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했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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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했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별별이A1
·일 년 전
안녕하세요 중 2 남학생입니다 어제 12시 쯤에 3층에서 떨어졌어요 다행히 제 여자 쌍둥이가 한명있는데 걔가 발견해줘서 간신히 병원으로 갔었어요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싫어서 이모 한테 부탁하여 보호자를해주셨어요 친구들이 밤새면서 걱정해주고 이성 친구도 정신이 나간거 같았어요 아빠가 말했죠(예전에) 너가 죽으면 온세상이 슬퍼해줄꺼 같아? 착각하지마 너 하나 죽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어 난 너죽어도 상관없으니까 걍 죽던지. 이렇게 말하셨어요 그래서 자살을 결심하고 뛰어내렸는데 안죽어서.. 조금은 아쉬운거 같고 억울하고 왜 안죽었지 라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1일만에 생활은 가능했고 왼팔 골절,허리 손상 등 불편하지만 다시 자살하여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사는것도 싫고 친구들과 어머니를 생각해서 죽기 망설여 져요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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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정은옥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나의 삶
#자살시도
#죽을결심
#혼란
#어머니
#가족
#친구
#위로
소개글
안녕하세요, 정은옥 상담사입니다.
📖 사연 요약
마음을 열고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저의 마음도 모아 드립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3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는데 일상생활을 하루만에 다시 하게 되었어요. 정말 다행이지 싶어요 그런데 다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네요.
🔎 원인 분석
친구들과 어머니를 생각하며 삶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정말 많이들죠. 중요한 것은 마카님, 나에 대해 그리고 내 삶에 대해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계신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마카님을 위하는 건 마카님 스스로 일 수 있다는 거에요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뭐를 잘해서도 아니지요. 그저 나니깐, 나라서 소중한거고, 나를 지켜줘야 하지요.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안되서 삶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마카님을 한번 더 진지하게 소중함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대처 방향 제시
마카님, 삶에 대해 마냥 행복하고, 언제나 즐겁고, 모든 내 뜻대로 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고민도 하고, 상처도 받고, 슬퍼도 하고 ....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실망하는 마음도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떠올리면서 힘을 내기도 하지요. 마카님이 정말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정말 마음을 다해서 도전도 해보고, 노력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 했어" "나도 나를 믿어" 라는 마음도 느끼고 나를 이해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이지 너무 힘들어서 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른다면 24시간 응대가 가능하니 자살예방센터를 통해서도 상담을 받아보실 수도 있으세요. 필요한 순간 함께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마카님께도 큰 힘이 될 수 있구요. 너무 속상한 마음은 나를 이해해 주시는 어머니와도 대화하면서 마카님도 어머님도 함께 의지를 할 수 있게 되면 더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 보고, 나를 이해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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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 일 년 전
마카님, 저희는 여기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마카님을 지켜봅니다. 마카님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으며,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저희와 함께 하시면서, 마카님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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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out1024
· 일 년 전
너무힘들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것은 어떨까요?별별이님이 힘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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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A1 (글쓴이)
· 일 년 전
@sprout1024 감사 합니다 상담은 받아봤어요 스트레스,가족들의 부족함 이 원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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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201908
· 일 년 전
진짜 왜 그래요..?미쳤다고 아직 중학생인데 왜그러는거에요..제발 제가 이렇게 부탁할게요 힘든일 있으면 저한테 말하세요 아버지 편을 드는건 아니지만 아버지도 무슨 이유가 있거나 사연이 있어서 그렇게 말하신걸수도 있어요 친구들 어머니를 생각하면 두렵잖아요 다시 한번 그 선택을 하기 두렵잖아요 어머니랑 친구들 생각해서 그 선택할 용기로 다시 살아요..우리 저도 한때 그런 생각과 계획까지 세웠던 사람이여서 더 공감이 돼고 이해해요 그런데 이것만 잊지마요 마카님을 생각하고 이해햐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그런 선택 다시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그 용기로 같이 힘차게 보람차게 같이 살아가요 우리 힘내봐요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청소년 전화 1388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전화 1588-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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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A1 (글쓴이)
· 일 년 전
@!f2ca8dd5a4b2fc0af6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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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fptk20
· 일 년 전
그런 선택을 한 지인이 있는데 남은 가족들에겐 상처속에서 살고 있어요 님이 얼마나 힘들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지만 운 좋게 살아난거에 감사하시며 큰병원에 암환자들은 살고 싶어 힘든 항암 치료도 버티고 있는사람들 더어린아이들도 주사맞으며 살려고 견디고 있어요 물론 님의 마음도 그만큼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겨내시길 바래요 님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에요 아버지 말씀에 상처받으셨을거 같은데 조금만 버티고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너무 힘들 땐 성당이나 교회나 절중 본인에게 맞는 종교를 찾아서 님을 위해 기도해보세요 물론 사이비 조심하시구요 어찌됐든 꼭이겨내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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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A1 (글쓴이)
· 10달 전
@epfptk20 아빠는 제가 죽어도 상관없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