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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바꿀지 이 진로가 맞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 20살(만 18세) 24학번으로 숭의여대 디자인과를 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여기를 온 이유는 먼 나중에 은퇴를 하고 후에 가질 직업으로 저만의 가게를 하나 운영하는 소망이 있는데, 카페를 포함해 가게에서 직접 만든 옷을 팔아보는 것이 후에 이뤄보고 싶은 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우송대 솔브릿지 경영학과를 포기하고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다니다 보니 한두 수업 말고는 그닥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원래부터 관심이 있던 싱어송라이터, 가수, 뮤지컬 배우, 배우 등의 꿈이 자꾸 걸립니다. 연극, 뮤지컬 장르를 직접해본 경험은 초등학교 6학년 쯤에 학교 내에서 했던 연극으로 처음 접하게 됐어요. 제딴에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때부터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연극준비에 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시절부터 학예회 같은 공연을 하게 되었을때 유독 센터쪽에서 주인공마냥 공연했다는 가족의 말과 기록된 영상을 보고 저또한 제 기억과 영상기록들로 예전부터 무대, 예체능에 대해 열정이 있었고 지금도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비록 그와 관련된 공부나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꿈을 놓치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현재 전 어느 악기하나 다룰줄 모르고, 피아노도 어릴적 학원에서 배운 부분 중 어느정도만 할줄 알고 악보를 볼줄 모르고(속도가 느림), 연기와 노래 춤 모두 배워본적 없이 노베이스인 상태입니다. 게다가 현 86kg로 다이어트가 시급한 이런 상황에 공부까지 거의 노베이스로 못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예체능은 실기가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면접까지 가려면 공부도 어느정도는 허용되는 부분까지(또 대학마다 다르고) 가야하는데 실기까지 부족하니 지금 대학을 자퇴하는게 맞을지 F학점으로 재수강 하더라도 버티고 있다가 휴학을 해서 작은 구멍이라도 남겨놔야 할지 이 길이 맞긴 할지가 걱정이 많습니다. 가뜩이나 생각도 많아서 이 많은 생각들로 목표점이 자꾸 흐려지는 듯 하니 더욱 복잡한 마음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학교다닐때 학교에서도 주변에서도 진로찾으라고 난리잖아요

전 진짜 하고싶은게 없었어요. 공부도 진짜 죽도록 하기싫고 그래서 그냥 막 살다가 어머니 권유로 고등학교때부터 미용을 시작했는데 자격증시험 준비할때 힘들긴 해도 재밌는 것도 있고 점점 잘하게 되는게 느껴져서 성취감때문에도 그렇고 할만해서 하다보니 자격증도 따고 고등학교때도 3학년때 미용 위탁시설로 등하교하면서 배우다가 위탁시설 연계 회사에 취업해서 미용일을 하고있는데요 대학도 안가고 바로 경력쌓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회에 바로 뛰어들어서 그런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미용일 힘들다고 하는데 알면서도 전 잘 버텨낼줄 알았거든요, 1년 좀 넘었는데 일도 잘해야하고 고객도 잘 대해야하고 너무 지치는데 또 기술도 배워야하고 연습도 해야하고 너무 시간이 없어요. 달 8번 있는 휴무도 4일은 교육이 있고요. 태생이 게을러서인지 뭔지,, 사실 기운도 잘 안나고 무기력함은 점점더 커지고 휴무날 해야할거도 많은데 그냥 다 미루고 누워만있어요. 회사에서는 6개월만에 디자이너로 키우겠다고 이해도 안됐는데 우겨넣듯이 교육하고 연습을 많이하래요. 너무 따라가기 벅차고 너무 지치고 몸도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는데 다 그만두고싶다가도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을거고 나랑 똑같이 일하고있는 회사 동기들도 잘만 하고있는데 저 혼자만 이렇게 힘들어하고있는거같아서 제 자신이 싫어져요 전 뭐가문제일까요 어릴때부터 하나를 붙잡고 잘 못해서 의지박약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전에는 조금씩 우울했는데 우울감이 길게 가진않지만 우울해지는 빈도수가 잦아진거같아요 우울할때는 잠도 못자요 곧 시험도 있어요 너무 많은 일을 해야하는데 너무 쫓기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가끔 가슴도 답답하고 그만두면 해결될것같은데 사실 그만둬도 전 아직까지도 하고싶은게 없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그만두고 누워있고싶어요 그만 살고싶어요 다 부질없는것같아요 피곤하고 사는게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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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마음이 많이 힘들어 보여요, 이렇게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때로는 스스로에게 숨 쉴 시간을 주고, 당장 해야 할 일들의 우선순위를 정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한계와 현재 상태를 인정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에요.
이제 그만두고싶은데요...

