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고 싶지 않아
난 나보다 어린 동생이 있어
난 못생기고 여드름에 피부도 까만편
동생이랑 어디 지나가면 사람들이 동생 예쁘다고
칭찬하고 연예인 하겠다~ 막 이럼
동생 칭찬 듣는거 좋은데 나는 자존감도 낮고
나만 못생기고 그러니까 질투 나더라
동생은 진짜 말도 안듣고 맨날 소리지르고 그래도
용돈 나보다 훨씬 많이 받고 내 물건도
동생이 좋아하면 그냥 줘야해 그게 당연하다고 하고
동생은 내가 거실에만 나와도 소리지르고 들어가라고
***을 떨어 어딜 가나 비교질 엄청 받아
동생 연예인 하면 나는 매니저나 해라 이 말을
부모님이 친척들한테 하고 다니더라
무슨 가족끼리 만나서 내가 말만 하면
***떨고 울면서 시선을 돌린다고 해야하나?
암튼 동생이 생기고 인생이 망했어
가족 외가,친가 다 동생만 아끼고 좋아해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