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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화해할 수 있을까요?

최근 같이 다니던 친구와 손절했습니다 이 친구를 A라 하면 성격 차로 저와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너무 힘들어 손절을 권했고 과정은 순탄지만은 않았어요 그 과정에서 그 아이가 보여주는 모습에 전에 싸웠던 B(화해할려는 애를 B라 하겠습니다)가 전에 왜그랬는지 이해가 가고 아 내가 너무 A편만 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A와 같이 다닐때 B의 무리가 뒷담을 까 한 번 다시 모여 화해를 하기로 했을 때 싸웠던 아이들이다 보니 B의 무리들을 이기고 싶더라구요 그러면 안됐지만 A가 했던 뒷담을 하지않았다고 우길때 저도 편을 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B를 제외한 다른 애들이 좀 화해할 생각 조차 없는 거 같아 화가 좀 난 상태여서 저도 모르게 B에게 툴툴 댔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B는 저희와 화해할려고 하는게 눈에 보였는데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다 결국 B의 무리 애들은 사과했고(솔직히 말하면 B를 제외한 애들은 미안 이정도로 끝났습니다) 저희도 사과했지만 진심을 담아 사과하지않았어요 그래서 더더욱이 B와 화해는 못하더라도 사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가 저를 무시해요

줌으로 수업하는데요, 비밀채팅으로 그 친구를 A라고 할게요. A는 다른친구랑 비밀채팅하는거 저한테 실수로 보내는척 하면서 그러고요, 만나서 인사하면 쌩까고 정면에서 얘기하면 다른친구 한테 눈길 보면서 그 친구 앞으로 가고요. 10년지기인데 학업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A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것 같고 그냥 그 친구랑 절교하고 싶어요. 아무리 같은 수업에 한다지만 너무한거 아닌가요. 절교하는방법 알려주세요.

왕따

15년이상 직장 동료이자 마음에 안식체라고 생각했던 언니가 어느날 저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와 주위사람들에게 말을 만들어 저를 한순간에 아주 성격 못됬고 안좋은 사람으로 만들더니 어찌 세월이 흘러 같은시기에 팀장을 맡게 되면서 더 경쟁이 붙고 옆에 있는 팀장은 아무 생각없이 말없고 조용해보이는 그쪽으로 붙어서 저를 따를 시키네요 오히려 그 사람은 가만히 있고 옆에 있는 그 팀장이 더 앞장 서서 날 무시하고 하는데 자기하고는 마무상관없이 너희 둘 문제이잖아 그렇게 항상 그 모습을 즐기고 다른 사무실가서 그 사실를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하니 몇번 경고를 주고 달래도 보고 했지만 안되네요 그 과정에서 영업조직이니 저도 상처를 준 부분이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그래도 공과사를 구분을 하고 영업소에 팀장들올 맡고 있으니 서로 그 부분은 접어두자고 하는데 그런 생각하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30대초저는 아주 까칠하고 너무 생활이 힘들어 누구에 감정까지 돌볼수 없었고 그 언니는 코치 위치로 가면서 저보다는 여유가 생겨서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지식이 모자른 부분때문에 그땓마다 제가 가서 해결해주고 같이 여행을 다른사람들과 다니면 저는 항상 운전담당 저녁은 피곤해서 자기바빠고 자기 친구들은 늦게까지 놀고 그럼 전 그 다음날 스캘줄짜놓게 있으니 제촉하고 그랬습니다 여행이 계획을 짜서 알차게 다녀오는게 맞다는거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보자는 주위에서 마찰도 일어나도 몇번에 여행으로 저와 여행은 더이상 없었습니다 저는 화가 나는게 이 모든것이 자기들은 잘못한게 없고 제가 별라고 한치에 양보도 없다고 하는데 일정부분이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 팀을 맡고 있는 지금은 잘 나가는 저희팀을 자꾸 팀원을 썩자고 나오는데 1년이라는 시간동안 고생해서 이제 자리잡고 잘하고 있는 팀을 그렇게 또 빼끼고 싶지않아요 자꾸 시비를 걸고 하는데 이럴때 반응하지말라는 팀원분이 말씀해주셔서 우선은 그렇게 하루 하루 버티고 있는데 한번씩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언니랑 절교(?) 위기입니다.

