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학원, 또 다른 사회생활에서도 조금도 하기 싫으면 울컥합니다. 감정을 억누르고 싶어도 잘 되지 않아요. 또 아까까지는 기분이 좋았다가도 갑자기 짜증날 때도 있구요. 왜 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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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on9812
3달 전
저도 그랬는데 삶의 여유가 없으면 그런 것 같아요…
취미 생활은 즐기고 계신가요
먕먕630 (글쓴이)
3달 전
@kuon9812 아니요. 취미생활이 딱히 없고, 흥미도 생겨봤자 금방 식습니다.
kuon9812
3달 전
@먕먕630 개인적으로 취미 생활이 꼭 흥미가 있어야 하고 즐거워야 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머리를 식히는 걸 우선 생각 하는게 맞아요
안 좋은 감정들이 생기지 않게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하는게 중요 한 것 같아요..
저는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 동영상을 보거나
재즈 음악.. 클래식 음악 .. 비 오는 소리..
가고 싶었던 외국여행 동영상 보며
잡념 떨치면 그 시간 동안은 마음 편안해져서 좋았어요.
아무런 목적 없이 집 근처 공원 걷거나 하는 것도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