취업하고 현직장에서 일 한지 1년하고 2개월 좀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지금 일 하는 업무에 되게 흥미가 없는데다가 의욕도 없어서 일 하는 족족 실수만 해버리니 매번 제가 저지른 실수 치우고 실수하고 치우고 반복하고있어요.... 제발 정신차리고 실수를 줄여야지 더 노력해야지 더 잘해야지 되새긴지 일 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히...아니 예전보다 더 못하고 뒤쳐진 것 같아 너무 한심해서 진짜 어느곳에 쓸모있겠냐 싶기도해요... 이 직종이 안맞나 싶기도하구요... 다른 직종으로 바꾸자니 지금 이 직종을 위해 쏟아온 제 시간과 노력이 아깝더라구요...그렇다고 이 직종을 계속하자니 제가 너무 한심해서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이런 딜레마에 빠져서 요즘 정신과도 다니고 있지만 잘 모르겠어요... 회사에서는 할 수 있다고 세뇌하고 일을 하고 있지만 늘 제 실수 제가 치우고... 이번에 한 실수만 치우고 그만둬야지 하지만 실수 하나가 눈덩이처럼 돌아오니 미치겠네요... 어떻게 다른분들은 자기일을 알아서 딱 잘하는거죠? 아무리 뒤에서 보고 따라하려고해도 잘 안되네요..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그만두면 뭘 해야할지도 막막하네요....

나는 문과를 바라보는데 세상은 이과를 원한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구요 저는 심리학과에 가고 싶어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 싶거든요 그런데 세상은 이과를 원해요 사람들은 컴공과를 가라고 하구요 근데 향후 10년간 컴퓨터 산업쪽이 발달할 것 같긴 해서 컴공과를 가고 싶은데 제 머리가 따라주질 않아요 수학도 못하고 과학도 못해요 무엇보다 공부는 시작하면 30분 이상을 가만히 못있구요 인터넷 중독 판정을 받은 경험이 있긴 하지만 전 제 나름대로 정말 많이 고쳤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요? 저는 제가 원하는 학과를 목표로 해도 괜찮을까요? 아직 다 크지 않은 어린 고1을 위해서 진심 어린 조언과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직 부담..

