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너무 귀찮아서 밥 먹고 씻고 청소하고 이런 걸 하려면 엄청난 에너지를 써야해요 그리고 불안감, 우울감을 피하기 위해 게임하다가 밤낮이 바뀌어버렸는데 새벽엔 게임하고, 낮엔 계속 자서 일어나면 저녁이라 밥 한끼 먹고 다시 게임하고.. 살 빠지는게 느껴지는데 사실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아요 하루 한끼도 대충 끼니 때우거나 약속 있는 날에 한끼 정도? 그냥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냥 살아있으니까 먹는 느낌 어떻게 해야 생활패턴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생리기간만 되면 운동을 하다가도 짜증나고 공부를 하다가도 집중 안되고.. 결국핸드폰만 하다 시간 다 가면 더 짜증나고 신경질나요 남들은 이런거 까지 잘 케어해서 더많이 공부할텐데 나만 너무 모자르게 사는것 같아요
원래도 불면증이 있었는데 3시간정도는 잤거든요 그런데 지금 3일째 한숨도 못 자서 수면제를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술을 마신것도 아니고 잠자는데 좋다는걸 거의 다 해봤는데도 잠이 안 와서 잘 수가 없어요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오히려 기다린 것 같기도하고
요즘 자기전이나 자고 일어날 때 다리가 불편해요. 특히 일어날 때가 막 몸부림도 치게 되고.... 스트레칭을 더 해볼까..
안녕하세요.저는28살 여자입니다.일을 3년동안 서비스직으로 하고있다보니깐 많이 지치고 우울한상태에요.또 작년에는 전남친이랑 사귀고있을때 관계를했었는데 살이찐건지 아님 임신한건지모르겠어요.임신테스트기 3번해서 다 한줄나왔는데 2개월이지난 지금까지도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면서 살아요..혹여나 제가 어서 종이컵에 받아서 임신테스트기를해봤을때가 1월15일이였는데 그때도 한줄이였어요.그냥 충격이너무나도 컸던탓일까요..?걱정안해도되겠죠?
인생이 이따위냐
이따금 죽고싶거나 힘들때마다 손가락 끝 살을 뜯어놓거나,입술을 찢거나 스스로 목을 조르거나(죽거나 기절할 정도말구요 그냥 숨이 살짝 막히는정도)볼펜으로 손목을 누르는(피 안나게)거 같은거요 강박같기도 하고,그냥 짜증날때 그러는데 이것도 자해인가요? 아니면 그냥 버릇인가요?
비염때문에숨쉬는겄도 신경쓰이고 잠도안와서 돌겄같습니다
유전병으로 아빠.동생.저 다 일을 못해요 하루종일 셋다 어디아프다 저기아프다 힘들다 이런 소리나 하고있는데 진짜 지겨워요 집도 좁아서 내방도 없고 꼴보기싫은데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 언제 끝날지 죽어야 끝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