제게는 친구같은 사촌 언니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답답하다 생각하여 늘 3-4시간씩 말다툼 할 정도였지만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문제는 다투는 동안 제 불만사항을 대부분 고친 언니와 달리 3년이 지날 때까지 계속 반복하고 있다는 거죠. 1. 대화할 때는 시선이 얼굴을 향할 것. 2.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말할 것. 3. 모르면 물어볼 것. 3. 대답을 확실하게 할 것. 언니는 위와 같은 요구를 했는데 저는 물어보지 않고 일을 저지른 뒤 언니와 대화할 상황이 오면 눈 마주치기 힘들어서 몇 초 못보고 눈 내리깔고 목소리는 기어들어가면서 대답도 똑바로 못합니다. 언니는 니가 잘못한 상황이라도 눈 보고 자신 있는 목소리로 또박또박 전달하는 게 낫다. 너 이러는 게 더 별로라고 했는데 정말 단 하나도 고쳐진 게 없으니 ”너 붙잡고 몇 시간씩 얘기하는 거 지쳤어. 다음에도 똑같이 행동하면 내 말 무시하는 걸로 알고, 너랑 끝낼 거야.“ 라고 하는데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솔직히 단둘이서 대화하든 가족들 앞에서 하든 한쪽이 주눅들어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언니만 나쁜 사람 같고 대화 같지도 않은 걸 하자고 3-4시간 잡아먹고 있으니 저 같아도 저렇게 말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제쪽에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조심하려고 해도 이삼일 지나면 똑같은 일로 싸우고, 이제는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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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구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 긴장하지 않고 이완된 상태에서 스스로 이야기 하는 경험이 점차 늘어나야 합니다. 그러면 우선 마카님이 스스로 긴장하고 주눅드는 그 감각을 알아차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가 긴장했다는 걸 알아차릴 수 있는 신호를 찾아보세요.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목소리가 떨리거나, 몸에서 열감이 느껴지는 등의 신호가 보이면 내가 긴장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내가 긴장했다는걸 느끼면 가급적 그 상황에선 대화를 피하거나, 심호흡 등을 통해 긴장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이를 반복하면,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긴장되는 정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눈을 보고 똑바로 말하는 장면을 머릿속으로 떠올리고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을 감고 언니의 얼굴을 떠올리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똑바로 하는 장면을 떠올려보세요. 떠올리는 동안에도 긴장이 느껴진다면 즉시 심호흡을 통해 이완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런 심상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실제로 언니와 이야기 할 때에도 드는 긴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눈을 마주치기 힘들다면 눈 대신에 미간이나 이마를 바라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남편친구가 불편해요

