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 보고 자꾸 살쪘다고 해서 스트레스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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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 보고 자꾸 살쪘다고 해서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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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 뭘 먹어도 살이 안붙고 정말 심각한 저체중이어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열심히 노력해서 정상체중으로 살을 찌웠거든요 근데 엄마가 자꾸 너 살쪘다 예전이 보기좋다 너 그러다 무릎이랑 발목 아프다 하는데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건강을 위해 찌운거고 저도 지금 제 모습이 만족스러운데 계속 그런 말을 들으니 다시 빼야 하나 고민도 되고요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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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ffy333
· 2년 전
어머님께서 글쓴이님의 저체중으로 고생하신걸 모르지 않으실텐데 그걸 몰라주고 예전모습이 보기좋다하시니까 글쓴이님께서 속상하셨을것같아요!! 어머님은 혹시나 글쓴이님이 아프면 고생할까 걱정이되어 그러는거니까 완전 예전모습까지 아니더라도 3~4키로(얼마나 늘렸는지 몰라서요!)정도 감량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조금만 감량해도 확빠져보일수있으니까!! 😀 조금 감량하고 유지해보세요!! 어머님이 더 빼라하면 저체중으로 고생해서 안된다 말을 계속 해주세요!! 듣기 지겨울정도로~ 그럼 어느정도지나면 안하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