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일정에 펑크를 냈어요... 이제까지 한 번도 그런 적 없었는데 너무 바쁘고 격무도 있어서 챙기는 거에 미스가 났어요... 정확하게는 남의 바통을 이어받아야하는데 언제 연락오는지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하다가 마감일이 되어버렸어요. 날짜에 대한 자각도 있었는데... 그걸 왜 안 챙겼는지 제가 너무 멍청하게 느껴져요... 근데 이게 저 한 사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파트장과 일정전담자까지 다 미안하다고 그러고 하니 이 사람들이 나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는 거 같아서 너무 신경쓰여요... 정작 바통을 이어줘야했던 사람은 아무런 말도 없고 자긴 할 거 다 했다고 손 떼는데... 그게 뭐 일에 엄청나게 큰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형사고가 터진 것도 아닌데 저는 너무 겁나고 무서워서 어쩌질 못하고 그저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어요... 일정 펑크내서 작업을 못 챙긴 제가 한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죄송하다고 말을 하게 만든 상황을 조성한 게 미치도록 죄송해요... 파트장은 더 이상 그러지 말라고 괜찮다며 퇴근도 못하고 있는 저를 다독이는데... 저는 진정을 아직도 못하고 있고 마치 모든 걸 집어던지기라도 하듯 전부 내팽겨쳐버리고 싶어요... 이게 정상은 아닐텐데... 저 좀 도와주세요...
일하면서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일주일내내 두통, 식욕없음, 감기,의욕없음 등등 여러가지 신호가 와요 쉬여도 나아지지 않네요 너무 심하개 받아서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들어요
완전 취업은 아니고 정확하겐 6개월 알바로 들어온건데 들어온 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직원분들도 다들 이미 친해져있어서 가끔 저에게 말을 걸어주시기도 하고 제가 하는 질문엔 다 잘 대답 잘해주시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아무래도 끼기가 좀 어렵고 업무도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느린 편인데 옆에서 재촉하셔서 빨리 하려다가 실수도 하기도 해서 속상하고요,,ㅠ 출근한 지 얼마 안됐지만 출근하고나서랑 아침에 일어나면 자꾸 심장이 두근거리고 떨리고 몇 주째 잠도 깊게 못자는데 잠만 자면 꿈이 다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 꿈이고 꿈에서도 자꾸 일하는 꿈만 꿔요.. 그러다보니 자꾸 나랑 안맞는구나 생각하게 되고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ㅠㅠ 일한 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방 밖을 나가고 싶지도 않고 아침이 되면 너무 우울해요. 취업한지도 얼마 안됐는데… 버티면 나아지는 거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데 의지할 사람도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제가 원래 적응을 힘들어하는데 10번 중 6-7번은 회피하려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회피하면 답 없을 것 같아서 버티고 싶은데 이 악물고 버티면 되나요? 가슴이 답답해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의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요? 더 나아지고 싶단 생각이 안들고 그냥 매사에 의욕이 없어요. 누가 그냥 방에 절 가둬놨으면 좋겠어요.
제가 입사한지 3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일 못한다, 느리다 이런 소리 들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네.. 제가 배움이 늦기도 늦고.. 이번 업종은 처음이라 많이 실수 합니다.. 근데 주위에선 3개월 지나서도 일 못하면 니랑 안 맞는거라고 퇴사 하라고 하더군요.. 힘들게 구한 직장이라 버티고 싶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의 그 답답한 표정이 너무 역겹고 실수 할때마다 자기들끼리 카톡하고.. 속상하네여..
저는 일한지 3개월 조금 지난 한의원 데스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의 한의원은 침치료, 한약만 해서 다른 한의원에 비해 하는 일이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습은 2주기간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가 3개월이 지났는데 상사한테 매일 듣는 말이… 일 못한다 , 느리다 ,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걸 모르냐, 정신차려라, 멀티 좀 제발 해라.. 매일 이런말 들으니 제가 민폐같고 출근할때마다 배아프고 속상하네요..