남편 친구중 한 명이 제가 임신했을 때 거짓말로 임신한 저와 출산한 멤버를 제외하고 청첩장을 나눠주는 밥모임 술모임을 한 적이 있어요. 저와 동갑이라며 제게 반말하자그러고 살갑게 친구하자며 지냈었어요.그런데 청첩장 나눠주는데 남자들끼리만 모이기로 했다고 저를 제외했는데 알고보니 거짓말이어서 많이 서운했었어요. 출산한 친구도 임신과 출산이 죄냐고 울었구요. 저도 물론.. 많이 울었어요. 입덧만 7개월하고 이제 좀 먹을 수 있게 돼서 밖에 나가고싶었는데.. 남편친구는 제게 전화까지해서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봤거든요. 제가 나갈 수 있다고 그랬는데..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그러고는 남편 통해서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남자들끼리만 만나기로 했다는 것이었어요.이 날 남편친구도 남편도 다른 친구도 특히 동갑으로 친하게 지내던 다른친구와이프도 제게 거짓말 했구요. 그것 말고도 첫만남부터 좀 무례한 구석이 있는 사람이라 더이상 보고싶지 않더라구요.저도 육아로 정신없기도 했구요. 제가 남편에게 친구들 보지말라고 얘기한 건 아니고 제가 보기 싫다고만 얘기했었는데 남편이 일이 바쁘기도 했고 그 즈음 친구들을 피했었나봐요. 근데 그 친구들을 안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니 남편이 외로워해서 다시 제가 동갑인 와이프에게 연락해서 부부동반 아이동반 모임을 갖게 됐어요. 찝찝한 상태에서 이어진 관계다보니 그냥 좀 계속 찝찝했는데 몇 년이 지나고 남편친구가 처음으로 제 집 근처에서 남편과 술 마시다가 저를 불러냈어요. 옛날모임사건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제 상식으로 이제야 사과하려나 했더니 불러내서는 제가 서운했던 포인트를 듣고 사과는 커녕 그 얘기를 왜 다른 아내들에게 했냐는거였어요. 자기에게 직접 말하지 않고. 그 다른 아내가 임신한 제게 다같이 함께 거짓말 한 친구였거든요. 그 친구는 저한테 사과하고 너무 미안해했어요. 제가 말했다기보다는 제게 거짓말 한 당사자인거죠. 그 와이프가 그 사건당사자인 남편친구에게도 제게 사과하라고 했나봐요. 그 와이프는 대학교때부터 장기연애 후 결혼한 커플이고 동갑이라 남편친구들과도 친구처럼 지낸지 오래됐거든요. 저는 남편에게 자기친구한테 말해서 저한테 사과하라고 말해주면 좋겠다고 여러번 얘기했었구요. 그러나 남편친구는 사과한 적도 이야기를 꺼낸 적도 없어요. 오히려 자기가 거짓말 한 이후로 거리를 둔 건 본인이었죠. 원래도 본인이 제게 연락한 적은 있어도 제가 개인적으로 남편친구에게 연락한 적이 없었거든요. 말 놓자고 친구하자고 했던 것도 본인이구요. 근데 자기가 청첩장 돌리면서 나랑 출산한 와이프 왕따시켜놓고 그 이후로 연락도 따로 말 건 적도 없으면서 제가 자기에게 직접 말하지 않았다고 되려 저를 비난하더라구요. 그래서 네가 내게 거짓말 한 이후로 네가 거리를 뒀고 내가 남편친구에게 굳이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네가 남편과 다른아내에게 분명 이야기전달받지 않았냐 얘기했죠. 근데 이 날 남편이 너무 취해서 쓰러지는 바람에 더 긴 얘기는 못했어요. 이 날 사과는 커녕 비난만 했던 남편 친구는 남편과 술을 살짝 마신 상태에서 저를 불러낼 때(그 사건 후 처음이었어요 물론 단체로 만나는 모임에서는 보기는 봤었지만 말을 하지는 않았어요) 너무너무 반갑게 제게 거짓말 하기 전처럼 제 이름을 부르며 제게 허그를 하더라구요. 술이 취해서 이러나보다했는데 허그까지는 그렇다쳐도 여름이라 옷도 얇은데 엄청 쎄게 끌어안아 가슴이 짓눌리게 꾸욱 누르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나빴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데다 남편이 비틀거리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러다 일단 그 친구가 할 말이 있다하고 남편도 앉혀야해서 가게에 앉았는데 첫마디가 너 오늘 왜 이렇게 이쁘게 하고 왔어? 라는거예요 저는 평소에 하고다니던데로 심지어 아이와 외출했다가 갑자기 전화 받고 남편이 목소리가 취한 것 같아 데리고 오려고 나간거거든요. 뭔가 너무 모든 일이 정신없이 일어났는데 성희롱 당하고 사과는 커녕 비난만 들은 것 같아 나중에 생각하니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그런 친구와 오늘 등산 간다는 남편에게 짜증이 나서 난 내게 성희롱하고 무례한 친구와 자기가 1대1로 등산 가는게 불편하다고 하니 남편이 의기소침해요 내성적인 사람이라 친구가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껏 제가 참고 관계를 유지한건데 성희롱까지 당한 이후로는 이런 기분으로 남편한테 잘 다녀오라고 말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그 친구들과 여럿이 만나서 술을 먹든 놀다가 새벽에 들어오든 괜찮아요. 근데 그 무례한 친구와 단 둘이 만나는 건 정말 마음이 불편해요. 제가 그렇게 잘못하는걸까요? 사실 남편은 분노조절장애로 그동안 저와 아이를 정서학대도 하고 제가 어디 나가서 전화 안받으면 전화를 몇십통을 하고 사람을 숨막히게 했어요. 저는 남편에게 고통받아온 시간도 억울한데 남편친구에게까지 마음이 상해요. 남편에게는 제 이런 마음을 이야기해도 자기 친구가 의도는 나쁘지 않다는 둥 친구변호만 하구요.. 그런데 웃으면서 그 친구 만나고 재밌게 놀고오라고 말하면 제 정신이 붕괴될 것 같아요

