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하고 행복한데 나중이 너무 걱정돼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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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hyunbin
2달 전
의지하고 행복한데 나중이 너무 걱정돼요
저희 집은 굉장히 화목한 집이에요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살고 있고 친척들과도 화목하고 친하게 지내요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집인 것 같아요 저는 양가에서 첫 아기여서 그런지 태어날 때 부터 지금까지 뭐 하나 부족함없이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컸어요 그 덕인지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아본 적도 없구요 부모님의 과보호도 있으시고 통금도 있고..통제를 받고 있지만 저는 그런게 좋아요 나를 아끼는구나 생각도 들구요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제 친구들은 저를 통제하는 부모님을 답답해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그것에 수긍하는 저도 답답해 하는 것 같고 이해 못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부모님께 조금 의존적이기도 하구요 이건 외동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하지만 한가지 고민은 제가 부모님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에요 물론 친구들도 있고 다른 가족들도 있지만 제게 큰 세상인 엄마아빠를 대신 할 수는 없으니까요 다른건 다 떠나서 제 정신적 지주는 모든 고민을 거의 아빠에게 상담을 받아요 인생에서 큰 결정들도 아빠에게 상담받고 아빠 말대로 했거든요 아빠 말을 들으면 항상 결과가 좋았고 해결됐으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제 엄마아빠가 잘 해주시고 나름 강하게 키워주시는데 요즘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러다가 엄마아빠가 하루아침에 없어진다면 특히 아빠가 없다면 나는 어떻게 살지? 살아갈 수 는 있을까? 막막할때 누구에게 물어보지? 너무 이런 생각 하면 망망대해에 뗏목하나없이 떠있는 기분이에요
불안이상한건가요두려워요멘탈관리도무섭고아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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