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또 저를 죽으라하면서 때렸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엄마가 또 저를 죽으라하면서 때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imitedovered
·2년 전
엄마는 항상 제탓으로 문제를 해결했어요 시댁과 갈등도 할머니 닮은 내탓 동생들이 말을 안듣것도 나를 닮아서 안듣거라 내탓 같이 사업을 하자고 제의해놓고 일을 취미처럼하면서 돈이 안벌리는 것도 내탓 아빠가 기분나쁘면 아빠닮은 내탓 심지어 이번엔 부엌이 더러운게 제탓이래요. 저희집은 평생 청소아줌마가 청소해주셨고 엄마는 청소를 제대로 한적도 없어요. 유통기간 지나면 찬장에 버려두고 샐로사서 위에 널려두는 식이고 냉동고 정리도 할머니가 와서 뒤집으면 그때서야 성질만내고 할머니가 정리해주셨어요. 하지만 할머니가 몇년 전에 다친 이후로 냉장고도 손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일때문에 본가에 돌아오면서 제 냉장고를 가지고왓는데 그 냉장고까지 마구 두기만 할뿐 정리를 안해요. 그래서 제가 부엌 분리하고 싶다고 냉장고 첨에 따로쓰자고해놓고 왜자꾸 정리안하고 퍼트려놓나고 하니까 바로 소리를 꽥꽥지르면서 화내요 그리고 인신공격하고 제가 먼저 소리 질렀다고 우겨요 그러다가 부엌 더러운것도 제탓이아고해서 제가 눈이 돌아갔어요 모든게 다 제탓이래요 심지어 지가 20년간 정리안한 지 구역도 다 제탓이래요. 저는 먹으면 바로치우고 전자기기도 정ㄱ적으로 벽도 다 닦는데 엄마는 전자기기 한번도 안닦고 계속 쓰다가 홈쇼핑에서 새로사서 옆에두고 또 그래요. 모든게 제탓이라고해서 왜 내탓이냐고 나한테 뒤집어쓰이는거 지긋지긋하다고 왜자꾸 그러냐고 제가 울분을 토하니까 너 정상아니라고 소리지르몀서 인신공격을 또했어요. 제가 왜 나한테 욕하고 그러냐고 그거 하지말라고 했는데 왜자꾸 그러냐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다고 막 그러니까 지분에 못이겨서 또 저보고 죽으라고 마구 저주했어요 그래서 제가 난 네가 너무 싫다고 죽어사도 고통받았으면 좋겠다고 너 장례식장에는 아무도 안오럭라고 동생들이 다 너 싫어하는게 왜 내탓이냐고 네가 성품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왜 다 내탓하지말라고 저어릴때 수십번 저한테했던 디지라고 죽으라고 했던말 첨으로 그대로 다시말했어요 그러니까 말로 안되니까 저한케 *** 이러더라구요 *** *** 거리면서 저를 막 때리기시작했어요 제가 왜때리냐고 제압하면서 막 소리지러도 제 눈을 팔려고 하는듯이 자꾸 때릴려고해서 제가 바디만 때렷어요 그래도 계속그래서 훅이랑 로우킥했어요 참다가 끝까지 저를 죽이랴고해서 관자노리 때리니까그제서야 자기가 힘으로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뉴스에 나오겠다고 비아냥거리면서 그만둿어요 그리고 제가 먼저 때리는거마냥 비난했어요. 저는 엄마가 저 때리는 내내 때리지 말라고 울부지졌는데 저는 신경도 안쓰고자기 안위가 걱정되니까 멈추는게 너무 서러웠어요 그리고 너나 죽으라고 난 행복하게 살꺼하고 너나 죽으라고 저주했어요 저는 이제 포기할래요 제 평생 엄마가 나를 둘째동생처럼이라도 챙겨주길 바랬어요 밖에서 억울한일 당하면 내편들어주고 이쁘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줬음 해서 제 평생 모든 방법을 다싸서 노력했는데 이제 정말 제가 원하는건 평생 얻을 수 없는게 느껴졌어요. 엄마는 저를 이용해서 돈벌 생각밖에없어요. 저보고 김건희처럼 되래요 저보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말고 돈벌래요 제가 우울증으로 4년 히키로 지낸적 있어요 그때 방밖에도 못나갔어요 엄마가 제가 노력으로 어거지로 제가 그때 자기만해서 돈아꼈다고 비웃었어요 그리고 자기는 의사사위 가지고싶다고 자기는 흰피부가 좋고 지방대 의대여야지 기가 안세서 말을 잘듣는다고 말도안되는 자기취향을 말했어요 제가 내 상황을 알면서 할소리냐고 화내니까 너는 할머니닮아서 이상한 애라고 ***가 없다고 부모한테 감히 소리지르냐고 그때도 죽으라고 막 그랬었죠. 제가 분리해서 엄마랑 전혀 다른 일을 하려고 준비할 때 엄마가 말렸어요 자기가 잘하셌다고 이제 새벽에 저 자는데 깨워서 일시키거나 자기 기분나쁘다고 다 그만둘꺼라고 협박안해겠다고 그래서 전 제 커리어 접고 4년 그리고 또 3년째 일하는 중인데 이젠 일도 분리할래요. 저는 더이상 못하겠어요 너무 죽고싶어요아무것도 아니없음 좋겠어요 저는 기억이 듬성듬성없고 매일 엄마가 저를 저주했던 말이 머리 속에서 맴돌아요 첨엔 엄마가 나를 자기 애처럼 돌봐주기바랬고 그다음에는 가족 범위 그 다음에는 비즈니스파트너로 라도 관계가 유지되길 바랬어요 점점 포기했는데 이젠 다 포기에요 저는 아무것도 없어요 더 이상 할 수 있는ㄱ 없어요 다 부질없어요 맨날 아빠가 저 낳지말자고했는데 그때 말들을껄 수시로해요 제가 그때 화내면 이상한 애래요 맞아요 저 이상해져서 뇌가 튀겨진거샅아요 미치겠어요 너무 다 싫어요
의욕없음분노조절스트레스조울충동_폭력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imitedovered (글쓴이)
· 2년 전
@nabang5045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ㅠㅜ 눈물이 절로 나요 ㅠㅠㅠ 고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