회사에 서 일 빼고 무기력해졌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같은 또래 가 별로없어 슬프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때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어요~ 그리구 회사에서 저를 힘들게 하는 분 들이 있어요 직원 분들이 말다툼을 하고나서 저한테 와서 화내는 말투로 저한테 해결 해 달라고예기를 합니다 쉬는시간에 점심시간에 도 해결해 달락고 합니다저는 일 을 빨리 안하면 내가 만약 밀렸을 때 내탓이니까 내가 못한다고 생각해서 속상해서 자책을 하게되어 아직까지는 블안한것같아요 회사 들어간지2년됬어요 회사에서 높으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힘들다고 말을 잘 못하겠어용 그분 들도 쉴때는 셔야 되는데 내가 힘들다고 말해서 기분 안좋을것같은데라는 생각 이 자꾸들어요~~어디놀러 갈때도 같이 가고싶지 않아요 저도 잘모르겠어요 이게 무슨마음인지 예전에는 그래도 잘 웃고 즐겁게 다닐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못하겠어요 이제는 여기가 나랑 안맞는 다는 생각도 들어요 예배 드리다가 예수님 은 끝까지 함께 하신 다는 말씀에 위로찬양을 부르다가 눈물 이 터져 버린 거에요 별로 그런 적이 없었어여 내가좋아서 선택 한 회사 인데 이제 그런 마음도 없어 진것 같아요

유아용품 물려준것을 다시 돌려받았다 그런데.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던 사람에게 유아용품을 물려주었었다. (이 친구를 신도시친구라고 말할게요) 우리 아이외 한살터울이어서 물려준 것들이 꽤 많았다. 베이비브레짜, 리틀타익스액티비티, 돗투돗 다량의 제품, 프롬유샤워핸들, 두어번입고 못입은 거의 새것과 같은 의류들(블루독, 돗투돗, 베베드피노, 로토토베베 등) 신도시친구 아이개월수에 맞춰서 물려준 교구와 책들. 정말이지 난 다 퍼줘도 괜찮은 친구라 생각했었다 문제는 그 친구가 신도시로 이사간 후로부터 이상해졌다 갑자기 남편자랑을 하며 철없는 내남편의 벌이와 비교를 한다던지. 내가 둘째 계획이 있다고 말하니 본인도 둘째 계획이 있다던지. sns에 내 아이 사진을 올리면 비스무리한 컨셉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는데 더 비싼 브랜드 옷을 입혀 찍은 사진 올린다던지. 대놓고 묻진 않았지만 대화도중에도 은근슬쩍 많이 피어나왔다. (그걸 느낀후로 스토리에 아이 사진을 아주 가끔 올리고 sns활동도 거의 잠적상태에 신도시친구 인스타알림도 꺼놨다-이유는 싸우고싶지않아서) 그런데 며칠전부터 내가 물려준 육아용품은 다시 돌려준다며 이사짐박스로 4박스나 된다고 사진까지 찍어보냈다. 난 정말 당혹스러웠다. 물음표도 가득했고. 나도 일정이 있어 미루고 미루다 오늘 우리집 집들이할겸 돌려줄 육아용품 짐들을 가져왔다. 그래 뭐 나도 추가 자녀 계획이 있으니 돌려준다치자.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짐이 있으니 가지러 내려오길 바라는 뉘앙스로 아 너 지금 남편은 출근했고 아이를 두고 나올수없으니 내가 짐을 올려줘야하네? 라고 말이다. 그말에 내가 아이에게 혼자있을수있겠냐고 물었다 그러더니 같이 온 친구중 동네친구가 내아이와 같이 있겠다며 다녀오라고 말했다 암튼 신도시친구를 따라내려가서 짐을 실은후 하는말이 이제 가보겠다며 나 혼자서 알아서 짐을 올리라고 하더이다. 이상한점은 내가 외동인 친구에게 호의를 베풀어 물려준 육아용품들을 ㅎㄱ마냥 내가 다 돌려받는것까지 감사함의 표시도 못받고 이렇게 해야하는것인지 또, 돌려받은 육아용품들을 확인하니 여기저기 곰팡이에 눌러붙은 먼지떼들.. 그와중에 비싼고가제품들은 하나도 돌려주지 않았다는 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랐지만 꾹 눌러 참고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다시 생각하려 이글을 끄적인다. 끄적이면서 결론이 낫다. 난 그친구가 모든 좋은 운은 다 피해가고 모든 악운은 정빵으로 들이박아 저스스로 고꾸라쳤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이후로 손절한다. 정말 정이 싹 다 떨어졌다 고가의 육아용품들 안돌려받아도 그만인것 이참에 인간관계정리되었다고 생각하련다. 그래도 열받는건 열받는것. 이제는 ㅎㄱ마냥 받아주며 살지 않으리라 어쩌면 세상은 나쁜ㄴ위주로 돌아가기에 난 그냥 오늘부터 나쁜ㄴ으로 ㅆㄱㅈ없는ㄴ으로 사리라 오늘 또 한번 다짐한다 호의가 계속 되면 ㅎㄱ된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여도 전부 퍼주지말고 전부 말하지말고 전부 보이지말자.

