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연애를 하는 건 저도 상관은 없는데
그 사람 곁에 아내분이 계시는지 계속 의심돼요.
저번엔 어쩌다 카톡메세지 미리보기가 떠서 봤는데
애칭으로 엄마를 부르고 예전엔 계속 같이 저까지 끼게 해서 외식을 하는게 잦아지는 등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이 빈번했어요.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야하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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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2달 전
저도 어리지 않은 나이는 아닌데 제 또래나이에 이런 상황이여서 정말 당황스럽고 힘드실것같아요…
Seo091818
2달 전
어머니에게 솔직하게 나와 나의입장,기분을 표현해보세요 어머니도 자녀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고 계셔서 같이 외식을 하거나 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유샤이닝
2달 전
어머님한테 여쭈어보세요. 엄마 재혼 생각이 있는 거야?라고요. 재혼할게 아니면 난 어느 자리도 끼고 싶지 않아라고 말씀드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