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수없는 그의 행동과 심리...못 견디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싸움|가부장|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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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없는 그의 행동과 심리...못 견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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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가부장적이었으며 무뚝뚝한,자영업을 하시는 아빠입니다. 무뚝뚝은 한데 사람들과 술먹는걸 좋아합니다. 꼭 남에게만 친절해요 그러다 술에취하면 딴 사람이됩니다. 물론 뭔가 환경탓도잇겟지만..하.. 모르겠어요 이해가 안갑니다.. 어쨌든 그래서 술만 먹으면 너무 싫어요. 물론 술 안먹어도 싸울때가 있지만 술만 먹으면 싫어하는 감정이 배가 됩니다. 걍 술먹고 온다는 소리 들으면 진절머리부터 나요. 아빠의 주사들은 밑의 내용과 같습니다. 1. 친구한테 돈 보내기 (저희 수입도 얼마안되고 생활비도 빠듯한데 그와중에 엄마에겐 생활비도 제대로 안주면서 친구들한텐 돈을 보냅니다) 2. 할머니,오래된친구들 부터 안친한 사람들까지 밤에 전화를 해서 추태부리기 (자꾸 뭘 하자고 하고 만나자하고..60이되신분이 아직까지도 동창회를 하자고 하는데 오히려 친구들조차 나이먹고 무슨 동창회냐며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는 상황,물론 제대로 동창회를 한적도 없습니다. 30년동안....연락도 다 안되기때문에) 3. 욕을 달고 말한다. 말끝마다 새끼야 / 지ㄹ 기본 4. 왜 굳이 저런말을 하나 싶은 정도의 상처되는 말(이건 술안먹고도 합니다) +행동 ex)아빠가 술취해서 귀가하다 술취한 동생을 만낫는데 뒤통수를 때리면서 뭐라햇다가 동생이 화가나서 밖에서 싸움) 5. 3/4번을 주로 엄마에게 함, 장난이라고 때리는데 겁나세게때려서 엄마짜증냄> 엄마 못살게 구는거처럼 보임>더싫어짐 6. 잘 때 조차 몸부림치면서 자기때문에 엄마가 또 못잠 7. 평소엔 말도 안하면서 술 먹고 오면 말이 너무 많아져서 보고있던 티비를 제대로 못보게함 대체 왜 이런 주사들이 한번에 나타나는건지 제가 기억하고있는 순간부터면 한20년이 되는거같은데... 왜 사고를 치면 반성도 안하고 고칠 생각도 안하는지.. 술을 줄이려고도 안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요. 제 성격도 말이 세기때문에 진짜 이제 화가나서 안참고 되받아치면 저한테 섭섭하대요 ㅋ...아니..왜 자기가 한행동은 생각안하는거죠. 진짜 솔직한 심정으로는 돌아가셔도 안슬플거 같아요 이젠
우울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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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i0800999
· 2년 전
치 매 입니다 간병사를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