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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좋아하는 아이를 볼때에 표정을 나한테 지어줬으면 좋겠다

1% 희망때문에

그는 내게 반하지 않았다 상대가 마음을 고백하기 전까지는 절대 착각해선 안된다

언젠가 나도 나 같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게 될까

하루만이라도 니가 생각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다른사람이 눈에 들어옵니다 남친과 만난지는 횟수로 3년째 이제 28이구요 내년가을에 결혼하자는 이야기도 하고있습니다. 남친은 처음맘날때 대학졸업반이었규 취준생입니다. 계속 기다렸는데 취업은 안하구 대학원얘기만 계속 했었습니다. 작년 겨울 결국 폭발한 저는 진심을 다해 헤어지자고 말했구오 남친이랑 만나몀서 결혼하규 싶다고 계속 말했웄규 전 서른전네 하길원했거든요 남친은 매번 그냥 넘기다가 대학원이야기만 꺼내길래 이제 더는 못기다리겠다 싶었어요. 사실 전 직장인이라 데이트 비용듀 저랑 남친 10만원씩 20만원으로 데이트하고 초과되는건 거의 다 제가내고 전 차도있어서 거의 제 차로 움직이다보니 유지비고 머고 생각보다 돈이들더군뇨. 사랑하는사이에 돈이 무슨관계냐 싶지만 일방적으로 많이쓰다보니 그생각이 안들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 했더니 지금까지 한번도 붙잡지않던 남친이 처음으로 울며메달리더군요. 생갇해보니 너맘함 여자가 없더라고 잘못했다며 취옵하겠다거 그래스 작년하반기 준비했지만 다 떨어지고 올 상반디땐 꼭 취업하겠다해서 계속 만나고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이직한 직장엔 남친이 없는줄 알아요. 그냥 소개팅이 들어옹지도 몰랐고 좋은사람있음 만나보잔 생갇도 들었구요. 근데 몇번 소개팅 들어와도 철벽치거나 받아도 만나지도 않았엇는데 이번에 느가 절 보고갓다면서 계속 소개시켜달라해서 귀찮디도 하도 직장분들 시끄러운소리에 알았다하거 연락했습니다 연락하는 동안도 생각보다 착하시거 맘에들었구요. 그래서 결국 차한잔 하게됬는데 생각보다 더 맘에 들더군요. 제앞에서 긴장하는 모습도 얼굴 붉어지는것도 맘에들고. 당장에 전 사귀거나 이런거 하고싶지않앆는데도 기다려주겠다는 말도 절 위해 주위사람들한테 친한동생사이로 지낸다면서 몇범만 더 만나볼 기회릉 달라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러자 죄책감이 너무 들어요. 남친이 안좋은건 아녜요. 착해여 정말 저한테 다 맞춰주고 성실하고 바람안필거같고 순애보 같은 성겯이라 다른 사람만나면 얘만큼 해줄수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제가 다른여자들이랑 다르게 만화책모으고 게임도 하규 하는데 그것더 다 이해해주거 여행도 좋아하는데 같이 다 다녀주고. 그런점은 다 좋아요. 그런데 가끔 남친이나 남친친구들은 공부도 잘했고 취업도 기업쪽이나 이런쪽이고 남친집도 선생님하고있는 누나있고 해서 남친 마인드가 우리는 평생 공부하거 배워야한다면서 결혼하먼 저보도 이민갈래라거나 대학교를 다시기거나 하는 거나 공무원해볼래라던가 이런건 먼가 좀 부담스럽고 열등감이 느껴지긴해오. 저는 집안사정으로 전문대 졸엊하고 지금은 서비스직 하거있거든요... 소개받은 분은 같은 고향분에다가 법인회사서 일하는 분이시고 일자리도 괜찮고 착하시고 운동을 너무좋아하는거 빼곤 괜찮은거같아요... 일단 저랑 핟력도 비슷하시거 고향사람이라 먼가 저랑 비슷한 수준? 이라 맘이 퍈하긴 해여 일부러 노력해서 ㅁ먼가릉 안하고 제 취미생활이나 이런데 더 집중해도 될덧같은 사람인데 같이 여행다녀줄수잇을까 나한테 맞춰 중스잇을까 생각도 들고 그러다 그랴 지금남친이 낫다 싶다가도 이분 만나서 맞춰갈스도 잇는거시 생각도 들고 제가 나쁜여자란거 압니다 . 하지먼 저도 이렇게 맘이흔들릴줄 몰랐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왜 우리는 기적이란 없는거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더니..