갑작스런 대학 동기 생일 축하 답장을 해야할까요

졸업하고 2년 지나고 대학 동기한테 생일 축하(안부)와 카톡 선물이 왔습니다. 아직 읽지 않고 답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졸업하고 2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취업도 하지 못해서 취준한다는 그 상황을 조금이나마 얘기해야 한다는게 싫기 때문입니다. 대학교 시절 조금 친해서 답장해야 할지 말지 고민되네요. 앞으로 연락을 계속할 인연은 아닐거 같아서 답장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네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서 이런 고민을 하는게 괴롭고 쪽팔리네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저를 싫어하는것 같아요

저랑 같이 일하는사람이 저를 싫어하는것 같아 무서워요 저는 사회생활을 처음하고 있는데요 모든것이 새롭고 다 처음하는경험들이라 제가 감당하기에 너무 버겁네요. 평소에도 예민한 성격이라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예민해지고 신경을 곤두세우는거 같아요. 예전에 학교폭력을 당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그 친구가 저를 싫어했기때문에 괴롭혔다고 저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는 바람에 그 뒤로 누군가가 저를 싫어하면 무서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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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구님의 전문답변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는 것 처럼 느껴질 때, 긴장하고 곤두서는 상태를 먼저 다스릴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몸의 긴장상태를 이완시킬 필요가 있는데, 이 방법들 중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호흡이완이 있습니다. 이는 호흡을 조절하여 우리 몸을 강제로 긴장과 반대되는 이완상태에 빠지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호흡이완을 위해서는,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깊게 숨을 내뱉는 과정을 반복해보세요. 여기서 들이쉴때 보다 내뱉을 때 숨을 천천히 뱉는게 중요합니다. 숨을 쉴 때 천천히 숫자를 세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들이 쉴 때 3초까지 숨을 쉬다가 내뱉을 때 5초간 천천히 숫자를 세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나를 싫어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의 반응 대신에 주변 환경의 중립적인 자극에 촛점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를 그라운딩 기법이라 합니다. 나를 싫어하는 듯한 사람들의 반응이 가득 찬 것 처럼 느껴질 때, 아래의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 잠시 주변을 둘러보며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아보세요. 주변의 다양한 사물들을 보며 그 색감과 질감, 움직임 까지도 눈에 담습니다. - 그리고 내 피부에 느껴지는 감각과 느낌들을 느껴보세요. 땅에 맞닿아 있는 발의 감각, 몸에 스치는 옷의 감촉 등등. 내가 느끼지 못했던 감각이 있다면 어떤 감각인지 한번 관찰해보세요. - 마지막으로 내 주변에 들리는 소리에 집중해보세요. 내가 자동적으로 놓치고 있었던 소리들이 무엇이었나 하나하나 귀에 담아보세요.
짝사랑 너무 힘들어요

