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없이 외출하시는 엄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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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없이 외출하시는 엄마
커피콩_레벨_아이콘JYH79
·2년 전
제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엄마가 없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럼 전 엄마께 전화를 합니다. 친구들이랑 술 마신다는 말을 늘 하시구요 근데 함께 살고있는 저한테 오늘 늦는 다는 말을 왜 안하는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늦으면 늦는다... 문자나 전화 한통하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쉬는날 제가 자고있을때 외출을 하셔도 똑같습니다. 전 절 무시하는 행동처럼 느껴지는데요. 아닌가요? 지금도 아침에 나가서 소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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