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저한테 자꾸 본인을 가스라팅을 한다고 하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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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저한테 자꾸 본인을 가스라팅을 한다고 하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eegp0304567
·일 년 전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 버티는게 너무 버겁네요 .. 요즘에 너무 많이 엄마랑 의견 충돌이 있어서 너무 괴롭고 죽고 싶어요 자꾸 밤 마다 울면서 자해를 하는데 이거 마저도 이제는 너무 괴롭네요 .. 자해를 심하게 해서 심장 기능 피를 저장을 하는 기능이 떨어진다는 결과를 들었는데도 멈출수가 없어요 .. 어머니가 자꾸 저한테 무슨 말만 하면 가스라팅을 한다고 해요 .. 처음에는 그냥 웃고 참고 넘어 가려고 했어요 노력을 했죠 그러면서 그래 아버지도 없이 형이랑 나를 혼자서 키우셨는데 그때만 해도 여자 혼자서 애 둘을 키운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지 라고 생각을 하고 제 자신을 다독이면서 컨트롤 했어요 실제로 저는 어릴때 동네 할머니들이 맨날 어머니가 저만 아니면 형 데리고 새 살림 차렸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어요 근데 이제는 제가 무엇 위해서 그러는지를 모르겠어요 만약에 저랑 있다가 안 좋은일이 생기면 저한테 화살이 돌아 와요 너 때문에 이런다 너랑 다니면서 좋은 일이 하나도 없다 쓸모 없다 너 말 들어서 잘 된 적이 없다 니가 그딴식 이니까 사람들이 그러는거 아니야 아주 지 애비를 쏙 닮아서 하는 짓도 닮았다고 너를 버리지 않고 데려 온게 내 인생 최대 실수 이고 아니 너를 낙태 하지 않은게 실수라고 하시면서 온갖 ***은 다 하시는데 또 반대로 제 말 듣고 좋은일 생기면 그건 다 엄마 덕분이라고 그러세요 나쁜고 안 좋은 일은 다 저 때문에 일어난거고 좋은일은 다 어머니 때문에 일어난 거라고 말씀 하세요 요즘에는 무슨 말만 하면 화를 내시면서 너도 갱년기 돼 봐 얼마나 힘든지 알아 사춘기는 1~2년 이지만 갱년기는 10~20년 이라고 어머니가 화를 내시는 걸 갱년기로 정당황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면 검사를 하고 갱년기 약을 먹는게 어떠냐고 물어 보면 오히려 짜증을 내시면서 뭐하려 하냐고 니 엄마가 갱년기 약 먹으면 참 좋겠다 그치 그냥 내가 나가 죽어야지 그러시니까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위장 장애 까지 와서 고생을 엄청 했어요 근데 요즘은 tvN 프로그램 에서 어쩌다 어른 에서 가스라이팅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뒤로 무슨 말만 하면 제가 엄마를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면서 화를 내시고 폭언 폭행을 하시는데 이것 때문에 얼마전에 자살 시도 까지 해서 제 주변 친한 형 누나 이모 삼촌 친구들이 어머니랑 거리를 두라고 하는데 근데 제가 그러질 못해요 .. 막 엄마랑 말 안해야지 다짐을 해도 시골 똥개가 주인이 자기를 학대를 하는걸 알아도 주인이 오라고 하면 다시 오잖아요 제가 딱 그런 상황 이라서 이제는 정말로 제가 엄마를 가스라이를 한 것 같아서 미안해지고 그래요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친한 지인들은 어머니랑 거리를 두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거리를 두고 티나지 않게 거리를 둘수 있을까요.. 제발 저 조마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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