저는 30대후반 여자입니다. 긴시간 하던일을 그만두고, 지난3년동안 새로운 직무에 도전했어요. 영업직종으로 인센티브형식의 급여체계입니다. 하지만 성과가 없었고, 초반에 저에게 보였던 기대를 접는 분들, 후배보다 못한 성과에 위축되는 마음. 그리고 고객.을 대할때 조차 그사람이 실망할까봐. 걱정이 앞서는등.. 일자체에 열정을 다한다기보다 모든 인간관계의 인정을 받고 비난을 피하고 싶은쪽으로 마음의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원래 인정욕구가 많은 편이고 대인관계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비난을 상당히 두려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직하면서 저의 경력을 보고 책임자 자리를 제안하였고 수락하게되었습니다. 이틀전일인데, 왜이렇게 불안할까요.. 저는 제힘으로 성과를 낼 자신이 사실은 없어요. 경험이 없는것 같습니다. 차주에 출근예정인데, 벌써 많은 이들이 실망하고 또다시 성과없어서 멀뚱하게 있는 제가 그려집니다.. 너무 불안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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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자신감은 작은 변화의 성취에서 시작합니다. 마카님께서 지금까지 살면서 얻은 소소한 혹은 작은 변화, 성공, 성취 경험에 대해 쭉 적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합니다. 마카님께서는 어떤 성공 경험이 있으세요? 성공이라고 크게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아주 작은 것도 좋아요.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 이직에 성공하셨잖아요. 그 자체만으로 스스로에게 셀프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작은 변화의 씨앗은. 부정보다는 긍정을 선택하시는 연습(말, 행동, 표현)을 자주 자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하고 계세요.
취준생인데 아무것도 지원 안했어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지원 안했어요. 4년 지났지만 졸업도 못한 상태구요. 졸업요건 못 채워서. 3년 전에 인턴한 이후로 번아웃 인거같은데 다들 번아웃 아니라고 거짓말 치지 말래요. 번아웃은 내 마음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라던데요. 사실 아무것도 안하진 않아요. 상황이 허락하지 않아서. 작업하고 어지럽고 숨 좀 못 쉬다가 다시 작업해요. 다 포트폴리오용이라 돈은 한 푼도 못 벌어요. 그러면서도 비싸게도 유일한 스트레스 푸는 방식이 음식이에요. 살이 엄청 쪘어요. 15년째 앓고 있던 우울증과 더불어 조울증과 공황장애가 있어 보호자와 붙어살 수 밖에 없는데 부모님과 동생은 맨날 집에 있는 저를 한심하다고 하네요. 작업실 하자니 돈 없고 카페 가기엔 돈만 축내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우울해서 화장실도 못 가는데 작업은 해야겠나봐요. 컴퓨터 앞으로는 또 좀비처럼 잘만 기어가네요. 컴퓨터 화면 오래 보고 추락하듯이 어지러운거. 저만 그런것도 아닌데 왜 유난인지 모르겠어요. 다들 컴퓨터 오래하면 멀미한다는데 회사 잘만 다니고 일 잘만 하는데 왜 저만 이 난리일까요. 맞아요. 한심해요. 근데 사회적 체면 때문인지 가족들이 장애인 등록도 못하게 했었어요. 약 먹은 날에도 제발 약 먹고 정신 좀 차리라고 했어요. 이제 약에 트라우마까지 생겼어요. 약 못 먹을 정도로. 그러니까 너가 정신병원 다니는거라고 무시해서 이제 정신병원도 안가요. 한 2달 안갔더니 이제는 왜 안가냐고 화내네요. 이젠 무서워서 못 가겠는데. 다른 병원들도 서로 다 미뤘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소리형 때문에 내과에 갔더니 이건 양약으로는 일시적으로 밖에 못 고친다고 해서 한의원에 가고 한참 한약 먹다가 설사만 해서 다시 내과에 가고. 여러 차례 반복해도 해결 방법은 없더라구요. 심지어는 야채를 먹으면 식이섬유 때문인지 소리가 더 나요. 추락하는 어지러움 때문에 내과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눈동자 보시고 다들 메니에르나 이석증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셨어요. 은행잎 추출물 약 먹고도 별로 효과 없었어요. 그나마 잘 듣는 약은 정신과 약도 아니고 다 아니고 그냥 타이레놀이에요. 아프면 제발 약을 먹고 병원을 가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이젠 무슨 약을 믿고 무슨 약을 먹으러 어떤 병원에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중요한게 취준이 아닌거같은데 사실 이건 제가 어려 아직 세상을 몰라서 하는말이겠죠. 여자 나이 20대 중후반. 공백기 가지면 취업 못할 날 점점 다가오는데 아무 대비도 안해요. 대학원 준비할거다 회사 지원할거다 생각하다가도 다시 못하는 상황이 와요. 아무래도 끈기가 없고 게을러서 끝까지 못하는거겠죠? 다시 읽어보니 글이 핑계에 남탓 가득이네요. 하는 일마다 무슨 이상한 트라우마가 생기고 계속 못 할 이유만 대네요ㅋㅋ 정신 상태가 이 모양이라서 그런지 판단력도 흐려졌나봐요. 제발 정신 차리라고 쓴소리 좀 해주세요. 인척하는

이미 사는게 망한거 같은데 더 노력을 해야할까요

재수까지 했는데 망해서 원하지 않는 대학교에 왔어요 열심히 하던게 성과가 다 없으니까 이제 저는 뭘해도 안될것만 같고 이미 망한거 제가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죽으면 부모님이랑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갈까봐 억지로 안죽는것 같아요 살면서 이룬게 하나도 없는데 앞으로 살 인생은 잘 되리란 법도 없고 그냥 저는 안될것 같아요 해봤자 안되는데 제가 열심히 왜 살아야 할까요 매일매일이 지긋지긋하고 혐오스러워요 뭘 더 열심히 할 여유도 없어요 그냥 아예 싹 다 망해서 그냥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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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대학 입시를 사람이 처음 겪는 통과 의례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 고통을 견디고 나서 내가 한 단계 성장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마카님께 우선 이 과정을 두 번이나 거치고 온 것에 정말 수고 많았고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내가 갈 수 있는 길이 다양하고 내가 만나고 경험할 세상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대학교는 나를 증명하는 도구가 아니에요. 내가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입니다. 마카님께서 지금의 힘듦을 회복하고 나의 다른 가능성들을 바라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고,대학교 안 다녀도 취업할 수 있을까요?

