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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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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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저를 찾으려고 쓰고 있는 시간에 오히려 더 무기력해지고 억눌려져가는 기분이 들어요. 가족과는 대화를 단절하고 회피하며, 상담도 2일 빠지고, 방에만 주구장창 박혀있으면서 여러 전쟁과도 같은 내적 혼란을 겪고 있어요. 자꾸만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트라우마)으로 인해 압도당하는 감정과 억눌리는 느낌, 여러 외적 압박과 ptsd에 자꾸 스트레스를 받고 아파해요.(주로 교회식구들도 있고, 집에서도 자꾸만 제 감정을 억압하고 사고가 통제되요. 과거에 다들 저를 억압하고 억까하며 억울하게 몰아가더라구요. 부모도 저를 방임하고 같이 깍아내려서 저를 보호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현재도 그렇네요.) 자꾸 흔들리는 불안한 마음과 혼동되는 정신에 자꾸만 동공이 흔들리고 심리도 불안정해요. 부모의 어떠한 정서적 지도도 없고, 정서적 갈등과 심리적 갈등의 해소도 없어서 화병도 몸에 달고 살아요.(위와 같이 부모가 자주 저를 자기마음대로 막대하며 통제하고 조종하려고 하셔요. 또 자기중심적이셔서 제가 뭐라 얘기를 해봤자 모른척하시고, 또 분노를 표출해도 수용하지않으시며, 하다하다 터져서 여태 참던 속을 토하는데.. 억울하게 갑자기 허위사실을 만들어 피해자코스프레를 하시고 "쓰레기같은 ***"이라며 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까요. 제 울분과 속을 토해낼 수가 없어요. 제 얘기를 집에서 다 회피하고 무시외면해서 속을 개워낼 수가 없어요. 뭐라 차마 말할수없는 깊은아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우울증과 이인증도 앓고 있어서 도저히 평정심을 찾을 수가 없어요. 또 저는 현실도피 및 회피가 일상이에요. 아무도 저에게 관심이나 사랑이 없으니까..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에요. 결국 또 혼자서 저를 탐구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데, 이짓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그리고 감정불능증에 주관압박과 억압이 자꾸되서 제가 저를 위해서 뭐를 더 할 수가 없어요. 결국 또 이런식으로 무기력해져서 포기하고, 저를 놓아요. 자꾸 극단적으로 억압되고 눌리는 감정과 생각, 기억에 자주 포기하고 저를 놓쳐요. 자꾸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제가 바라는 것도 아니라 그만하거나 이 굴레를 끊어버리는 짓같은 거라던지.. 그런걸 뭐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정말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에요. 전 또, 다시 저 자신에 대한 실마리나 무의식적인 습관과 억압에 대한 힌트도 다 떨어져가요. 정말 어릴때부터 주변인들과 부모님으로 인해 제가 통제되고 억압되어가는 줄도 모르고 살아왔는데(압박감은 자주 느꼈것만..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착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모른척도 하셨어요. 그래서 항상 압박감이나 억압되는 느낌이 느껴질때마다 참았어요. 왜냐구요? 정말 자주 일어나던 일이였거든요. 항상 억울하게 하위사실에 나쁜넘이 되고, 제 의사와 주관이 무시당하는 게 워낙 일상이였어요. 다 저를 억누르고 억압시키길래, 이게 너무 당연한 상황과 굴레라고 느끼고 살았거든요. 누구도 저를 보호하거나 지켜주지 않았어요. 그저 다치고 상처받아도 다시 용기내서 사람들 앞에 나오는 저를 다시 억압하고 억울해도 억지로 눌러서 순수하게 위축되고 억눌려져 가왔던 느낌. 무조건 눌렸어요. 아프고 아파도 얘기해봤자 의사를 부정하고 가스라이팅할 걸 알아서 스스로 억눌러줬죠. 이런 감정 찌꺼기와 스트레스들이 한번도 해소되지않았어요. 그러다가 참고 속누르다가 화병도 나고, 정서적 갈등과 심적 갈등이 채워지지가 않아서 많이 공허하고 외로웠어요. 답답하고 갑갑하고 불편하게 살아다가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가 불타고 화한 느낌이 들면서, 속에 돌이 걸린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 텁텁하고 막막해서 불쾌했어요. 주관이 억압되어서 불만도 표출못하고 살아와서 그런가.. 내적으로도 정말 많이 눌려서 무의식적으로 누르곤, 모르고 살아왔거든요. 그런데 알아도 얘기를 해볼수가 없는게, 앞 상황이 상상되서 자주 기억이 사라져서 뭐라 불만을 표출하지못하고 살아왔어요. 이게 또 내적회피일까요..?) 자주 억눌리고 통제되며(부모님은 나의 의사와 성격 및 특징도 자기 마음대로 정하고 통제하셨다.), 이미 무의식적으로 자주 억압된 주관과 감정, 정서적 압박(억압 및 통제)이(억압되어버린 정신과 사고) 오랫동안 어마어마한 악영향과 피해를 주고있어요. 게다가 이미 다 무의식 습관이 되어서 풀 수가 없어요. 또 제가 과도하게 민감해서 속억눌림은 자주 느끼거든요? 근데 이게 심적인 반응인지 신체적 반응인지 모르겠어요. 제가 방어기재로도 억압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충격을 딱 받으면 갑자기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멍을 때리고, 몇초만에 생각과 기억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려요. 또 무의식적으로 눌리는 증상(타이밍)도 인지가 안되요. 거의 다 습관이 되버려서 어떻게 저를 알 수가 없어요. 자주 이래서 발전과 변화가 불가능한 걸까요? 저는 제게 더는 기적벅인 변화가 없을 것이라 예상하거든요. 누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습관이라는데.. 제가 그 불행하고 멍청한 부정적 본보기가 되어가져가는 걸까요..? 저는 도통 저를 알 수가 없어요. 실마리도 가망도 없거든요. 기적적으로 변화가 일어날 순 없는 거겠죠? 저는 절때 저를 알 수 없는 외적 억압(부모의 압박과 통제)과 내적 억압(방어기재), ptsd와 트라우마, 화병과 우울증 및 무기력증, 이인증, .. 등등의 여러 병적 증세와 나비효과로 빠져나갈수 없는 .. 불행의 길을 타고 있겠죠? 여러 회피와 외면, 억제와 억압, 압박과 통제, .. 돌고 또 돌아가며.. 에초에 나를 위한 그 무엇도 없던.. 변화구와 핵심따윈 없는 풀수없는 난제같은 부모와 주변인들의 알고리즘에 갇혀버린 걸까요? (왜 주제를 정신건강으로 했냐구요? 정신과 머리가 가장 악화되어버렸거든요. 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채워지지못하고, 갈등도 방치되고, 화와 감정은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못하고 버려져가며 다쳐도 휘둘리고 또 아프며 반복.., 내 의사를 또 말하고 아프다고 울분을 힘들게 토해봐도 또 가스라이팅에 외면되고.. 내 존재는 이용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리 인지하는데.. 샌드백으로 이용되기 위해서 태어난 가람같아.. 주관도 억압되서 이모양인데..) .. (여기서 자책도 하고, 방어기재 이상화 평가절하도 보여요..) (그냥 언어도 딸리고 사고도 딸리는것같네요..) 2022.08.17.(수) 오전 8시 39분
섭식망상공황두통신체증상분노조절조울강박불면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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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t (글쓴이)
· 2년 전
오랜만에 글을 썼는데, 전보다 더 못쓴거 같아요. ㅎㅋ.. 가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