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걸 하고 싶게 만드는거야.. 영상 보는 걸 좋아하니까 시험공부 내용 관련 영상을 찾아 본다던가 강의안 보는 것보다 책 읽는 거 좋아하니까 관련 책 읽고 공부한다던가 먹는 거 좋아하니까 카페 가서 달달한 디저트랑 커피 먹으면서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공부 한다던가 다른 사람들 있으면 눈치보면서 열심히 할테니까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한다던가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니까 그림으로 그려서 이해한다던가 춥긴 하지만 산책하면서 머리도 깨우고 몸도 좀 움직이면서 계속 속으로 암기하던가 (살도 빼야 하니까) 방에 화이트보드 큰거 있으니까 거기에 쓰면서 누구 가르친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한다던가 이제 진짜 공부 해야지.. 당장 담주 월요일부터 시험이잖아.. 제발..
Hey kid, Close your eyes 답답해도 조금만 참아 여기 전쟁터에선 이명이 끝나면 비명이 들릴 테니까 악뮤- 전쟁터
이러다가 518 민 주 화 운동이 벌어지는 사태까지 가는 거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나도 알아 진짜 미안해 알았는데, 네 말이 너무 상처라 듣고 싶지가 않아. 다가간듯하면 다시 멀어진 기분. 아무리 가까워도.. 가족이든 친구든... 바라보면 멀어져 있다.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 걸까? 내 편이 없는 기분이 든다. 그 애들은 나를 친구로 생각할까? 다 지친다. 손목이나 갉작이다 겨우 기숙사 방에 돌아오면 내 마음 털어놓을 사람하나 없고 이미 지쳐 있는 마음 때문에 살갑게 말 걸기도 힘들어서 나 혼자 더 더 더 멀어진다. 악순환..
결국 다 남이야 남한테 매달리지 마 스스로를 먼저 사랑해줘 네 속이 텅 비었는데 남의 기운을 뺏어오면 그렇게 허망하고 공허한 사랑이 없어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세상이 더 차갑게 느껴진다 더 쌀쌀 맞고 고독하게 그런 사람 또 있나요 오늘도 잘 견뎠어요 고생하셨어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불 속에 폭 들어가 포근하게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
와 *** 살다가 이런 황당한 상황 다보네 계엄령 선포라니
나는 그냥 사랑받고 싶었을뿐인데 이젠 포기할래
나는 대체 너에게 무슨 존잰데?
사랑이 목 말라 더욱 더 비교를 하게 되고 그 기준의 틀에 박혀만 있는 것만 같다 그깟 사랑이 뭐라고 대체.. 내 존재 자체를 모르겠고 한없이 우울해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