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아빠가 옷 정리 하면서 아기 옷 갈아 입히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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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아기 아빠가 옷 정리 하면서 아기 옷 갈아 입히고 옷 놓아 놨던 곳에 없어서 물었더니 들볶는다고 ㅆㅣ발!!!이라고 욕하고 자기가 어디에 놨뒀다고 하길래 세탁 하려는데 없어서 물은거고 들볶는다고 하는거냐고 물으니 그래도 들볶는다며 없으면 사면 되는거고 버리고 세탁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얼마나 좋냐면서 조금만 있으면 못 입고 버릴건데 미련 가지지 말라며 버려야 교체하는 내 생각이 틀린거냐며 쓸데 없는 걸로 목숨 걸지 말라네요 이 사람 손에만 가면 물건이 없어지고 산거 얼마 못 쓰고 산다고 해도 적자라고 하는 사람이라 소중하게 다룰줄도 몰라서 물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말 그렇게 안 한다니 아끼면 똥 된다고 하는데 누가 이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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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lllllldie
· 일 년 전
남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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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lllllldie
· 일 년 전
음 부유한집안이라도 그런생활을 오래지속하다보면 적자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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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25261
· 일 년 전
남편이 예전에 좀 없이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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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sn25261 남편이 남들에 비해서 좀 없이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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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25261
· 일 년 전
어릴때부터 조금 없이살고 특히 옷 같은것 좋아하지만 자기 것. 부모돈으로 살때누 남들입는거 많이 못 사보고, 나중에 자기가 벌어 살 수 있게 되니 모을것.나중 생각안하고 자기가 결핍됬던 못했던 부분에대해서 나는 실컷 사입을수있다 버리고또사면된단식처럼 막다루고 막사고 많이사는사람들이 많더라고요..그래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습니다. 저역시도 아까***모르고 , 그런적이 많았네요. 어릴때 친구들보면 어릴때부터 집에 늘 옷 많은애들은 안 그러더라구요. 제가 애낳기전 매일 하던말이 아끼다똥된다였는데 애낳고나니 안아끼다똥되서 와닿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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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25261
· 일 년 전
@sn25261 저는 언젠가 제가 되게 평범하게 잘 자란 가정의 친구들이 자기물건 옷 하나라도 벗어 잘 게어두고, 없어지면 하루종일 찾고, 간수잘하고 옷 하나를 사고입어도 깔끔히 다루고 입는모습이 되게 있어보이더라고요. 저는 늘 막다루고 새로 급히사고, 매일 그런데.. 그모습에 매일 나는 저친구들보다 옷이많고 자주사는데 이런 모습이 오히려 더 아니 여전히 더 초라하구나를 느껴서 조금 변하려하게되었습니다만.. ㅠㅠ저와는 다르겠지만 남편에게도 대놓고 막 그러는건 오히려 반감만 살 것같고, 오히려 그런 자극이 필요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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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sn25261 저를 판단하는지 남편이 옷을 치웠으니 물어볼 수 있는거지 남편에게 물어봤다는 이유로 막 이러는건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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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일 년 전
@sn25261 남편에게 대놓고 막 그러는건 아닙니다만 물어볼 수도 있지요 오히려 그런 자극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은 상황에 맞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어떻든 아끼다 똥된다니 안 아끼다 똥된다느니 와닿는건 다를 수도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