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한테 하소연한적도 없고 백수라고 친구들한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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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나는 남한테 하소연한적도 없고 백수라고 친구들한테 얻어먹지도 않는데 백수라는 이유로 갑자기 남 힘들게하는 가해자가 되는건가요?ㅋㅋ 힘든 모습 보는거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아니까 일부러 아무말도 안하고 밥도 절대 안얻어먹었는데 "잘살고 앞가림 잘하는 친구가 최고다~" 어쩌고 하는 글 보는데 좀 서럽네요... 백수친구 보는게 그렇게 괴로운가... 하소연도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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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년 전
@!e3bc66e4bb7a25ce0df 전 하소연은 안하는데, 말 가려서 해야되는것 만으로도 많이 불편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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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na78
· 2년 전
저는 친구가 일을 쉬고 있는 걸 알.면.서 만났는데 그런 말을 하는건 부지중이든 아니든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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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na78
· 2년 전
대놓고 그런 말하는 친구있었어요 저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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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na78
· 2년 전
글쓴님한텐 그런 친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 일 할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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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na78
· 2년 전
일부러 누르려고 함부로 말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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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na78
· 2년 전
@!e3bc66e4bb7a25ce0df 그 사람에 대한 얕잡아봄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요. 말은 솔직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구, 최소한의 배려는 지키는 걸 원하는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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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na78
· 2년 전
@!88be39bc6ff3f794321 글쿤요ㅜㅜ 저도 빨리 재취업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