주말알바 시작한지 두달이 넘었는데도 실수를 많이해요. 항상 집에서 레시피도 여러번 외우고 실수했던것들 다 적어서 보고 가는길에도 '이거 실수하지 말아야지'하면서 가는데도 출근하기만 하면 긴장하고 집중못하고 실수연발이에요. 제가 생각해도 왜 이렇게 쉬운걸 못하는지 왜 이렇게 못 고치는지 답답해요. 게다가 사회성도 없고 목소리도 작아서 최근에 크게 혼났어요. 이렇게 문제가 있으면 고칠생각을 해야하는데 그냥 자책만하고 있어요. 사회성없다는 소리 들으니까 어딜가도 내가 그렇게 보이겠구나 싶어서 괜히 마음이 더 우울해요. 그냥 알아서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정신과 검사 받고싶어도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가 답답합니다.. 이제는 진짜로 하나도 쓸모가 없는 인간인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 눈치있게 일처리를 잘하고 사회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건 당연하지만 저는 여러군데에서 좋지못한 소리를 들어와서 이젠 재취업할 생각이 안듭니다. 표정이안좋다며 좀웃고다니라는등 제가보일때마다 야 *** 일로와봐 하며 지적질하던 실장님.. 입사 한달도안되었을때 매일 인사도 무시하고, 일적으로실수했을땐 그딴식으로 일할바에 퇴사하라고 재수가없다고 욕을하며.. 퇴사하기직전에는 사람을 툭툭치며 점심시간내내 갈구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말리지도않고 구경만하고... 그상황이 정말악몽같아서 그당시엔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좋은곳에취직하면 대우가 좀 괜찮을까 싶어 재취업을 하였는데 그곳에서도 소심하고말이별로없어 팀장님눈에 안좋게보였나봅니다. 어느날 저를 불러, "니가 일을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별로안중요하다. 좀 싹싹하게 적극적으로 했으면좋겠는데 니가 무슨생각을 하면서 다니는지모르겠고 일에열정도 안느껴진다 너를뽑은걸후회한다 ".라며 한시간가량 저에게 그러한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저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런소리를들으니 눈물만 나오고 할말이 나오질않았습니다. 그날이후로 사무실에앉아있는것만으로 심장이너무뛰고 무기력해져서 그직장도 2년을못버티고 나오게되었슴니다. 대학까지 지원해주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고 부끄럽지만 저는이제 더이상 직장에들어갈 용기가없습니다. 면접을보고 출근하는상상만해도 끔찍하고 우울해집니다. 알바도 무섭습니다. 그래도 독립을해야하는데 하는생각에 사로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며 간간이 재택으로 용돈벌이를하며 생활중입니다. 저같은 성격은 사회생활보다 혼자하는일을하는게 맞겠죠? 사실 답은 저에게있는데 이런곳에서라도 듣고싶은말을 듣고싶나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재 서류에 첨부되어있는 엑셀 시트 중에… 제 개인적인 자료가 첨부되어서 오늘 아침에 삭제 보고 드리고 다시 올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요.. 원래도 덤벙거리길 잘 했는데, 요근래 오탈자도 잦고, 건망증이 더 심해졌네요 상사가 말하던 말던 멍해지기도 하구요ㅠ 덜렁이고 부족하고 생각이 짧은 저라서,, 참 걱정이네요 이렇게 일 못 하는 직원에게 무엇을 맡기겠어요.. 저 같아도 한심하네요ㅠ
세상이 발전했으면 사람의식도 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돈도 그렇지만 너무 상대입장 생각을 안하네요 정말 남밑에서 일하는거 지친다...
