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포기하는법
제목처럼
짝사랑 포기하는법을
알고싶어서 올려봐요..
거의 1년가까이 좋아하고있어요
정말 잊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네요..
짝사랑 포기하는 법 별걸 진짜
다 했어요
그 사람 단점만 생각도 해보고
최대한 안 부딪치게 해보고
그냥 체념 하고 결국
고백도 했는데도 아직도
못 잊고 있어요 물론 차였고
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내기로
했지만 어딘가
속이 후려하다가도 눈물이
왈칵나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하고 평소처럼 지내는것처럼
하고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려오고 학원을 끊기도
뭐하는 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
차이고 난 뒤에 더 그 사람만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모든거에 의미부여하고
아무사이가 아닌데도
다른 여자랑 있으면
질투하게 되고.. 자존감도
너무 낮아져요.. 다이어트를
빡세게 해보고 안 해본 화장도
해보고.... 짧디 짧은 숏컷머리도
거의 단발이 되어가고..
점점 제 자신이
아닌거 같아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