 힘들어지실 줄은 몰랐을 거예요. 엄마의 행동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와 상처, 그리고 그로 인한 복잡한 감정들을 이해하고 있어요. 마카님의 기분이 많이 꿀꿀하고 걱정되는 마음도 이해가 돼요. 이 모든 상황은 정말 마음 아프고, 혼자 감당하기 벅찬 일이에요. 마카님은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여러 남자친구를 사귀고, 그 중 대부분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 경험을 가지고 계세요. 최근 엄마가 만난 사람 역시 마카님에게 우려를 주고 있고, 이로 인해 마카님은 엄마와의 관계에 깊은 불만과 걱정을 표현하셨어요. 엄마와의 대화가 사건 이후 더 악화되어 감정이 상하고, 서로 연락을 끊자며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카님은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을 갖고 계세요.
🔎 원인 분석
마카님의 엄마께서는 이전부터 폭력적인 관계 경험을 반복하셨고, 현재의 관계에서도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계신 것 같아요. 이로 인해 마카님은 엄마의 연애 방식이나 행동들에 대해 깊은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끼게 되셨어요. 또한, 엄마께서 마카님에게 자신의 연애 문제를 해결하려고 요청하거나, 감정이 격해질 때 협박에 가까운 행동을 하시는 것이 마카님에게 많은 부담과 상처를 주고 있어요.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의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엄마와의 관계에서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엄마의 행동으로 인해 받은 상처를 인정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요해요. 엄마에 대한 걱정과 무거운 마음이 있지만, 마카님 자신의 정서적 안정을 우선시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일이에요.
마카님, 엄마에게 사랑받고 돌봄받아야 할 관계에서 오히려 엄마를 걱정하고 정서적인 부모 역할을 하고 계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역할을 오랬동안 해오셨을 마카님을 생각하니 대단하시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마카님이 엄마에게 가지신 여러 감정들을 만나고 돌보면서 마카님의 마음을 알아갈거예요. 그 순간들을 혼자가 아닌 상담자와 함께 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