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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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각자의 배역이 있는데, 나홀로 아무 능력 없이 무대 뒷편에서 그 공연을 즐겁게 구경한다.. 그 속에 있는 것 마냥 웃고, 즐거워하는 내 처지가 너무 처량하고 안타깝고, 괜히 한심하게 느껴진 나머지.. 배역조차 없어 가만히 있던 나에게 엄청난 야유를 퍼부었다. 나는 연극을 한적도, 내 연극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오직 혼자 자문자답 하는 공연을 펼쳐왔다. 절대,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쇼이다.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친구가 저한테 연락안하면 얘가 나 싫어하나 이런생각이 들고 친구관계를 유지하기도 힘들고 누군가 옆에 있든 없든 외롭고 소심한내 성격이 너무싫어요.친해지고 싶은친구한테 말도 못붙이고 친해지자고 다가오는 친구들도 제가 밀어내는거 같고 못생기고 뚱뚱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성격도 소심하고 이상한거같아요. 제발누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상담쌤도 저싫어하는거 같아요.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요 친구만드는데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고 소심한성격도 질리고 뭘해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진짜 이런 생각이 들면 걍 죽어버리고 싶어요 사는게 지쳐요

혼자라는 생각에 허무해져요

생각해보니 나이들수록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회사에서도 일하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그렇다고 회사에 딱히 의지할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저랑 나이대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아니면 내가 무엇이 부족했나 라는 생각도 하네요 그렇다고 가족들하고도 가깝지 않아서 혼자라고 느껴져요. 이전에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회사 지인과도 가끔씩 만나면 지냈었는데, 무언가 최근에 그분한테 실망하게 되면서 나름 좀 상처받았던것도 있었어요. 나는 이정도 관계의 사람이었나.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가야하는건가...나는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마카 입장할때는 혼자가 아니에요 라는 문구가 뜨지만, 뭘보고 혼자가 아니라고 하는걸까 싶은 생각을 했네요 여러가지 생각도 들고 마음이 허무하고 울적해서, 마인드 컨트롤하고 신경을 안쓰고 단순해지고 싶습니다.

성격이 소심해서

나를 좋아해줄수 있는 친구를 만들고 싶은데 성격이 너무 어둡고 소심해서 다가가는 것 조차 하지 못하겠어요. 주변에 성격이 유쾌하고 재밌는 애들이 많은데 자꾸만 비교 하게 되네요. 몇몇 친구도 사귀어 봤지만 다 자기만 생각하고 성격이 맞지 않아 다 사이가 안좋아져서 더 친구 사귀기 어려워 졌어요. 이런 성격은 어떡해 고쳐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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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님의 전문답변
여러 사례들을 봤을때, 단점을 고치는것보다는 장점을 키우는게 훨씬 더 쉽다고 해요. 그래서 마카님도 스스로에게서 가진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해보여요. 예를들면 소심한 성격을 세심하게 잘챙겨주는 걸로 활용하면 강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찾아 그것을 강화하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또 마카님과 결이 맞는 친구들은 누구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자신과 비슷한 관심사나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시도하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인간관계 끊어내고 고여있는 기분

예민하고 내성적이고 말할거 그때그때 말 못하고 관계에 있어 본인 입장 몰라서 당하는 뭐 그런 사람입니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사람과 있으면 피해보는 기분, 말리는 기분이라 점점 더 인간관계를 좁혀가다보니 몇 명 남지 않은 친구나 가족도 멀어질 판이네요. 그래서 현재 문제는 그러다보니 몇 년째 멈춰있는 기분입니다. 이쯤 되면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이쯤 되면 어떤 고민과 자기계발을 해야하는지 왜 주변에서 이런 말과 행동들을 하는지 등등.. 을 모르겠네요. 앞으로 한발자국 내밀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느낌이구요. 그렇다고 모임이나 다른 누구를 만날 깜냥도 안되고 사이를 끊어내는것도 잘 못하는데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학교 가기가 힘들어요

