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성적 취향이 특이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물어본건 아니구요 제가 타지생활을 하는데 가끔 집에오면 제 방이 없어서 동생방에서 잠을잤아요. 그런데 고등학생인 남동생방에 성인용품이 5~6개 정도 나왔습니다. 그냥 모르는척하려고 했는데 너무 독특한 성인용품이 많이 있어서 이걸 모르는척 해도 될까 싶어요.. 아직 어린 동생이 잘못된 성지식을 갖은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받아야 할까요..? 아님 그냥 모르느척해주는게 맞을까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ㅜㅜ
일단 전 20살 동갑 전남친하고 헤어진지 7개월째 2달전 다시만나자고 연락왔었는데 받아주지않았음 근데 그 친구랑 할건 다했는데 삽입섹스만안했어요 그래서그런지 최근 친구랑 성얘기하다보니 급 안해본게 좀 후회가되서 사실 아직 경험안해보기도했고 삽입해보고싶어서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하자는말 해볼까하는데 너무고민이에요 ㅠ 다시 사귀고싶진않고 그냥 그 경험 못한게 그래도 처음을 내몸 본 첫사람이랑 하는게 낮지않을까 싶어서 갑자기 이런말하면 상대방이 당황스러워할거알지만 그 친구랑 했던 애무가 자꾸 생각나서 ㅠ 진짜 미친거아는데 다들 이야기좀 해줘요 ㅠ 사실 같은과 CC였어서 계속 학교에서 얼굴보긴하는데 파트너로 지내고 싶은마음이 있네요 ㅠ
20대 여성입니다 저는 이혼과 폭력이 난무하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랐고 친구 운도 없어서 늘 맞거나 배신당하고 따돌려지는 삶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를 보호하는 능력으로 피학성애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었고 관계 시에 상대에게 멍이나 상처를 자주 요구합니다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지만 저는 더 많은 물리적 상해를 원했고 상대는 그런 기질이 조금도 없습니다 간만에 시작한 연애라 평범하고 덜 자극적이게 하고 싶은데 자극이 없는 삶이 저를 더 불안하게 만듭니다 평소와 같은 상황에도 저는 스스로 불안하게 만들기를 원하고 그 중독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고등학생이라서 학업에 더욱 집중해야 할 시기에 공부는 안 하고 하루종일 자위만 해서 1학기 성적에서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루종일 자위하는 걸 줄일 수 있을까요?
남자친구가 질투에 흥분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계시 저의 과거 남자들에 대한 질문을 가끔 합니다. 그 남자가 어떻게 해줄 때 좋았냐, 그 남자꺼는 컸냐 이런걸 물어보면서 자기가 그남자가 되어 줄까 라고 물어보고 흥분을 하기도 합니다. 질투하면 흥분이 된대요. 더 문제는 쓰리썸도 해보고 싶어 한다는거에요. 다른 남자와 하는 저를 보고싶대요. 물론 절대 강요하지는 않아요. 본인도 그냥 환타지일뿐이라고 얘기해요. 사실 말만 그러는거고 그 말에 흥분이 된다면 얼마든 맞춰줄 수 있는데... 하나의 성적취향으로 인정하고 이해해줘야할지 아니면 걱정을 해야할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하면 될것 안될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심지어 모르는 남자 에게 몸사진을 찍어 보냅니다. 오직 제 성욕으로요. 다른 앱에서 성기나,야한애니 등 같은것을 일주일에 10번은 기본으로 봅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스무살 여자입니다 랜덤채팅에서 만난 사람과 4일차에 처음으로 만났는데요 상관계를 가진 후 제가 고백을 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귀고 당일날 월요일에도 만나기로 했는데 9시에 모닝콜 해달라더니 전화를 안받고 카톡 차단, 라인 탈퇴를 하셨더라구요 제 번호도 한번 만나고나서 저장했었어요 이럴거면 한강공원 가자, 만나자 라는 얘긴 왜 한건지, 먹을거, 생리대 사주고 언니까지 집에 데려다주겠다는 말을 왜 한건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저랑 헤어지고나서 바로 폰부터 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대체 이러는 남자 심리가 뭔가요??ㅜㅜ 걍 거절하거나 섹파하자고 말을 하지..ㅠㅠ
학업적인 문제로 제가 무기력감을 느꼈을 때 살도 많이 쪘었고 사람 만나는 것을 피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무기력감, 우울감, 자기비난, 상황 회피, 공허함, 외로움 등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성관련 채팅이나 유사연애로 공허함 채우는 데 의지하기도 했었습니다. 후회할 행동은 하고싶지 않아 저만의 기준으로 연애나 성관계는 직접적으로 하지않고 말로만 유사하게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받아주는 태도이지만 결론은 회피였습니다. 상대방은 항상 아쉬워하거나 실망하거나 화가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학교 익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연락하게 되어 친해지고 진지한 이야기를 하며 유대관계까지 가졌던 사람들은 저의 이름, 얼굴, 과, 나이, 성격,카톡 모두 다 알고있습니다. 연락이 이어져왔지만 저는 모두 그만 연락하고싶어서 거절과 연락하고싶지 않다는 의사도 밝히고 연락회피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제는 학교 생활에 적응해나가고 심적인 상태도 예전에 비해 많이 안정되어있어 제가 해야할 일과 제 주변 대인관계에 집중하고싶지 온라인 상에서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않았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 학교 익명 커뮤니티에 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글을 올릴까봐 항상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학업에 집중하는 것과 잠을 이루는 것에 방해가 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오늘 저녁 9시 쯤에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저의 이름의 마지막 초성만 다른 초성으로 올라왔고 이번학기에 성관계를 했다는 뜻으로 성적인 표현이었습다. 그곳에서 저를 알게 된 사람들은 저라고 생각할 것 같고 오해할 것 같습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을 서로 공유하면 어떡하지? 다른 사람들에게 과를 발성하면 어떡하지? 등 걱정이 됩니다. 앞으로 전의 과거와 현재 이 일들과 미래에 대해 어떻게 수습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40후반 남성입니다 저는 여성앞에서 성기를 노춣해서 상대가 봐주는것만으로도 굉장한 힐링과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길거리 불특정다수에게 노출하는것은아니구요. 그건범죄죠.. 상대가 누구든 서로합의가 되고합의하에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혼나거나 체벌을받아도 많은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20대초반부터 이러한 저의 성향이 지금까지 쭉이어져오고있는데 평소이러한 욕구불만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지치네요 ㅠㅠ 상담이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만나고 싶어요 누군가를 …만날수 있다면 섹스가 하고 싶어서 그래요 이상한 행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