전 중3이며 3D 모델러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 미래 계획은 고,대학교를 안 다니고 3D에 집중해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보다 더 좋은 실력으로 일찍 취업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중졸로 취업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블로그나 SNS에 제 작품을 꾸준히 올려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비교 될만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취업할때 제출할 생각 입니다. 그리고 남들이 대학교에 들어갈 때에 전 빨리 아무데나 취업해서 경력을 쌓아 나가 나이에 비해 경력이 많은 것을 내세우며 더 높은 곳에 취업할 생각 입니다. 하지만 이 계획이 성공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이 고등학교 자퇴를 허락해 주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계획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계획대로 간다면 어떤 활동을 더 할까요? 만약 이 계획이 실패된다면 어떡할까요? 정말 걱정 많습니다ㅠㅜ

지겨워

일을 오래 하지 못해요

알바든 무슨 일이든 스트레스를 너무 쉽게 받고 자꾸 그만두고싶어요. 일머리가 없어서 익히는것도 오래걸리고 쉬운것도 계속 실수하면서 덤벙거리니까 자꾸 위축돼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사람과도 눈치보게되고 성격이 답답하다는 말도 듣습니다. 사실 일하는게 무서워요. 성격이 내성적인 부분도 있지만 어릴때 작은 실수만 해도 크게 혼나고 친척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할때도 일을 못하면 많이 혼났습니다.. 졸업후 알바를 몇번 해봤지만 반년, 10개월 이런식으로 1년도 못채운 경력때문에 이력서에도 쓸수 없더라구요ㅠ 이제는 알바가 아닌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나이인데 절 뽑아줄 곳이 있을지 겁이나요. 이력서에 경력이 없으면 공백기에 뭘 했는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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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과거 경험들이 현재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아요. 작은 실수에서부터 배우며 성장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력서 작성 시에는 짧았던 경험들에서 얻은 배움이나 성장한 점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보는 게 좋아요. 짧은 경력이라도 얻은 경험들을 긍정적으로 소개하며, 앞으로의 직무 수행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강조해보세요. 이러한 경험들은 직장 생활에서도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취업이 무섭다

