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하기 전까지 저는 세상물정 모르는, 모두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해맑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가깝다 생각한 사람의 말을 덥석 믿고 힘들다는 말에 큰 돈을 거리낌 없이 빌려준 뒤 언젠간 갚겠지 하면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연락이 끊기자 그제야 뭔가 잘못되었음을 알고 고소를 진행해보니 이미 저 말고 2건의 사기를 쳐서 구치소 수감 중인 걸 알게 되었습니다. 돈의 문제를 떠나서 제가 믿었던 사람의 배신은 아무리 극복하고자 해도 극복이 되질 않습니다. 저는 그 뒤로 완전히 성격이 변하여, 모든 상황을 걱정하고 의심하는 성격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지만 벌써 3년째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게 극복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창업을 준비한지는 어느덧 4년차 저만의 꿈을 위해 달려나가고 있고. 최선을 다해 달려나가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녹록치 못한 사업 환경과 홀어머니 외엔 아무도 지지해주거나 알아주지 않는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려다보니 더디고 속도도 안나고 그렇지만 무리하게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이 조금은 버거울때가 많습니다~ 하나같이 하는 말이 그 분야에 뛰어서 배우거나 경험을 쌓은 뒤에 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이 분야에 대해 알았던것도 아닌 유사 분야에 뛰어들게되면서 파고들게되면서 체득한 것이다보니 그렇지만 안할 수가 없는 비즈니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꺾이지 않고 결과까지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의 사업 성공은 꼭 다년간의 직무경험 혹은 스펙이 무조건 필수적일까요~?
안녕하세요..저는 중3이고요ㅠㅡㅠ 제가 무언가 사고싶은게있으면 고민을해보고 사는편이긴한디 충동적으로 구매할때가많아요ㅠㅠ 용돈기입장을 써봐도 소용이없어요 겨우 돈 아껴쓰고있었는데 충동구매를 해버려서.. 진짜 충동구매,과소비를하는 버릇을 고치고싶어요.. 근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경제관념같은걸 바로잡기엔 늦은걸까요?ㅠㅠ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따로 사세요. 저도 타지에 혼자 살고 있고요. 부모님 두분 다 정년이 넘으셔서 돈이 나올 곳이 없는데 저는 제 월세 내고 먹고 사는데에도 힘이 들어요.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더 드려야지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데 나갈 돈은 많고 드릴 돈은 적네요. 부모님이 돈 달라고 하실 때마다 상황이 이해가 가서 너무 드리고 싶은데 드리질 못하는 제 사정이 너무 밉고 이해는 가지만 자꾸 돈 얘기 꺼내시는 부모님도 미워져요. 매일 밤 돈 걱정으로 우는 저도 미워져요
프리랜서 작가로 월 300~400벌고 있는데요 최소 생계비+대출상환금의 고정지출이 월 400입니다. 작업이 부진하여 300을 벌게되면 다시 100 을 빚져야 상환금을 마련할 수 있고 이 과정에 계속 가족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휴일없이 일하고 있고 평균수면 시간은 4~6시간입니다. 노력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했지만 여기까지 찾아오게된 이유는 자살을 명확하게 상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상이라기보단 충동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모든 우울은 돈에서 오는데 심리상담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돈때문에가난하고 상처받고기죽고 아픈일이없었음좋겟는데 맨날 갚아나가는 처지에 주변에게빌리는처지고돈벌러나가시는부모님보면 내가 아파서 조금조현정동장애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무기력증이니까 돈도못벌러다녀 ㅠㅠ 나이제 삶포기하고싶고 더이상 살의미도없어보여 인스타랑 나머지접고 여기만나오는데도 자꾸 돈이 사람을 힘들게하고 아프게하니까 뭐라뭐라 듣는 내곁에 부모님이 한잔소리가 남아돌거같아 돈이 뭐 비싸녜 그렇게 돈쓰고다니면 한숨쉬시면서 담배피시고 엄만 비싸다고 못사게하면서 싼것만 찾아가는게안타깝고 죄스러워 살고싶지않아 비싼건 비싸서 못산다그러고 나도한숨쉬는데 부모라고못쉬실까 날보면 얘기가많이잇고 걱정되고 챙겨줄사람도없고 여러가지 걱정과 생각에 사로잡혀 잊지않겠지 그럼어떡해 알아서할수없고 돈때문에 이리저리 쓰는것도. 다 필요하거나 불필요한데사는경우도잇어서야 ㅠ 이젠 나도 이생 마감하고싶을정도인게 가난함이돈을 붙잡을수록 더 비참하고 막막하고 그래 돈 넌 뭐니 ….