학교다니기가 힘들어요 저한테 친해지자고 했던 친구들은 다 다른얘들이랑만 놀다가 연락도 다끊기고 친했던 친구들도 자기들끼리만 놀고 다 소심한 제탓인데도 성격을 바꾸지 못한다는게 짜증나고 슬프고 학교만 가면 여자얘들 남자얘들 다 무리가 있는데 저는 그런것도 없고 걍 제가 문제인거 아니까 죽고싶고 말할사람도 없으니까 답답하고 다 날 싫어하는거 같고 의지할 사람하나없이 살아갈 용기가 없어요 이제 곧 중간고사인데 공부도 잘 안되고 대인관계를 유지하기엔 저한테 너무 많은 힘이 들어요 차라리 병원이라도 가고싶은데 부모님은 반대하시고 지금 다 너무 엉망이에요 도와줄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내인생은 망한인생이에요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있는친구도 저혼자서 "쟤는 나싫어하니까"이러면서 혼자 손절치고 이런상황이 반복되니까 사람도 잘못믿겠고 되게 공허해요 그냥 별생각없이 눈물만 나고요 진짜 답답해 미쳐버리겠고 친구고 뭐고 다 싫증나고 내가 소심한사람이라 싫어요 걍 학교가는것도 싫고 조용히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어요

사람들이 저를 싫어할까봐 두려워요

이번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다 잘해내고 싶고, 다른 사람들이 저를 싫어하고 있으면 어쩌나 두려워요. 다 저를 좋아하면 좋겠고, 모든 일을 잘 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요. 인정받고 싶기도 하구요. 이게 큰 욕심이란 것도 알고, 모두가 저를 좋아할 수 없다는 것도,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머릿 속으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은 항상 전전긍긍하고 오늘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실수하지 않았을까, 빈틈을 보인게 아닐까 사람들이 나한테 실망하면 어쩌나 고민하게 돼요. 제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슬퍼지기도 하구요. 이런 강박에서 벗어나고, 좀 실수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어떻게 이런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일종의 완벽주의인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이런 완벽주의 때문에 좋은 결실을 맺기도 하지만 너무 제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이젠 좀 벗어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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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고민에 진정 "공감" 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 죽어버리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반 친구들이 저 덕분에 행복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친구들에 애교도 잘 받아주고,친구 말도 이해해주고 장난도 치고 해요 근데 얘들은 그렇치 않나봐요. 2일전에 점심시간 전에 정보시간이여서 컴퓨터실에 갔는데, 제가 프로그럼 저장하느라 5분쯤 늦어었요. 근데 얘들은 저를 다 버리고 갔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은 7분씩 기다리는데 말이죠... 그리고 화나서 반에 가보니까 저 빼고 친구들끼리 행복하게 팔짱끼고 화장실을 가더라고요.저한테는 죽어도 팔짱 않끼는 친구들이요..저는 너무 상처 받아서 아무것도 못먹었는데 친구들은 걱정도 않해줬어요. 그리고 다 웃으면서 대화하는데 하나같이 다 입을 귀끝까지 찢어버리고 싶었어요.

미리 단정 짖는 생각에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작은 상처에도 내면의 아이가 부서져요

어떡하면 좋죠,.. 못 받아들이겠어요,.. 이별 두려워서 마음 속에 담아둡니다.

제가 느린 기질에 속합니다. 인정하지만 사회는,..

그래도 마음의 안정이 되면 잘 되는 타입인데요, 언제 한 번은 설치기사 한 분이 도와달라고하셔서 도와드렸는데 무례하게 느리시네요,.. 라고 하기에 제 자신이 비굴하고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 안 되겠다라고 단정지어 버려요,.. 누구 보다 더 노력해야 하는데,.. 저 때문에 피해 주는게 싫어서 되도록 이면 혼자서 보내는 시간을 많이 보내요 열정 가득하고 누구 보다 잘 할 자신은 있지만 세상은 빠릿빠릿하고 일 잘하는 사람 뽑을텐데,.. 그로 인해 너무 제가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누구 보다 더 너무 힘들어요 연습하라고 하잖아요,.. 연습하지만 실제로 비교하자면 못 따라가요,.. 그래서 절 모두가 일적으로 싫어했어요,.. 사회에 폐 끼치기 싫어서 “조용히” 아는 사람만 만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룸메 스트레스

룸메가 자꾸 화장실문을 닫아두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수업갔다오거나 일어나서 화장실가면 안에 습기차고 곰팡이냄새가 나서 불쾌하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이번주에 한번 다른 일로 부탁한 게 있어서 또 말하면 제가 너무 예민해보일 거 같기도 하고 불편한 점 말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말 못하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친구의 말이 상처가 돼요..