취업이 무섭다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도 모르겠고 ai가 많이 장악했는데 괜찮을까! 세무쪽일이 맞는지도 아직 모르는데 두렵고 경험해보지 않아서 겁난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에게 맞는 길은 어떤건가 정말 알고싶다 즐겁게 할수 있는일 찾다가 시간만 가는건 아닌가 싶다ㅠㅠ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하기엔 너무 시간이 없는듯하다. 23이라 조바심도 나고 세상은 무섭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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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자신이 진정으로 관심 있는 분야를 탐색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그 안에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무엇보다 자신에게 시간을 주며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꿈이 현실에 부딪혀 머리가 너무 뜨겁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무살에 입대하여 현재 군생활 4년차에 다다르고 있는 스물네살 사연자 입니다. 현재 상황 : 1.평소 군대라는 울타리밖의 삶을 동경해왔으며 하고싶은일이 생김 상황에 따른 고민 : 1. 하고자 하는 일은 거의 서울권에 집중되어 있음 2. 서울권 집을 구해야함 but 이꼴머니 3. 현재 장기(정규직) 신청주 인데 만약 신청을 해서 발탁이 된다면 27년 6월까지 의무복무 후 전역서를 쓸수가 있음 > 그런데 여기서 문제(장기가 됐을 시) 1. 내가 정말 알고싶지도 않고 관심없는 분야의 일을 3년이나 더 해야함. 2. 기하급수적 으로 장비는 늘어나고 , 사무실개설 등 으로 인하여 계속된 공부와 스트레스 누적, 군인이기에 어쩔수 없는 군복무에대한 집중 > 이로인하여 꿈에 대한 추진력 감소(새로 배워 나가야할것들이 수두룩 빽빽 한데,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신경을 쏟기 어려움) 3. 전역시 나이 > 25 장기복무 발탁 이후 전역시 나이 > 27 > 현장경험이 중요한일인데 스물일곱부터 시작한다면 꽤 늦은 나이임. 4. 아버지가 이번년도 명퇴로 직장을 그만둠 > 한부모 가정임 - 청년주택, LH등 으로 한부모 가정으로 신청X > 법적문제들 때문에 이혼하는게 쉽지 않고, 이에따라 법적으로는 아직 이혼X > 아버지가 일을 그만둠에 따라 나까지 그만둬 버리면 집알아보는것도 그렇고 좀 힘들어짐, 5. but 장점 - 돈을 모을수 있음. 어찌저찌 해서 나갈 목돈 만들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조금더 안정적이게 (?) 사회로 나갈수 있음 결론 : 하고싶은게 있는데 자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집 구하는것도 그렇고 아버지 명퇴도 있고, 그런데 4년동안 군생활 하며 20대의 절반을 군인으로 보냈는데 남은 절반은 선망하던 삶을 살고 싶더 정말로.. 돈은 벌리겠지만 수많은 사업과 공사, 새로운 장비들을 배우기엔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고 (돈을 벌려면 하기싫은것도 해야지만 서도) 25살에 나가 나의 인생을 꾸려가고 싶은데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 25살에 나가는 거랑 27살에 나가는거랑 확연히 다르지 않느냐.. 속상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요즘 죽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작년4월에 다니던 직장 업무가 많아 숨막혀서 퇴사하고 재취업 준비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나갔어요. 우울하고 무기력한 날들이 많아서 시간낭비를 많이 했네요.. 이전에 일했던 분야와 같은 분야로 다시 준비한다고 카드빚까지 만들면서 강의를 듣고 포트폴리오 수업을 받고 있지만.. 너무 먼길을 돌아온거같아요. 점점 더 숨막히고 의욕이 안생겨요. 회피성향이 심해져서 과제 검사받는 수업 참여도 안하고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같고 한심해요. 원하던 분야에 취업하려면 얼마나 완벽해야하는건지.. 피드백을 받으면서 취업에 대한 벽이 크게 느껴져서 의욕이 사라졌어요.. 욕심을 버리고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있지만.. 자신이 없어요. 어차피 포트폴리오는 새로 갈아엎어야해서 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해야할 일들은 산더미이고 돈은 쪼달리고 취업은 막막해서 자살생각도 했는데 빚때문에 그냥 죽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부모님이 힘내라고 응원은 해주시고 인내해주시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힘이 안나는데 가족생각해서 힘내려고 해요.. 더 가라앉을 수록 될 일도 안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 잡으려고 노력중이지만 힘들기는 너무 힘드네요. 빚 다 갚으면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30만원정도 받는 알바라도 하고는 있지만 카드값 생활비 내기엔 부족하고.. 모든게 내가 저지른 일이기 때문에 더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잘해보려고 한거였는데.. 이런상태라서 가까운 심리상담센터에 문의를 넣었는데 제 문의글을 삭제했더라구요. 어이없고 내 고민은 가치도 없는건가 싶고. 아무튼 원하는 분야에 대해 취업 장벽이 느껴져서 반 포기한 상태에요. 내가 이 일을 계속 하고싶으면, 발표나 설득, 표현하는거에 있어서 극복해내야 하는데 많이 힘들어요. 겨우 5개월 일해놓고 적성이 안맞는거같다고 포기하는건가 싶고.. 그냥 모든게 다 한심해요. 학생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학교생활도 좋지 못했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수가 없었어요. 그때 생긴 회피나 미루는 습관도 아직까지도 못고치고 반복 되는게 너무 화가나요. 전 그냥 똑똑하고 멋지게 살고싶었어요. 학생때 학교폭력으로 못했던것들 극복해서 적어도 좋아하는 일에서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었어요. 근데 평생 그런 모습이 될 수 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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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학생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고 학교생활도 좋지 못했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수가 없었다고 하셨는데 학생때 공부 열심히 하고, 학교생활도 좋고, 공부에 집중하는 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 학생때는 그저 열심히 놀고, 친구들과 수다 떨고, 즐겁게 지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마카님은 학생 때 생긴 회피나 미루는 습관이 지금도 반복되는 게 싫고, 화가 나시는 군요. 몇 가지 여쭤보고 싶네요. '현재 어떤 습관을 가장 고치고 싶으세요?' '그 습관을 고치는데 무엇이 필요한가요?' '그 습관이 해결되면 마카님 인생이 어떻게 변화될까요?' 누구나 변화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어떠한 사건이나 이벤트 등으로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것이 부정적이면 더더욱 지금부터 하나씩 물런 어렵고 힘들겠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이곳에 많은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함께 해요!!
저는 한 길로만 가기를 원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18살입니다 꿈은 경찰이고 저는 대학교를 안 가고 공무원 시험으로 빨리 어른 나이에 사회로 나가길 바래요 그래서 학교 공부 때려치고 지금부터 공무원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근데 솔직히 자퇴도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그건 절대 죽어도 안 된대요 닥치라고 욕도 했구요 그래서 학교는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학교 시험 신경 안 쓰고 공무원 공무 하겠다 했을 때 분명 동의를 했어요 근데 나중에 와서 또 니가 경찰 그만두고 싶으면 어카냐로 따지면서 학교 공부 하래요 영어 학원도 학교 진도 맞춰 가는거라 제가 몰라도 걍 넘어가야 돼서 끊고 싶은데 안 된대요 근데 학원은 돈이 들어가니까 전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하잖아요 근데 전 하기 싫어요 그래서 점수가 어케 나오든 상관 없는데 가르쳐준 쌤께 너무 죄송해요 진짜 부모님 설득 방법 좀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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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부모님께 여러분의 진정한 열정과 꿈을 이해시키려면, 자신의 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그 계획이 어떻게 여러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 과정에서 교육의 중요성과 마카님의 경찰이 되려는 꿈 사이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마카님의 결정을 이해하고 지지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그 과정에서 소통을 계속 유지하고 인내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이 일을 계속 해도될까요