예전에 아버지 퇴직금 (아는 지인에게 펀드)사기 당해서 집안 망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동생 건강보험? 덕분에 피해손실 70% 복구 되었습니다. 동생이 (또)펀드 하다가 유명 펀드회사의 직원 사칭계정에 걸려서 월요일에 돈 받을려고 하니깐 해당 계정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진짜 막막합니다... 저희 집 사기 너무 많이 당해서 저라도 빨리 취업 하고 싶네요.
돈 없어서 비참해지는 건 학생 때 집 잘사는 친구들이랑 비교하던 걸로 끝일 줄 알았는데 웬걸.. 성인 되니 돈 없으면 참 사람이 바닥을 찍게 되는 걸 실감하네요 22살인데 용돈은 한달 5만원이고 올려줄 생각도 없어 보이셔서 지금껏 알바로 벌고 장학재단 생활비 대출과 국가장학금으로 충당해 왔어요 지금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게 돼서 알바를 그만두고 구하는 중인데 시험 준비중이라 돈 들어갈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닌데 휴학중이라 생활비대출도 못받고, 토스나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도 안되고 1금융권 내에선 아무것도 한도가 나오는 게 없네요,, 젊은나이에 대부업체에서 빌리고 싶진 않아서 최대한 1금융권, 정부지원금 등등 사방팔방 알아봤지만 당장 입금되는 건 없고, 돈 들어갈 데는 턱없이 많은데 수중에 돈은 없고, 알바도 경력이 있음에도 쉽게 안 구해지네요,, 돈 문제로 자꾸 스트레스 받으니 몸도 아프고 잠도 잘 못 자고 공부에도 집중이 안돼서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한테도 친구한테도 손 벌리기 싫어서 혼자 속만 썩어들어가니 너무 지치네요
계산해보니 10만원인데 다른거까지 하면 더 많아요. 독서하면 희망이 생겨요. 돈이 부족한데 어쩌면 좋을까요?
어릴때부터 가난 때문에 고생이 너무 많았어요 엄마는 일찍이 자식 다섯을 낳고 요양원 있다 돌아 가셨고, 큰 딸인 저는 앞 못보는 할머니에 아버지는 미화원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 갔고 동생이 넷인데 바로 밑에 동생은 중학교 다니다가 가정형편이 너무 힘들어서 옷 만드는 기술 배운다고 학교 때려치우고 집에서 나가서 살았고, 큰 딸인 저는 할머니, 아버지, 동생들 학교 다니면서 집에 일을 하면서, 성당을 다니면서 제 자신을 바로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면서 살다가 32살때 동생의 소개로 남자를 소개 받았는데, 얼마 만나지 않고 임신이 됐어요~ 그래서 남자쪽에서는 서둘러 식을 올리고 살았는데, 애를 낳고 난 후 시어머니와의 갈등 시댁쪽으로 너무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남편도 처음 그 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 같았고 몇번의 이사를 하고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이웃집을 통해서 너무 몇년동안 환청이 들릴정도로 괴롭힘을 당했고 이간질로 남편하고 싸우게 한 노인이 있는데 밤이고 낮이고ㅜㅜ 처음 남편과의 만남이 잘못 된건지 성관계를 먼저 하면서 임신이 됐는데 성관계 한 정소가 ㅜㅜ그게 다 소문이 나면서 지금은 애가 둘인데 아 