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한테만 말을 심하게 하고, 저한테만 심하게 대하는거 같아요
제가 아프거나 문제가 생길때, 말을 해야되는데, 이때까지 그런거 말하면, 학교 병결 때문에 참으라고 처음에는 말하고, 참아서 더 아파져서 더이상 걷지못할때만큼 아플때도, 인상 찡그리면서, 내가 부주의해서 다친거라면서, 물러 터졌다면서, 심한욕하면서, 모든게 나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엄마한테 위로받고 싶은데, 오히려 다쳐오면, 더욱 협박하고 위협하니까, 제가 참다가 참다가 한마디 하면, 진짜로 사람 짜증나는 말이나, 사람 위협하는 말이나, 사람 부담되는 말이나, 등등 여러 말들과 행동으로 엄마니까 그런거다라고 생각해도 엄마가 아니라, 저도 사람인데 저를 무시하는 말을 계속하니까, 아들로서의 저가 아니라, 그저 한 학생으로서의 저로 사람으로서, 아들로서의 저한테 하지 않을말을 들으니까, 문제가 생길때마다 엄마한테 말하는게 두렵습니다. 남들에게 의존한다고 약해빠졌다면서, 계속 한숨쉬면서, 다 부서버리고 싶다면서, 왜 사냐면서, 여려 터졌다면서, 문제가 생길때마다 그런말을 들으면, 문제가 생길때 뿐만 아니라, 저 앞에서 다른 사람들 욕할때도, 여러 상황때에 그런 말을 계속 들으니까, 엄마랑 같이 있기도 싫고, 유독 저앞에서만 저런 행동과 말투, 욕설을 합니다. 엄마니까 정신적으로 아프게 하고 싶지 않지만, 저도 사람이고, 이때까지 엄마의 그런말의 피해자라 그런말 들으면 얼마나 아플지 아니까, 참는데, 그게 계속되면 울고싶기도 하고, 때리고 싶기도 하고, 제가 진짜 바보같기도 하고, 죽고싶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아픔이 들어서 엄마의 아들로 태어난게 후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