미용실 스텝입니다 경력은 1년6개월 정도 됐는데 원장님께서 이제 디자이너 준비를 해보는게 어떻냐면서 3개월 과정인 오전엔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손님을 상대하며 디자이너로 일하는 아카데미에 신청을 해놓으셨어요 그런데 저는 손님을 상대할 실력이 완벽히 갖춰져있지 않다고생각하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머리를 했는데 손님이 맘에 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데 이렇게 자신이 없는데 손님을 잘 상대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좋아서 시작했는데 이젠 버겁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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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감이 부족하다 느끼실 때 오히려 그 상태를 성장하는 기회로 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손님을 상대하는 데 있어 불안함이 크시다면, 처음부터 완벽을 기대하기보다는 하나씩 배워가는 과정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손님과의 소통을 통해 피드백을 얻으며 서서히 실력을 키워 가세요, 그 과정에서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생겨날 거예요.
지금 하는 일

대학생인데 지금 하고있는 전공이 한 번 싫어지니까 관련된 모든것들이 다 정떨어져보여요 학교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과 자체에 정떨어지고 현타가오니까 신입생인데 4년을 어떻게 버텨야하나 이생각뿐이네요.. 졸업하고 이 길로 가지 않을건 확실해요

중3인데 아직 꿈을 못 정했어요.