1년동안 짝사랑하면서 들이대고 막 아것저것 다 했는데도 쉽게 안잊혀지고 너무 힘든데 첫사랑 빨리 포기하는 법 좀..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관계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요

현재 고3이고 고1때 새로 사귄 친구랑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있어요. 근데 뭐랄까 친구가 약간 집착이 있는 느낌? 올해있었던 일들 중에 기억에 남는 일이 있는데요. 우선 고1때 사귄 친구를 A라고 두고 중2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친구를 B라고 할게요. B는 제가 A에게 고1때 소개시겨준 친구인데 현재 A랑 B는 같은 반이고 전 다른 반입니다. B는 방학동안 여행을 꽤 다녀서 인스타에 스토리가 자주 올라왔었는데 그 중에 동네 근처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스토리가 있었거든요. 그걸 보고 오늘 저한테 밖에 나간적있는지 B를 만났었는지 물어보더라구요.(전 인스타 계정만 만들어 놓고 잘 안 들어가서 누가 인스타에 뭘 올리는지 잘 몰라요.) 그래서 해명(?) 비슷하게 나가긴했었는데 학원갔었고 B는 안 만났다고 했어요. 방학에는 어쩌다보니 B랑 교류가 많았는데 A는 이 사실을 굉장히 신경쓰는듯 했고 "넌 B랑 너무 친한것같아", "너 B랑 뭐했더라"이런 말을 굉장히 자주했습니다. (이런 말들은 1월에 시작해서 3월 초까지 들었고 그때마다 A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기 위해 "B보단 너랑 더 친하지", "B보단 너가 더 편해"같은 말들을 해줘야했어요.) 그리고 A는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길 바라는 듯하고 자기가 저런 집착(?)같은걸 하고나면 자기도 뭐가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다른 친구랑 더 친할 수도 있지", "평생 가장 친한 친구로 남을 순 없지"같은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2~3주 전엔 야자하고 집가는 길에 너무 피곤해서 카톡을 이모티콘 2개만 보냈더니 A로부터 전화가 오길래 받았는데 받자마자 A가"나랑 연락하기 싫어?"라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서로 이모티콘을 많이 쓰고 평소에도 이모티콘으로 대화하기도합니다. 평소처럼 카톡했어요.) 솔직히 피곤해서 끊고싶었는데 평소에 "우리 조금 있다가 연락하자"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이야기해야되고 A가 납득하지 못하면 A가 납득할때까지 이야기해야돼서 끊지도 못 했어요. 뭔가 쌓인게 많아서 서론이 길어졌는데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건 2일전에 있었던 일 때문이에요. 제가 국어시간이 이동수업이라 A,B랑 같이 수업을 듣는데 쉬는 시간에 B가 저한테 사탕을 줘서 저는 공부하다가 먹으려고 가져왔던 초콜릿 2개중 1개를 줬어요. A도 그 당시에 있었고요. 그날 저녁에 A한테서 "나는 초콜릿도 안 주고" 이렇게 카톡이 왔는데 A가 또 서운했나보다싶어서 "B가 사탕을 줘서 공부하다가 먹으려고 챙긴 초콜릿 2개 중 1개를 줬고 너만 안 준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안 줬어"라고 이야기하니까 A는 기분이 더 상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어차피 내가 모르는 애들한테 안 준거겠지"라고 해서 1학년때 A랑 제가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 2명이름이랑 A이름을 나열하면서(이 친구 2명도 저랑 A랑 다른 반인데 영어가 이동수업이라 영어시간에 만나요.)안 줬다고했어요. 제가 봤을때 더 이상 기분나쁘게 할만한 말은 안 한것같은데 "걔네랑 친해?"라면서 A가 아까보다 더 기분나빠했어요. 이러다간 끝이 안 날것같아서 어느부분이 기분나쁜건지 물어봤는데 제가 너만 안 준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안 줬다고 말한게 기분나쁘다고하네요. 지난번에 1월1일날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면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친구들에게 지금까지 저랑 잘 지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카페 음료수 기프티콘 준걸 A가 알곤 저한테 서운하다고 했었는데 그때 "고등학교에서 사귄 친구들은 안 줬고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만 준거니까 너만 안 준게 아니다"라고 말하니까 납득하길래 이번에도 저렇게 이야기했던건데 기분이 나쁘고 오히려 자기가 오해할만한 말이라고 합니다. 진짜 이게 반복되니까 지친것도 있고 어차피 국어수업이 겹쳐서 계속 마주칠거고 저는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사이라면 그 사람한테는 마음이 약해지기도해서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이야기했어요. 이쯤되니까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관계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고1땐 지금보다 더 심했어서 손절하려다가 계속 인연을 이어오고있거든요. 안그래도 고3이라 이것저것 할게 많은데 성격이 너무 다른것+집착(?)까지 신경써야돼서 더 피곤한것같아요. 도대체 어디가 잘못 된걸까요? 만약 제가 잘못한거면 그 부분은 고칠생각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세요.