알바하고잇는데.. 내가 너무 민폐만 끼치고.. 너무 느리고 그래서 자꾸 돈쓸일을 만들고..ㅠㅠㅠ 너무 피해만 주는 거같아... 사장님하고 직원분들은 다 착하시고 친절하시고 배려가 넘치시지만 난 그곳에 박혀버린 피해만 주는 아주 큰 돌덩이 같아..항상 죄송스럽고.... 오늘도 출근날이 아닌데... 내가 너무 느리니까.. 오늘도 하기러 했다... 정말 죽고싶어.. 최악의 날이야 전엔 다른 분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분위기 흐리고.. 너무 일찍왔다가 출근 전에 사장님께 전화드리는 등 너무나도 큰 민폐를 끼쳤다.. 시장님.. 그냥 저 잘려도 될 거 같아요..ㅜㅜ 죄송합니다... 어떻게....나 어떻하지 진짜..::::: 나에게 화가 나요 너무 못하니까 너무 느리니까 민폐만 주니까.... 월급받기도 죄송스러워 최저시급으로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최저시급보다 더 적게 주셔도 되니까...ㅠㅠㅠㅠㅠㅠ 제발 절 쫒아 주셔도 돼요.. 전 그곳에 있기에 너무 큰 돌덩이라서... 죽고싶어요.. 너무 창피해요.. 너무 부끄러워요... 지금 제 모습과 자신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같고...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정말 죽고싶어... 행복할때 말고 이렇게 슬플때 죽으면 난 아파하다가도 죽을때가 와서 죽는 거겠구나 할거 같아 억울하다가도 슬퍼하다가도 난 죽을때가 와서 죽는 거겠구나 싶을 거 같ㅇ너무 민폐만 주고 좋은 영향 주지도 못하는데 왜 살아야하나 싶어.. 오늘 9시 출근인데 다 못할까봐 싶러...어쩌지 나
옆자리에 앉은 선임,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물어보면 알려줬던거라고 하면서 꼽주고 정말 그 목소리 조차 지긋지긋해요. 옆에 있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요 특히 요즘들어 가슴 속이 뜨거워지면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 ㅠㅠ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말을 섞어야 하는것도 두렵고 막막해요 내가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이렇게 일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면서 어렵게 취업했는데 버티자 이럼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도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아요 ㅠ
4년제 대학 졸업하구 1년 동안 공부한 결과, 제가 간절히 가고싶었던 직장에 들어가게됐어요..입사 전에는 너무도 가고싶었던 곳이었는데 막상 들어가고서 겨우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번아웃이 온 것같아요. 3개월 동안 정말 혼자서 부담해야 하는 일들이 많았는데,,,그것 때문인지,,아니면 인생에 있어서 쉬는기간 없이 대졸 후 시험공부하고 바로 입사해서 제대로 쉬지 못한 탓인지 잘 모르겠어요....남들도 부러워하고 그토록 가고싶었던 회사인데 자꾸 단점만 보여요...솔직히 3개월 밖에 일안하구 벌써 지친다는 생각이 드는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막상 다른 일을 찾아볼까 생각해도 또 다시 취준생활 견뎌야 한다는 생각에 한숨부터 나와요... 이렇게 복잡한 마음때문인지 너무 바빠서인지 회사에서 같은 실수 반복했던 적도 있어요...그리고 긍정적인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파워I 였던 저를 숨기고 파워E처럼 생글생글 웃고 다녔는데 지금은 지쳐서 제 본성이 나와요....점점 표정을 잃어가요...회사분들이 왜이리 지쳐보이냐구 하시니까 아...내가 신입답지 않게 너무 우중충했나 싶어서 다시 억지로라도 밝은척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힘들게 들어온 회사니까 잘다녀야지 라는 생각으로 어떤날은 나름 괜찮았다가 어떤날은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제 마음을 저도 모르겠어요...사회초년생은 원래 다 이런걸까요?ㅜㅡㅠ
새로 취업한지 3개월차인데요, 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 힘들고 벅차요.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시종일관 압박받아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이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짧게 일하고 나갔던 전임자의 대타로 들어온거라 위에서 놓은 엄포와 들어온지 몇개월 되지 않았는데 또 나간다는 자괴감때문에 퇴사하겠다는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아 괴롭습니다.. 지독하게 회피형이라 매번 큰 사고가 나거나, 어떻게든 죽어버려서 피하고 싶어져요.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커서인지.. 사귀던 사람과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번아웃일까요.. 