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너무 외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학대|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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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너무 외로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greenland77
·일 년 전
제가 4살때 저희 엄마 아빠는 이혼을 하셨어요... 그래서 전 아빠를 따라 새엄마와 만나게 됬고, 새엄마는 절 매일 정신적 학대를 하였어요. 그런데 우연히 제 외할머니,할아버지께서 절 구해주시고, 전 8살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깨 살았어요. 그러다가 전 다행히 다시 엄마품으로 올수있게 되었고 좋은 새아빠를 만나서 어린 동생까지 얻게 되었어요.... 그런데..... 전 항상 제가 힘들때나 슬플때나 혼자 견뎌야만 해요.왜냐하면 아무도 제말을 들어주지 않거든요.... 처음에는 엄마께 말해보았지만 엄마께서는 제말을 들어주시진 않고 항상 짜증만 내셔요.... 또 새아빠께서는...제말에 관심이 없으세요.... 다른 분들은 제가 무슨 상황인지 아무것도 모르시고 항상 바쁘세요. 전 항상 혼자 견뎌야만 해요..... 너무 외로워요... 그래서 어쩔때는 너무 속상해서 방안에서 혼자 소리를 질러봤는대.. 그럼 엄마께서 문을 쾅열고 들어와 혼을 내세요.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을때가 있는데.....아무도 제말을 들어주지 않으니 너무 속상하고 외로워요... 제 동생의 말은 잘들어주시는대 제말은 안들어주시니 더욱 외로워지는것 같아요. 엄마와 새아빠 모두 정말 좋은 분이세요. 그런데....절 너무 외롭게 하시는것 같아요. 누군가가 절 달래주었으면 좋겠어요.....
우울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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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slivermoon
· 일 년 전
아이고 마음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