내 상식에서 벗어난 생각인데 아무도 뭐라고 안함

그냥 뇌 빼놓고 들으면 흘릴 수 있는 드립들과 말들인데 가끔 정신이 있는 상태면 엥?하는 생각이 날 정도로 정말 이게 맞나 싶은 말들을 친구들이 많이 함 근데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도 않고..그렇다고 내가 뭐라고 하면 날 설득시킬려고 하기만 하고…미쳐버리겠음 그냥 성인되면 싹 다 연 끊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어서 더 미치겠음

그냥 다 불편함

고2인데도 고등학교 애들이 그냥 다 불편함 완벽하게 편한애가 없는거 같음…뭔가 난 이도저도 아니게 억지로 무리에 낀 느낌도 들고…그래서 가끔 너무 외롭고 동네친구들이 너무 그리움

인간관계

성격이 낯을 많이 가리고 내성적인데 이사도 많이 다녀서 학생때는 거의 은따였고 졸업하고 친구도 별로 없었는데 그마저도 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안좋게 손절했어요. 9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올해 진지하게 결혼얘기를 하다가 저랑 결혼할 생각이 안든다고 결혼하면 안 맞을거같대서 어쩔수없이 반 강제로 헤어졌어요. 처음엔 힘들고 재회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진짜 이 사람하고 다시 만나고싶은건지 다른 사람을 만나기가 두려워서 그냥 재회하고싶은건지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제가 하는 일도 사람이 자주 바뀌는 편인데 마음주고 의지 하면 나가고 하니까 이제 어차피 끝날 인연인데 뭐하러 대화를 해야되지 이런생각이고 그냥 모든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다 부질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해결방안을 달라는건 아니고 다시 살수도 없는건데 그냥 어떻게든 살아야죠. 그냥 혼자인게 익숙해져야만 하는 상황에서 머리로는 어떻게든 혼자여도 괜찮다고 하는데 마음이 자꾸 안돼요. 사람이 싫고 마음주고 싶지않은데 자꾸 마음을 주게 되고 상처받는 제가 싫어요. 혼자이고 싶은데 정말 혼자인건 두렵기도하고 , 이 마음을 얘기할 곳이 없어요.

마음의 위로를 받고자 한 공간에서, 신경쓰이는 일이 계속 반복되요.

내가 너무 다른 사람의 말을 신경쓰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고, 과거에 있었던 일로 한동안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 일은 잘 해결하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노력한 공간에서, 위로가 아닌 볼멘소리가 들려왔고, 그와 더불어 내 소중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유독 한사람이 신경쓰이는데, 계속해서 봐야하는 상태이고, 내가 그 공간을 피하자니 그 사람 좋은 일만 시키는거 같네요. 이전에는 상황을 피했는데, 과거 큰 사건은 어떻게 하다보니 피하지않고 그냥 흘러가게 나두게 되었어요. 오히려 상처 준 사람이 떠나게 되었지만, 그동안 동정이든 부정이든 내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게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러다 찾은곳이 이 공간이였는데, 나는 편하게 이야기했는데, 부정당했어요. 그 사람과 있으면 감정이 요동치고, 결국은 눈물이네요. 그 사람이 나쁜의도는 아닌건 아는데, 제 상처가 아직 안 아물어서 고깝게 듣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손절이 맞는걸까요?