무 일도 못하게 하고 모든사람이 노인 통해서 돈을 못벌게 하고 자살 하라고 하고 말도 못하게 힘들게 하네요~ 그래서 맨날 돈에 허덕이게 하고 어떻케든 살아 보려고 하는데도 자꾸 무기력해 지고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네요~기 가 다 빨리면서 노인이 정신이상자인지 이 노인 하나가 말로 당할수가 없고 있지도 않은 말을 여기저기 막 퍼트리면서 하다못해 휴대폰 해킹까지 하면서 건물이 떠날듯이 몇년째 소리 지르고 거기다 대고 저도 소리 질러 댔지만 남편은 아프고 모아놓은 돈은 없지 막막 하네요 심적으로 안정도 안되고 성당을 그렇케 열심히 다니다가 노인 하나 때문에 다니기도 싫고 노인 위해서 다녔나 싶고, 자신감도 없고 예전엔 가진건 없어도 자신감은 있었는데 같은 말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힘들게 하네요~사람들과 감정교류 하는것도 싫고 그리고 왕따를 당하는것 같기도 하고 노인 하나가 이렇케도 몇년동안 저를 괴롭히는지 한건물에 사는것도 싫고 목소리도 듣기싫고 빨리 이 노인이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고 애들을 통해서 기 를 다 뺏어가고 그래서 제가 많이 아프게 되네요~ 고인신이란 사람이 이 노인 통해서 제 애들을 저 모르게 간섭 하면서 성적인 수치심을 주고 전형민이란 사람은 사주카페를 하면서 휴대폰 해킹까지 하면서 개인정보를 훔치면서 여기저기 다 사람 이상하게 사람 개망신 다 주고 문자 보내면 자위 한다고 하고 자살 하라고 하고 같은 말을 몇년동안 하는지 한 건물에 사는데 개미 목소리도 듣기가 싫고 예전에 아버지도 이 노인 때문에 많이 힘들다 돌아 가시고 사람 죽이는 노인이네요 아주 마귀 노인 22년전 지금의 남편을 만건것도 다 노인이 성관계 먼저 하게 하고 임신 먼저 하게 하고 그래놓고 애 낳고 몇번의 이사를 하면서 지금 여기에 이사를 왔는데 몇년째인지 노인이 너무 분노를 치밀게 해서 소리 지르는것도 힘들고 남편을 딱 아프게 만들고 나이 먹었다는 이유 하나로 얼마나 죄책감을 심어 주는지 이 노인이 빨리 죽어 버렸으면 하는 생각 밖에 없네요 모든 일에 해방놓고 하기 싫어지게 하고 사람을 얼마나 피폐해지게 하는지~~자식 하고의 관계에서도 멀어지게 하고 혼자 외톨이 되고 하고 너무 너무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네요 시어머니도 빨리 죽어 버렸으면 좋겠고 시아버지도 빨리 죽어 없어졌으면 좋겠고 주변에 다 저를 되는 일이 없게 하는 사람들만 있는것 같고, 이런걸 극복하고 싶어서 악기를 배우기 시작 했는데 세포속 까지 간섭 당하는것 같아서 이런 환경에서 사는게 너무 싫고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어도 누구랑 같이 다닐 사람도 없다는게 세상에 저 혼자 버려진 느낌인것 같고 그래 좋아서 결혼 하려고 성관계 먼저 했고 하지만 상대를 충분히 알기 위해선 대화가 필요 했고 근데 원래 그렇케 말이 없는 사람이었는지 애 낳고 후가 너무 너무 힘들었네요 나도 힘든데 누구 말 들어주는것도 싫은데 자꾸 왜 듣기 싫은 말만 듣게 되는지 밤에면 안방까지 말소리가 듣게 되는지 환청 때문에 운전 하다가 사고까지 나서 운전도 제대로 못하게 되어서 이게 다 고인신, 전형민이가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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