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딸 여자친구들이랑 호텔 대실해서 놀고온대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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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75
2달 전
고1 딸 여자친구들이랑 호텔 대실해서 놀고온대요.
공부 스트레스와 아빠의 기대감 압박으로 힘들어서 (이성문제는 모름) 봄에 약을 먹고 죽으려 했었습니다. 그 이후 아빠에게도 공부 얘기 못하게 하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학교도 지각에 인정결석도 많은 상태입니다 밤 늦게 귀가를 하고 스터디카페에 간다하고 밤샘도 하고 아침에 들어오는데 하도 이상해서 확인해 본 결과 스카에는 오지 않았더라구요. 왜 거짓말 하냐고 따졌더니 다른곳에 갔다면서 거짓말만 늘어놓고 원래 밥도 다 사먹고 다니는데 어제는 보쌈을 해서 먹는데 나와서 먹으면서 할머니 앞에서 소리지르고 잔소리하는 할머니에게 그 만 말하라면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아빠는 주말부부라 주중엔 없습니다. 아빠의 강압으로 일요일 저녁은 같이 삼겹살을 먹습니다. 오만 인상에 툴툴거리면서 밥만 먹으면 방이나 밖에 나갑니다. 그런 상태인데 다른사건이 있어 얘기하다 통금시간을 저는10시 아이는12시 실랑이를 하다 11시로 정한후 오늘 늦게 들어온다고 기다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어디가냐고 했더니 여자친구들끼리 파티룸 찾다가 호텔 대실해서 놀고 오겠다고 하는데 엇나가도 너무 나가는거 아닙니까? 그런곳에 가겠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위험 하지 않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5개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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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2달 전
이해해주기 어려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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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ul0835
2달 전
아이가 쌓였던 스트레스가 터진 것 같네요. 잠시 다른 걸로 그런 것들을 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너무 혼내지는 마세요. 아이는 혼을 낼수록 자기 자신과 가족을 탓할 겁니다. 자신의 잘못을 알지만 그 스트레스를 분출하는 방법이 서툰 자신이 원망스럽고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가족이 또 한 번 원망스러울 겁니다. 그러니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인 것을 잊지 마시고 그 상황에서 성숙하지 못한 아이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에 상처를 주기보다는 보듬어 주세요.
jjs75 (글쓴이)
2달 전
@HaYul0835 네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편에서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cherryblossom22
2달 전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동안 많이 답답했겠다고 생각은 들지만... 여자친구끼리 호텔 대실해서 논다는 이야긴 좀 위험하게 들리네요.. 정말 여자친구들끼리만 있는지도 모를 일이고요.. 아버님이신지 어머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아이 입장에선 우선 아버지께서 부모 욕심으로 기대감 압박감을 너에게 느끼게 해서 너를 힘들게했구나.. 미안하다.. 하고 충분히 사과해주시는게 가장 마음이 누그러질거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jjs75 (글쓴이)
2달 전
네 답글 감사합니다. 사과는 충분히 했구요. 아예 관심을 갖지 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