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싫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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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싫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릴리11
·일 년 전
제목 처럼 언니가 너무 싫어요.저희집은 저랑 언니 이렇게만 자매고 동물을 키워요. 근데 언니는 어릴때부터 친구문제로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어릴때부터 언니의 감정쓰레기통이였죠. 근데 저도 말은안했지만 매해 친구관계로 힘들었어요. 그래도 엄마는 언니가 1순위인가봐요 뭔 얘기만해도 언니,언니가 없는곳에서도 언니생각 제가 엄마랑 단둘이 뭘 하려고 하면 엄마가 거절을 계속하거나 언니가 참견해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날때마다 친구들과 놀거나 그랬어요 근데 오늘 엄마가 일끝나고 와서 금요일이니까 둘이서만 놀려고 제가 안방으로 갔는데 엄마는 통화할때는 웃고 그러더니 저한테는 쌀쌀맞게 얘기하면서 뭐하고놀아 안돼 이러고 그러면 밥먹고 다같이 놀자 이러고 예전에는 엄마랑 단둘이 카페가서 하고싶은얘기하고 그런 게 있어서 날짜를 잡아놔요 근데 제가 목요일 언니가 월요일이였는데 시작은 언니가 먼저했어요 근데 언니 학원 일정변경으로 제 데이트 시간이 없어졌어요 근데 언니는 다른날 엄마랑 잘만 데이트 하고있고 제가 학기중에 학원끝나고 데릴러 와주면 안돼냐고 하니까 언니때문에 안될거야 이런 얘기를 하고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한테 하는 대접보다 못받는데 이게 맞는거에요...?근데 이러면서 삐질일도 아닌데 왜 삐지냐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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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eunseo
· 일 년 전
많이 스트레스 받았겠어요.. 저도 그런 상황이 되면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고 속상할 것 같아요.. 해줄수있는말이 이것밖에 없어서 미안해요.. 그래도 힘내시면 좋겠어요!! 어머니께 솔직하게 작성자님이 느끼는 감정 그대로 말해보면 어떨까요?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혼자 담아놓다보면 언제가는 꼭 터지더라구요.. 혼자 다 담아놓지마시고 그동안 속상했던 일들을 어머니와 언니분께 솔직하기 말해보면 어떨까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어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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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7
· 일 년 전
많이 속상하셨겠어요..저는 형재자매가 없어 잘모를수 있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이면 누구나 속상하고 짜증날것 같아요..여기에 적으신대로 작성자님 생각을 어머니께 그대로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작성자님 언제나 화이팅하시고 즐겁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