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가 싸웠어요..
언니가 설날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거를 안해서 아빠가 화나가지고 언니 때릴려하고 물건 부수고 소리지르고 욕했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이제 그만좀 하라고 애들 놀라는데 왜 그러냐고 그랬어요.. 엄마가 울어버리고.. 너무 무서워서
입술을 뜯었더니 피가 나고 따가워요 몸무게가
원래 32키로였는데 31키로로 빠졌고 집이 시끄럽고 좋았는데 조용해졌어요.. 아직 제가 11살인데 이혼하면 어떡하죠? 언니가 경찰도
부를려 했어요 이렇게 집이 조용하게 있는건 싫어요.. 아빠는 컴퓨터하거나 6살 동생 챙겨주고요
잠도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