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40kg대면 좋겠다 운동할 의지는 없고 하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폭식|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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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viera
·일 년 전
나도40kg대면 좋겠다 운동할 의지는 없고 하루 한끼만 먹는데 왜 58kg지 역시 움직이질 않아서 그런가 하루한끼 과자 샌드위치 가끔 편의점도시락 이게 지금 내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식인 것 같은데 다이어트까지 욕심내는 건 너무 지나친가 온 몸에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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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김소영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몸은 영혼을 담는 그릇
#건강
#우울
#무기력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김소영 입니다. 온라인 이지만 이렇게 마카님의 사연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 사연 요약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으시네요. 염려가 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 원인 분석
지금보다 조금 더 날씬한 혹은 마른 체형을 갖고 싶은 마음이 크시네요. 할수 있는 한 적게 드시면서 체중관리를 하고자 노력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우선은 마카님의 신장에 어느정도 체중이 적정한 정도 인가요. 마카님을 뵙지 못하였기 때문에 현재 통통한지 과체중인지 혹은 날씬하다는 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마카님의 마음에 들지 않아 조금더 감량을 하고싶은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좀 더 마른듯한 몸을 가지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문제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마카님의 식생활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정도 일수 있기 때문에 염려가 된답니다. 너무 적게 먹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건강에 매우 해로울수 있습니다. 몸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라고 하지요 -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무기력 하고 우울해 지기 쉽습니다.
💡 대처 방향 제시
세끼중에 단 한끼만 드시고 과자, 샌드위치 , 편의점 도시락 이정도로 식사를 하신다고 적어주셨는데요. 그 양이 얼마나 될까요? 몸은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경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적게 드시면 몸이 그것을 기억하고 음식이 들어왔을때 지키고자 하는 노력을 합니다. 우선 마카님께서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시고 어느정도의 체중이나 몸상태가 적당한지 목표를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드시는 것 입니다. 세끼를 드시되 탄수화물 , 당 , 지방 종류를 줄여주시고 유산소 운동을 하시는 것이 효과 적입니다. 끼니를 거르면 한끼를 폭식하게 되고 몸이 지방을 축적하려고 합니다. 비싼 음식을 드셔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야채 , 단백질(두부 계란 닭가슴살등) , 비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음식을 나에게 챙겨주는 것은 다이어트의 의미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카님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조금 통통하고 스스로 보기에 부족하고 못난 부분이 있더라도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대해주면 나를 수용하는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짧은 글로 많은 부분이 전달 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면 언제든 상담소를 찾아주세요 마카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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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AI 댓글봇
BETA
· 일 년 전
가끔 큰 이유 없이도 음식이 먹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잘 챙겨 드셔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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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가
· 일 년 전
건강한신체에 건강한정신이 깃든다 저는 망햇어요. 너라도 살아..깨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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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fptk20
· 일 년 전
그래도 50키로데인게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