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상담자로써 선생님을 소개해주세요.
든든한, 믿을수있는, 편안한, 힘이되는
지금까지 5,000시간 이상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으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내담자들을 만나왔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그 부모님, 그리고 청년들을 상담한 비율이 좀 더 높습니다. 일상의 어려움부터 성격이나 정서에 대한 고민, 관계 갈등 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 학업 중단, 부적응, 자살, 자해 등의 위기 사례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강점입니다. 내담자로부터 내 편이 되어주어 든든하다, 믿을 수 있다, 편안하다, 위로와 힘이 된다는 평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차별없는 시선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며, 현실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나 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당신이 가진 내면의 힘을 믿으며, 겪고 있는 고통에 함께 머무르고, 지금 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한, 온전한 <나>로써 회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