어떤 친구와 대화하고나서 불안 초조증상

어떤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와 대화하고 나면 긴장이되고 초조하고 머리가 너무아파요...그친구와 대화를 안하는게 좋을까요?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직장동료분들과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22살에 처음으로 서울올라와서 일하다가 직장을 4번정도 옮긴 후 25살인 지금 일하는 곳에서 한달이 지났는데요. 제가 한 업종만 계속 일을 하다보니 대인관계를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일을 시작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인턴생활을 하고있고 나랑 똑같이 시작했던 친구들이 다 디자이너가 되어있고 그래서 더 열심히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만큼 성과가 나지도 않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는데 뭔가 내 얘기를 하는 거 같고 날 싫어하는 거 같고 뭔가 되게 소외감도 느껴지고 뒷담하는 거 같고 내가 어떻게 해야 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고 내가 어떻게 달라져야 될까 싶기도하고. 한번은 저의 말투 때문에 기분이 나빴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전 그냥 생각없이 내뱉은 말이였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던거죠.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 억양이 쎄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다고는 생각이 드는데 괜히 그런 말들으니까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일에 집중도 안하는 거 같다고 집중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구요 어떻게 앞으로 일을 해나가야 될지 모르겠어요..ㅜㅜ

기숙사 같이 쓰는 친구가

자존감보다 자기애가 너무 많아서 그걸 자기만 알고 있으면 더 좋은데 시도때도 없이 표출하니까 이제 지겨워요 그리고 말이 많아서 가끔 말실수를 하는데 그것도 너무 싫어요 그냥 무표정 짓고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비즈니스로 대하려고 해도 자꾸 거슬리고 짜증이 막 나요 그리고 또 자기 얘기를 너무 많이하는데 남자 얘기, 근데 그 남자에 대한 존중..? 이런거 없어요 욕도 너무 많이 하고 남자한테 며찰만에 그 남자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정이 떨어진다고 하고 근데 그것까진 어떻게든 이해할 수 있는데 정떨어진다면서 답정너처럼 또 막 만나기로 했다 이렇게 말하고 하 그냥 됐고 말실수나 안했으면 4개월 어떻게 버티죠...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작년 12월에 회사를 퇴사하고 3개월뒤에 같이 직장을 다녔던 동료한테 생일축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제가 퇴사를 하고나서, 대학을 같이 다녔던 친구가 우연히 제가 퇴사한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것을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친구가 자기가 제가 퇴사한 회사를 간다고 말 했으니까요. 문제는 직장동료였던분에게 제가 대학 같이 다녔던 친구 회사생활 잘하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응원한다고 전해달라 했습니다. 며칠뒤에 대학을 같이 다녔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직장동료였던분은 제가 친구랑 아는 사이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왜 자기한테 안부를 안 묻고 직장동료에게 왜 회사 잘 다니는지 물어보냐면서 굉장히 불편해 했습니다. 저는 사실 알고있는줄 알았는데., 암튼...조심한다고 했는데..이게 제가 많이..잘못한건가요..? 회사사람에게 제 친구 잘 다니는지..물어보고 응원한다는 말 전해달라고..한게, ... 저도 회사 직장동료가 먼저 연락해서 이야기를 한건데... 참..어렵네요..ㅠ

친구들에게 자꾸만 서운해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질투와, 열등감이 조금 심한 편이에요. 그래서 애들에게 티는 내지 않지만 자꾸만 별것도 아닌 일들로 서운하고, 질투나고, 한 친구가 잘 되거나 인기가 많아지만 열등감이 폭팔해요. 그리고 저와 친하던 친구가 또 다른 제 친구와 저보다 더 친해지면 너무너무 서운하고 질투나고 친구를 뺏겼다는 느낌까지 들어요. 저도 이런 제 성격이 마음에 안 드는데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