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모임같은건없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단기 기억력이 다른 사람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몇 초 전에 설명한 거여도 금방 까먹고 반복적으로 들어도 머리에 저장되는 느낌이 없습니다. adhd증상이 있지만 집중을 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기억력이 떨어지는건 다른 문제인 거 같은데 혹시 치매 초기증상 같은건 아니겠죠..? 지금도 이런데 나이 들면 어떻게 될 지 너무 고민이네요
어릴적부터 앓고있는데 ***은 가질이라는 나의병... 이제 지긋지긋한 하면서도 지친다ㅠ 힘들거나 더우면 쓰러지는병.. 어쩔때는 지금 가지고 있는병이 암으로 발전해버려서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도든다ㅠㅠ..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되버렸을까? 해년마다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항상 똑같은말.. 지겨보자?ㅋ 의사들도 다 거짓ㅋㅋ 에랏~?!!!
그냥 너무 귀찮아서 밥 먹고 씻고 청소하고 이런 걸 하려면 엄청난 에너지를 써야해요 그리고 불안감, 우울감을 피하기 위해 게임하다가 밤낮이 바뀌어버렸는데 새벽엔 게임하고, 낮엔 계속 자서 일어나면 저녁이라 밥 한끼 먹고 다시 게임하고.. 살 빠지는게 느껴지는데 사실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아요 하루 한끼도 대충 끼니 때우거나 약속 있는 날에 한끼 정도? 그냥 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냥 살아있으니까 먹는 느낌 어떻게 해야 생활패턴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생리기간만 되면 운동을 하다가도 짜증나고 공부를 하다가도 집중 안되고.. 결국핸드폰만 하다 시간 다 가면 더 짜증나고 신경질나요 남들은 이런거 까지 잘 케어해서 더많이 공부할텐데 나만 너무 모자르게 사는것 같아요
원래도 불면증이 있었는데 3시간정도는 잤거든요 그런데 지금 3일째 한숨도 못 자서 수면제를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술을 마신것도 아니고 잠자는데 좋다는걸 거의 다 해봤는데도 잠이 안 와서 잘 수가 없어요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오히려 기다린 것 같기도하고
요즘 자기전이나 자고 일어날 때 다리가 불편해요. 특히 일어날 때가 막 몸부림도 치게 되고.... 스트레칭을 더 해볼까..
안녕하세요.저는28살 여자입니다.일을 3년동안 서비스직으로 하고있다보니깐 많이 지치고 우울한상태에요.또 작년에는 전남친이랑 사귀고있을때 관계를했었는데 살이찐건지 아님 임신한건지모르겠어요.임신테스트기 3번해서 다 한줄나왔는데 2개월이지난 지금까지도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면서 살아요..혹여나 제가 어서 종이컵에 받아서 임신테스트기를해봤을때가 1월15일이였는데 그때도 한줄이였어요.그냥 충격이너무나도 컸던탓일까요..?걱정안해도되겠죠?
인생이 이따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