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성질 머리 욱하는 게 있어요. 분노 표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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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욱하는 성질 머리 욱하는 게 있어요. 분노 표출.. 이게 아부지를 닮은 것 같아요.. 어무니도 약간.. 제 동생도 욱하구요 결국 저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무서워요 최근 욱한 제 모습을 제가 객관적으로 느끼는 경험을 했어요. 유체이탈하듯 제가 제가욱하는제모습을 관망한 느낌.. 너무 낯 설고 징그럽고 무섭고 신뢰도 떨어지고 이상한 사람 같더라구요. 물론 적당한 화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하지만 제가, 우리가족이 욱하는 건 진짜 ***이 무섭거든요. 무슨 괴물같아요. 찢어 죽일것 처럼 화를 내고 욱하는 게 아무도 못건드릴 정도에요. 어휴.. 오늘에서야 이렇게 반성을 시작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욱하는 성질머리, 자주 욱하지는 않아요 물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이렇게 발광을 한것 같습니다. 물론! 화를 내야하는 상황 또는 최소한 정색은 또는 최소한 상대에 대한 흉흉한 뒷담화를 해야할 만큼 상대방이 좋은 처신을 보이지 않았기에 “욱”이 올라왔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했단ㄴ 거죠. 분노를 괴물처럼 표출해서 결국 상대방이 잘못이 너무나도 작아보이는듯한 그런….. 결국 저한테 안좋은거죠 ㅋ 제 무덤 판 꼴 ㅋ 어휴 ㅠㅠ 휴 에너지 소진도 넘 크구요, 이미지도 안좋아지구요, 그 분노의 여파가 이틀째 가네요.. ㅠ 분노조절장애일까요? 올해들어 처음 이렇게 뒤집어졌는데.. 으으 ㅠㅠ 다시는! 다시는 욱하고 싶지않아요ㅠ
성질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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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강지선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한 달 전
화를 조절하는 능력을 길러보아요.
#분노
#욱
#화
#자아/성격
소개글
안녕하세요. 화나 분노와 관련된 감정 조절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인드카페 상담사 강지선입니다.
📖 사연 요약
마카님은 가족에서 비롯된 분노의 패턴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으시다니, 그 자체로 이미 마카님은 큰 발걸음을 내디딘 거예요. 분노를 느끼는 것도, 그것에 대해 반성하고 깊이 고민하는 마카님도 모두 인간적인 모습이에요. 가족 중에 분노를 쉽게 표출하는 성향이 있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최근 자신의 분노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그 모습이 낯설고 무섭게 느껴져서, 이제는 그러한 분노의 순간을 마주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되셨네요. 분노가 지나치게 표출될 때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과 영향에 대해 걱정이 되시는 것 같아요.
🔎 원인 분석
마카님의 욱하는 성질은 가족 구성원 간에 비슷한 감정 표현 방식이 관찰되며, 이는 마카님께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한 행동양식일 수 있어요. 자신의 분노 표출 방식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하게 되면서, 그 과정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두려움과 실망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감정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깊이 있는 자기 인식의 시작점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마카님은 앞으로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거예요.
💡 대처 방향 제시
분노가 올라올 때 깊게 숨을 쉬고, 잠시 제자리에 멈춰 서서 마음을 진정시켜 보세요. 자신의 감정과 행동 사이에 작은 휴식을 두는 것만으로도 분노를 통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이 느끼는 분노를 일기나 노트에 적어보면서, 그 감정의 근원과 이를 다루는 더 건강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요. 화와 관련된 감정 조절엔 평소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평소에 숨이 가쁜 정도로 걷거나 근력운동 혹은 마카님이 좋아하는 취미( 복싱, 댄스, 클라이밍, 배드민턴 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시간을 내어 평균 분노 수준을 낮춰주세요.
위와 같은 노력에도 욱하는 빈도나 강도가 강해진다면 반드시 홀로 고민하기 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이곳 마인드카페에 따뜻한 전문가 분들이 많이 계시니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내 마음의 분노나 화를 건강하게 소화해내는 능력을 학습해보는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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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pahsp1106
· 10달 전
이걸 깨닫고 고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아요. 욱하는 성격을 즐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