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난 스포츠애니 추천 해주세요!!
제가 유튜브를 한다고 엄마에게 알리고 싶은데 어케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중3이고 유튜버가 되고싶어서 처음에는 알리고 싶지 않아서 계속 영상을 올려봤는데 생각보다 잘되서 주변 사람들이 조금씩 눈치를 채더라고요.. 근데 이제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게되면 소문이 다 퍼질거 같고.. 그게 엄마한테까지 들리면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전 회사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이었는데, 회사에 체계가 너무 안 잡혀있어서 여러 부분에서 개선해가려고 노력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노력은 저 스스로를 위한 것이었는지 타부서나 직원들도 회사가 이상하다 말하긴 하면서도 정작 본인들이 편해질 궁리만 하는게 보였습니다. 기획 부서 였는데 그룹웨어 관리, 행정, 복지 등 회사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다들 저만 바라보는 시선이나 저는 그것을 해결해줘야 하는 사람으로 보여지는 것이 부담되었어요. 어찌보면 가스라이팅을 인지하지 못했던것 같고요 그래서 결국 퇴사를 결정하고 재 취업을 준비 중인데 재취업을 하더라도 현재의 업무 포지션은 업무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른 직업을 알아봐야 할까? 라는 고민도 들긴 합니다. 번 아웃이 온것 같은데 가장으로서 벌이는 해야하고 마음에 부담은 떨쳐내지 못하고 오늘도 취업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있네요..
이번에 마트를 운영하게 되는데 어울리는 노래가 무엇이 있까요? 신나는 노래 vs 조용한노래 ㅎㅎ
요즘 마술이 왜이렇게 배우고싶지?ㅠㅎ 그런데 마술을 시작해서 성공하기에는 너무 늦은나이..???ㅠ 30대초반 흑흑ㅋ 어린시절 꿈이 연예인 대통령ㅋ 그런.. 꿈을 가진 내가 조금 그렇다ㅠㅠㅎ 이은결 최현우처럼 초고수가 안되어도 그냥 한번 간단한 마법들 도전해 볼까나?ㅋㅋ😅
애슐리,패밀리레스토랑,뷔페같은거 홀서빙 고객응대 손님,직원이 질문,답변 말하는거 여러개 적어주세요. 손님이 올때,나갈때 인사하는거,입장할때,2~4명 정도 올때,결제할때,포인트,쿠폰,주문할때,자리안내,손님이 저기요 라고 부를때 무엇이 필요하고 음식이나 음료 쏟아질때,가족,부부끼리 싸우거나 폭행 상황일때
시각디자인 학과에서 졸전 마친 후 취준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졸전할때는 이것만 버티면 졸업이라는 생각으로 하루에 10시간씩 그냥 이 악물고 버텼는데 막상 이걸로 취준하려니까 학원 다니시면서 준비한 포폴들보다 한참 부족하고, 그냥 교수님들 만족***기 위한 전시로선 좋았겠지만 회사에서 뽑힐 만한 포폴이라기엔 방향성을 한참 벗어났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다고 독학을 하자니 시간을 쏟아서 ***듯이 해도 학원 포폴처럼 나올지도 모르겠고. 당장 졸전할 때도 독학으로 한건데 지금 해봤자 나올리도 없고 졸업해놓고 또 학원 다닌다고 하니까 부모님은 우시고 저도 미치겠고 그냥 생각이 많아지고 잠이 안오네요. 불안할 시간에 더 많이 움직이고 배워야 된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당장 작업 끝내고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막힌것처럼 답답하고 숨이 잘 안 쉬어져요. 온몸이 얼음장처럼 굳고 조각조각 깨지는 기분이에요. 제가 4년 동안 뭘 배운건지 모르겠고 그래도 무언가 의미있었던 게 하나쯤은 있겠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자꾸 현실을 보면 깝깝하고 잠은 안오고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힘드니까 졸전 한번만 더 한다고 생각하고 진짜 ***듯이 해보려고요. 그런데 그냥 도대체 나는 왜 이런 인간인지 모르겠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것도 배부른 소리니까 결국 잘 되게 해야겠죠. 머리가 안되도 어떻게든 쥐어짜내서 만들어야 되는거니까. 제발 제 머리가 잘 돌아가줬으면 좋겠어요. 자꾸 멍청한 선택만 하는 것 같네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그만하고 싶은데 자꾸 생각이 나요. 진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제가 이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라는 게 너무 싫어요. 그래도 지금 자고 일어나면 없던 생각이 될거에요. 이건 다 배부른 투정 같은 거니까 잘 할 수 있고 잘 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올해 26세 여성입니다. 취업 준비에 있어 여러모로 고민이 있어 용기 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목표의식도 열정도 크지 않은 아이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땐 주위 친구들이 대학에 가니까 똑같이 따라서 대학에 갔을 뿐 어떤 것을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 친구들과 달리 전 하고싶은게 없었기에 대학생활 중 3년은 방황을 하였고 나머지 1년은 취업 준비를 위해 늦게나마 여러가지 활동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졸업 후였습니다. 분명 나는 취업 준비를 해야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하고싶다는 마음이 없었고 지금 당장 아무것도 안하는 상황이 너무나 편안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부모님 지원받으며 살 수 없으니 다양한 취업 준비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A. 전공관련 인턴준비 취업과 관련된 스터디도 하며 마침내 중소기업의 인턴에 붙었지만 입사 전 너무나 하기 싫다는 마음으로 제 스스로 온갖 합리화를 하며 입사를 포기했습니다. B.공무원 준비 그 후 이전부터 부모님이 추천해주신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공부하는 내내 집중이 안되고 숨이 막혔으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결국 공부를 그만두었습니다. C.부트캠프 다시 한번 용기내어 전공과 관련된 부트캠프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배워보는 내용 때문인지 이 역시 얼마 안가 수업하는 내내 앉아있는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매일 다음날이 오는 것이 싫었습니다.. 현재 이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계속 부트캠프를 수강해야 할지 의문이드는 한편 포기만 하는 제가 답답합니다. 3년 전 제가 처음으로 열정을 갖게 한 편입 시험에서 떨어지고 난 후 무엇도 열심히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해진것 같습니다. 저의 상태와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만 하고 그러고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