요즘은 정말로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어렵게 취업해서 이제 한달 넘게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한달 동안은 아무 일도 안주고 회사에 대한 메뉴얼만 읽었어요. 그러고나서 이번달 둘째주부터 일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업무가 전화를 많이해야 되는 업무인데 저는 낯가림도 심하고 소극적이라서 전화 하는 것도 무섭고 목소리도 작고 말도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대본도 써서 해보았지만 결국 상대방 쪽에서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한테 큰소리로 말해달라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더 기가 죽었고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도 1년동안에는 계속해야 되는 일인데.. 어떻게하면 바뀔 수 있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이것 때문에 나에 대한 스트레스도 받고 있고 일도 하기 싫어집니다ㅠ 이것말고 회사사람들이랑도 자연스럽게 얘기에 끼어들고 말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저는 상황대처능력이 좀 느린 것 같아서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사회성도 좀 떨어지는 것 같구요.. ㅠㅠ 사람들도 너무 싫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에 대한 확인이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걱정됩니다.. 제가 일을 계속 하다보면 제 성격이 바뀔 수 있을까요..? ㅈ빨리 익숙해지고 싶습니다ㅠㅠㅠ
직속 상사가 자꾸 퇴근 후에 연락을 합니다. 급한 건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리마인드 용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안그러겠다고 하면서도 계속 합니다. 그 상사의 윗 사람도 급한거 아니면 하지말라고 해놓고 막상 보내 둔 업무 메세지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아침에 얘기해도 문제 없는 내용입니다.) 다른 직무 경력으로 제 상사가 되어서 제 직무에 대해서는 해본 경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업무 얘기를 해도 말도 안통하는데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추진하다가 결국 제 말대로 됩니다.... 그것도 답답한데 저런식으로 밤늦게 메세지를 보내고 퇴근 후에 일 얘기를 하는게 너무 짜증이 나서 참을 수가 없어요. 본인이 안하겠다 자제하겠다 얘기하면서도 하길래 밤에는 알림을 꺼버렸습니다 . 근데 이것도 계속 쌓이니 아침에 확인하는 것도 화가 너무 나요 소리지르고 싶어요. 두달만 버티면 퇴직금 받을 수 있어서 버티는 중인데 당장 때려치고 싶어요....
4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직 준비 중이지만 아직 합격 통보 받은 곳이 없어 버티고 있는데 경영팀장이라고 있는 벌레같은 존재만 보면 화가 치밉니다. 저는 마케팅 직무인데 경영팀장이라는 벌레가 제 상사로 2년 정도 있었는데, 대표 부인이라서 경영 팀장을 맡은 ***입니다. 대표한테도 업무적으로 맞지 않는데 얘기해봤으나 자기 ***만 싸고 돌고 말이 안통합니다. 퇴직을 하고 다음 회사를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다들 채용 시장이 어려워 다음 회사가 정해지고 그만두라고 하는데 경영팀 공지라고 메신저라도 오는 날에는 저 *** 얼굴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치밉니다. 이렇게 분노가 강한 경우는 처음이라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김포시에 이름모를 주무관님.. 얼마나 힘드셨고 고생하셨고 괴로우셨을까요.. 비슷한 종류의 일을하고 있는 저도.. 하루하루 고통스럽고, 그 마음.. 얼마나 아프셨을지 다는 이해 못해도 한자락쯤 알수 있을것 같아요..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아프지않게 지내세요.. 수많은 책임과 역할로 이 직장에서 도망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요.. 다른길은 없고 눈앞에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온몸이 타들어 갈것같은 불길.. 죽음만이 이 지옥같은 길을.. 벗어날수 있는 방법일까요.. 어제는 한참 안하던 자해 생각이 너무 났어요. 흘려지는 피만큼 몸이 느끼는 고통만큼 감정은 무뎌질수있으니까요.. 화장실 갈 틈도없이 몰아치는 일때문에 결국 하지 못했지만.. 오늘의 제 목표는 자해입니다. 잘 할수있게.. 가족들에게 들키지않게.. 도와주세요..
죽음까지 생각해볼 정도로 슬픕니다 차라리 이팠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드는데 사는게 왜이렇게 항상 외롭고 슬프고 아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