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다니는25살 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친이랑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 남친이 지금은. 군대에 있지만 곧 전역 할때가 되가는데 ..저희 부모님이 보수적이라서 ...부산 여행 가고 싶은데 ..당일 치기로는 저도 힘들고 남친도 힘들거고 그래서 외박을 하려는데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 시켜야 할까요 ..? 도착하면 전화해주면 부모님께서 걱정이나마 조금 덜 하게 될까요 ...? 제가 진짜 ㅜㅜ 좋아하는 남자친규인데 헤어지기 싫은데 .. 이런 문제로 또 헤어지기 싫거든요 ..남친한테는 내가 허락 받아볼테니까 걱정하지말라고 했는데 ..하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가고 싶은데 25살이면 이제 ...내 알아서 하는 성인인데 ...전화준다고 할까요 ... 오빠는 외박해도 뭐라고 안하시는데 ...저도 이제 어른인데 ㅜㅜ 왜에 차별하는걸까요 여자라는 이유로 ....앙해주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