제가 시도해보려는 일이 있을 때 자기가 해본 일이라면 제가 못할 거라고 단정지어서 말해요.. 제가 내향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이긴 하지만 잘 적응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도해보려고 하는데 처음엔 응원하는 말을 하다가 자기가 겪은 일들을 말해주면서 넌 이렇게까지 못할 거라는 듯한 표정과 말투로 제게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걸까 싶어서 일단 해보겠다 할 수 있을거다 얘기했는데 그 친구의 생각은 다른가봐요.. 제가 알바했던 경험들 회사다녔던 얘기하면서 친구에게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얘기하니 그냥 겁준거라며 그래야 쉬워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오랜 친구고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정말 좋아하는 친군데 제 자존감울 깎아내리는 말을 많이해요.. 손절하고 싶지도 않아요 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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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승님의 전문답변
이렇든 저렇든, 마카님 입장에서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인데 용기를 불어 넣어 주기는커녕 자존감을 죽이는 듯한 느낌이 드니, 섭섭하고 기분 상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솔직하게 친구에게 전달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잘 파악해서 조언해 주는 것이리라 믿지만, 잘 할 수 있다고 믿어주고 용기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걸 좋은 친구인 네가 해 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보세요. 그리고 혹시 너무 많은 것들을 친구와 공유하지는 않으시는지요? 잘 하든 못 하든 결국은 마카님이 해 보고 경험해야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미리 말해봤자 친구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기 어려울 것 같고, 또 그로 인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면, 굳이 하나하나 다 말하지 마시고 시작해 본 후에 얘기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친구가 섭섭해 해도 어쩔 수 없죠. 본인이 그렇게 만든 부분도 있을 테니까요. 손절까지 생각하시기 전에 위에 말씀 드린 부분들을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힘들다 사람을 왜 좋아할까

나는 왜 사람을 항상 좋아하지 사람이란 건 그렇게 정답고 행복한 게 아닌데도 사람들을 좋아한다. 근데 좋아하는 게 너무 힘이 든다. 좋아하면 같이 뭐를 하고 싶고 걔도 날 이만큼 좋아해주면 좋겠는데... 항상 그러지 않았다. 내가 걜 좋아하는 것 보다 걔가 날 더 좋아하는 상황에선 부담스럽기 그지없고 내가 그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면 계속 상처만 받을 뿐이아..ㅜㅜ 너무 힘들다 정말... 난 너가 정말 좋았는데 너는 다른 애랑 더 잘 놀고 가끔 또 날 기분 좋게 만들다가도 다시 질투나게 만들기도해ㅡ 왜 그럴까 사람들은 그리고 난 정말 작은 자극에도 왜 이리 마음이 쉽게 풀려나서 상대를 쉽게 좋아하는걸까??? 그리고 난 왜 항상 사람들을 질투할까

남들이 내 얘기하면

남들이 내 험담이나 뒷담같은걸 하는걸 들으면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핑핑 도는 느낌이 들어요 언제쯤 적응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나도 강한 멘탈로 살고 싶다