서로 좋아죽는 연애 한번이라도 하고싶다.... 얼마나 행복할까ㅜㅜㅜ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자신에게 집중하라 설사 이기적인 모습일지라도 나는 나다울 때가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 상대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라 그렇다면 상대는 자연스럽게 당신을 바라보게 될것이다.

아 누구를 좋아한다는감정 그냥 이젠 짜증나 상처안받고싶어

제가 문제인가요? 남자친구를 별로 만들고 싶지 않아요. 저한테 신경 쓰기도 바쁜데 남자친구까지 생기면 오히려 그 사람한ㅌㅔ 미안할것 같아요. 친구들이 왜 남친이 없냐고 물어보면 할 말이 없어요. 친구들 남친 있는거 보면 부럽거든요. 소개팅도 다 거절해요. 부럽고 나도 남친 있으면 좋겠지만 딱히 그러고 싶진 않아요.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뭐가 문제냐 그러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자친구에게 너무 의존하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남자친구에게 너무 의존하고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성문제에 민감합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이성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거니와 제가 민감하다는 말에 신경써주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성과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에 불쾌감을 느끼곤 합니다. 제 친구들에게 친근하게 대할때는 그렇지 않은데, 제가 잘 모르는(또는 친하지 않는) 이성들에겐 위와 같이 느낍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이따금 남자친구가 다른 이성과 화기애애하게 교류를 하는 장면이 떠오릅니다. 이런 생각을 멈춰야지, 나에게 좋을 것 없다, 다른 생각을 해야지 하면서도 드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럴때마다 불안감과 우울감이 함께 옵니다. 또한, 남자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는 시간에는 제가 다른 무언갈 하고 있어도 문득문득 기분이 우울해지곤 합니다. 재미있게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가도 우울해집니다. 서적, SNS, 유튜브 등 에서 관련된 고민들에 대한 해결책을 검색해보고 맞아, 그렇지 하면서도 정작 제가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병원이나 심리상담소를 간다고 이런 제가 달라질까요?

전문가 썸네일
천민태님의 전문답변
혼자서 노력해서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결국 무의식에 응어리진 결핍이 해결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그 결핍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 밖에 없지만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길잡이가 필요해요.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와 심리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정신과에서는 약물 치료가 주된 치료법입니다. 심리상담을 직접 해주시는 의사 선생님이 아닌 이상 정신과에서의 상담은 기본적으로 약물치료의 보조 적인 역할이 대부분입니다. 약물치료에서 증상들은 (우울과 불안 등등)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성격적인 부분들의 직접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카님께서 도움 받으실 수 있는 영역은 심리상담의 영역인데, 긴 시간 동안 자신의 무의식을 돌보지 않았으면 마음을 돌보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연인 관계에서 상대에 대한 집착과 혼자 있을 때 우울하거나 불안정한 마음의 핵심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내 자신이 아니라 나 외에 다른 대상이 될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내가 나를 가장 소중히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말 한마디의 설명이나 해결책 한 순간의 머리로 하는 이해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1년~2년의 노력 만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인생의 하나의 중요한 과제로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전문가의 상담(=도움)을 꼭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자 내게 좋은 사람이오도록

질리지 않을테니까 너한테 미친듯이 사랑받고 싶다

정말 좋아했는데 마음을 접는다는건 어려운거구나

나 미워하지 마..

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켓다 ,

당신의 옆에 오랫동안 있고 싶어요.

남친 태어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