진로시간에 취미나 흥미 있는 것들을 적어보며 그와 관련된 직업을 알기도 하지만 저는 너무나 게으르고, 끈기 없고, 쉽게 질려해서 어른이 되도 책임감이 없어서 쉽게 포기 할것 같아 아직 꿈을 못 정하겠어요. 꿈을 정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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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님의 전문답변
먼저, 진로 목표를 설정할 때 바뀔 수 있다는 유연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진로에 대한 이론 중 '계획된 우연 이론'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중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큰 목표를 세워서 성공하기보다 우연한 기회로 인하여 성공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진로는 우연한 기회로 결정될 수 있고, 처음 선택한 직업이 평생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꿈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그것을 보완하는 방법이 있으면 됩니다. 끈기가 없다는 점이 단점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마카님만의 대처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마카님께서 쉽게 질렸던 원인, 그나마 끈기 있게 했던 것 등을 찾아보면서 그 대처 방법을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취업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달정도 일하고 이제 퇴사한지 2주정도 된 백수입니다 이번에 퇴사가 보통 퇴사가 아닌지라 하루하루 멘탈 관리가 힘듭니다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힘든 자리였는데 안좋게 나왔습니다 사수와의 트러블로 그 주 금요일에 팀장님께 당일퇴사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팀장님과 긴 이야기 끝에 알겠다고 해서 사표 수리가 된줄알았지만 그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오라고 하는 이야기였는데 저도 주말에 긴 고민을 하고 월요일에 연락을 받고도 고민한 결과 안가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드는 생각이 물론 상사와의 트러블은 저와 동기도 같이 당일퇴사할만큼 일이 있었고 이것이 나중에 동종업계로 이직했을때의 소문으로 퍼져있어 힘들까 걱정이 됩니다 걱정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서 하루하루 편하질않네요… 또한 걸리는것은 제가 이러한 이유로 나오기전 회사의 물품을 잃어버려 회사가 과태료를 물게 되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이부분은 신경쓰지말라고 했지만 이것은 동종업계에서도 사용하는 물품인데 이것도 소문이 나면 이직이 힘들지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들로 너무 괴롭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제 탓도 있지만 누구나 한번쯤 잃어버려서 하필 과태료를 문다고 경고했을 타이밍에 제가 잃어버린겁니다… 이런식으로 이 회사안에서는 뭐가 안풀리는 일들이 많아서 더이상 피해를 끼치기전에 퇴사를 결정한것도 있습니다 처음엔 버티지 못한것에, 그다음엔 저의 선택에 맞는지 의문에, 지금은 동종업계로 다시 갈수있는지에 대해 걱정이 하루하루 힘듭니다 저는 동종업계말고는 다른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는지라 다시 같은일을 하고싶은데 저의 잘못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고치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말고 나아갈까요 아니면 망한거 같으니 다른길을 찾을까요,,,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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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이번 상황을 도망(회피)로 생각한다면 다음에는 더 큰 걸림돌이 오게 될 것입니다. 이번 실수를 디딤돌 삼아 더 낮은 자세로, 더 나은 모습으로 나와 주변사람들에게 노력한다면 이번 계기로 인해 더 단단하게 성장하는 마카님을 만날 것입니다. 만약 지금 하는 업무가 2개월차이지만 마카님에게 적합하다는 판단이 든다면 다시 들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업무가 맞지 않는다면 동종업계가 아니라 전혀 다른 길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회사도 팀장도 아닌 마카님 자신만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현 상황과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서서 선택을 하지만, 선택에는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후회가 있다면 선택 이후 과정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으려고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마카님에게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취업 면접 질문에 사람을 상처주는 질문

취업면접하러 갔는데 1:1면접을 봤는데요 면접 질문을 하는데 직장 괴롭힘으로 인해 그만둔곳을 물어보시고는 면접자가 경력자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니까 너무 억울했습니다 문제보다는 그만둔곳에서 저에게 심한 괴롭힘과무관심,왕따등 많은 괴롭힘을 주었습니다 그런저에게 면접자는 무작정 그곳 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만두었다고 생각하니 억울했습니다 그 리고 면접관이 세가지 분류의 사람이 있다며 저와 비교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아주머니에게 대드는 사람 두번째는 질서를 안지키는 사람 세번째는 성격이 예민한 사람 으로 저와 비교를 하니 기분이 나빴습니다 직장괴롭힘으로 어쩔 수없이 나온것인데 어째서 그런 말을 할 수있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들고,이날 이후로 면접보는게 너무 힘들고,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과 진로 때문에 무기력합니다.

석사 졸업 후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요, 의사나 사업가가 아닌 이상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생각에 무기력한 요즘입니다. 도서관 사서 일을 하고 있는데, 사서라는 직군 자체가 일반적으로 큰 돈을 버는 직업군이 아니라서 현재가 불만족스럽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힘이 빠집니다. 제 일을 좋아해 문헌정보학 박사 진로까지 고민도 하고 있지만, 박사 졸업후에도 기대되는 급여가 높지 않아서 동기 부여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안정적으로 3-400만 원의 돈을 버는 일은 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니 진로를 바꿔야하는 것인지 고민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되는 것을 꿈꿨던 것 같은데, 현실은 사서 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 주식이나 부동산이라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 부를 이뤄야하는 것 같아 슬픕니다...덕업일치를 하지 못해서요...! 제 목표 중에 하나는 언젠가 강남에 집을 사는 것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서 일을 하며 덕업일치를 하는 것이거든요...제가 허무맹랑한 꿈을 꾸고 있는 것도 같고요... 제가좋아하는 일과 부자가 되는 것 사이에서...현실과 이상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줄여야할 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