덩그러니 어른이 된 것 같다

어릴 때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그냥 시간이 흘러 몸만 어른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인간관계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냥 너무 힘들다. 사람이 무섭다. 어릴적 나쁜 아이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나는 친구 가려사귀는 걸 싫어했다. 설사 내가 당해도 그 사람이 나쁘다라고 믿고 싶지가 않았다. 이유가 있겠거니 이해하고 보듬고 그 나쁜사람의 착한 구석을 발견해내고 싶었다. 분명 저 사람도 예쁜 구석이 있을거라고 꿋꿋이 믿었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보니 그냥 내가 바보가 되어있더라. 나는 그 나쁜 애들의 나쁜 의도를 다 알면서도 내 눈을 가렸다. 누군가를 나쁘다고 결론내버리면 세상에 너무 가릴사람이 많으니까. 사람이 무서워서. 내가 보는게 틀렸다고 세상은 아름답다고 믿고 싶었던 것 같다. 다 내 잘못으로 돌렸다. 이제야 그들의 나쁜 의도를 인정하게되었다. 그러니 정말 사람이 무서워졌다.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 모두가 두렵다. 내가 마음쓰는게 무섭다. 마음을 쓰면 약점이 되어서.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응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고, 나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을 마주하면 바로 손절한다. 이제는 누가 나쁜지 착한지도 헷갈린다. 그냥 인간관계는 이익관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아서 허탈하다.

피해야 할 인물 특징

언젠가부터 걸러야 하는 인물 리스트가 생겼다. 1. 입 싼 애들 온 동네방네 남 개인 사생활을 확성기 들고 퍼뜨리고 다님. 추앙과 질투와 험담을 번갈아가면서 함. 스토커처럼 남 정보 캐고 다니면서 헛소문 퍼뜨려서 망가뜨림. 언제나 타겟을 찾음. 2. 술먹고 전화해서 ***하는 애들 전화 받는 순간 내가 쓰레기 통이 됨. 기분 드러운데 하지말라하면 나를 언쿨한 예민보스인 것 처럼 돌려치기하거나 기억안난다며 사람 미치게 함. 3. 노력 안하는 애들 노력은 하기싫은데 욕심만 많아서 스스로에 대한 화, 분노만 가득하고 그걸 남에게 분풀이 함. 질투심으로 타인의 모든 것을 갈취하려 함. 온갖 권모술수만 머리에 잔뜩 쌓아놓고, 남을 망가뜨리면 그 자리를 자신이 차지할 수 있다고 착각함. 착한 애들을 이용하려고 함. 4. 따라하는 애들 도덕이라는게 1도 없음. 도둑질을 합리화 함. 따라해놓고 마치 자기가 원조인 것 처럼 둔갑해서 진짜 원조를 따라쟁이로 만들어 소멸시키려 함. 5. 너무 빨리 급하게 친해지려는 애들 상황을 이용해 정보빼먹어서 이용할 때를 기다림. 6. 책임과 의무를 회피하는 애들 옆에 있다보면 어느새 걔네들의 노예가 되어있고, 궁지에 몰리면 나를 나쁜 사람으로 만듦. 7. 계산할 때면 사라지는 애들 돈이 없어서가 아님. 그냥 그지근성이 있음. 지 돈은 아까운데 남 돈은 안아까움. 8. 척 하는 애들 허영만 가득함. 결국 남 이름 팔아먹고 다님. 9. 못됐게 생긴 관상과 ***같은 태도와 언행 관상과 태도와 언행은 과학이다. 10. 유머인 듯 은근 남 깎는 애들 관종이자 자존감 도둑. 걍 그 사람들의 인생은 안봐도 시궁창이다. 하... 다 거르면 도데체 누구랑 친구하냐....

집 밖에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지금 당장 무리에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 간 관계에서 저만 없으면 될까요

다들 저를 답답해하고 싫어할거 같아요. 말 할때도 무슨 말 해야할지 계산하는 저를 보면서 사람 대하는게 힘들고 가끔은 무섭기도 해요... 그냥 제가 문제인거같아요. 힘들어요 너무ㅠ 사람들이 저랑 얘기해야 할때면 한숨을 쉴거같고 저를 귀찮아 할거같아요. 이런 생각 하기 싫지만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도 저 자신을 싫어하게되고,, 관계도 처음엔 좋았다가 나중엔 제가 힘들어서 흐지부지 되거나 다시 좀 어색해지거나 하거든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