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새벽에 요즘 밤새 우는일이 잦아요

자려고 누워있으면 갑자기 인생을 돌이켜보며 눈물이 줄줄나요 깨고나면 왜 울었지 싶을정도의 일인데... 머리속이 뜨거워지고 감정이 폭발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8시간동안 누워서 울다가 아침맞고... 지금까지 글에답이 한번도 ㅠ안달렸는데 잘 아시는 상담사분 부탁드립니다

두려워 불안해

정신병 다년차.. 치료 사회와 단절..

왜이렇게 공허하다는 생각이 들까요

마음이 굉장히 공허한 느낌입니다. 직장도 잘 다니고 있고 미래에 대한 대비도 차근차근 하고있지만, 공허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밤만 되면 더 심해져서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 같고 무언갈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의지까지 가지 않습니다.. 마음이 안정적으로 채워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공허하게 느끼는 자신의 마음에 최대한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 공허함을 느끼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어떤 것을 채워주기를 바라고 있는지? 등을 자신에게 묻고, 그 질문에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과 진솔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 만으로도 자신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마카님이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활동이 공허함을 메워줄 수 있으므로,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자연 속을 걷거나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민하고 우울한 기질로 태어나서 짜증난다

누구는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무던히 잘 넘기고 우울한 생각으로 시간 낭비하지도 않는데… 나는 왜 예민하고 우울한 사람으로 태어났을까? 멘헤라여서 우울하고 우울한 내가 또 짜증나고 삶은 왜 있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한 반복… 삼시세끼 먹고 땀흘려 운동하고 사람과 교류해도 똑같이 우울한데 어떡하라고 나보고ㅜㅜ 나도 그만 좀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안 하고 싶어

살고 싶지 않아요..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답답하기만 하고 미치겠고 사람들은 죄다 저한테만 뭐라하고요 자꾸 제 욕 하는 것만 같아요 그냥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아무도 제 마음 이해 못해주고요 “너는 안 힘들잖아” 라는 말만 계속 들어요 매번 밝아 보여서 좋겠다는 말들 다 부담인데 우울증이라곤 하셨는데 정신과에서 전 제가 어딜봐서 우울증인지 모르겠네요

나의 방패막, 마음의 경계선

난 누군가와 가까워진다 싶으면 내 마음에 경계선을 친다 또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 스스로 친 안전한 선을 허물고 싶다 세상 앞에 친 내 방패막을 걷어내고 싶다 애써 외면한 폭풍 속으로 넘어가고 싶다 원래 혼자일 때가 많았으니 혼자가 되는 건 두렵지 않다 믿었던 누군가에게 버림받는 게 두렵다 왜 방패막을 걷어내면 자유로운 마음이 들 것 같을까 그래서 내가 그 선을 넘고 싶나 보다 또 상처받을지라도 믿어보고 싶나 보다

웃음..

죽고 싶어도 죽을 용기가 없고, 살고 싶어도 살 의미가 없고, 나에게 진심인 사람이 없는것 같다 분명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난 ‘진짜’ 웃음을 지었는데 요즘은 살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는 ‘가짜’ 웃음을 짓는다는게 걍.. 넘 슬프네… 위로 받고 싶어도 말 할 사람도 없고, 지금 이 순간에도 불안하고 죽고 싶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내 머리가 도배 된것 같다.

수도꼭지가 꽉 잠긴 기분

어릴때부터 격정적으로 감정에 휩쓸려서 울어본 경험이 별로 없었어요 그때는 내가 눈물이 남들에 비해서 적구나 라고만 생각하고만 살아왔는데 우울증과 피해망상이 생기고 자해를 시작하고는 한번 펑펑 울어보는게 소원입니다. 눈물 흘리는 거 조차 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기분 이네요...

살기싫은생각들고 왜태어났는지 회의감 씨게 들어요

20대 초반/여 입니다. 나만 안태어났으면 모두가 불행해질일 없었을거란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형편도 안좋은데 왜 나까지 낳아서 나때문에 개고생 해가며 살아왔어야 하는지 왜 그래야만 하는지 제 존재이유,의무에 대한 회의감이 너무 들어요. 모든일이 다 제 문제같거든요. 엄마아빠 관계 안좋은것도 어렸을때부터 심한 가정불화,아빠의 가정폭력도 다 저랑 오빠가 존재해서 나타난 현상같아서 매일은 아니어도 엄마나 아빠랑 싸울때나 저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들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냥 안태어났으면 이런저런 괴로움 느낄일 없었을텐데 랄까요(...)

너무 피곤해

매일 이렇게 납덩이 같은 몸을 이끌고 살아갈 자신이 없다

스트레스 받으면 극단적인 생각을 해요. 상담이 필요할까요?

요즘 생각처럼 일이 잘 되지 않아요. 오랜 기간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도 생각 이상으로 최악의 결과를 가져와서 한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기운도 나지 않았어요. 왜 안 됐나 원인도 분석해 보고 찾아내긴 했지만,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점점 더 우울해 지더라고요.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좃급해지기도 하고요. 최근 들어서는 멍하니 있을 때 무심코 그냥 목 매달고 죽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면 지금도 짜증 나는데 더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들을 죽이는 생각도 해요. 아직 실제로 실행한 적은 없지만, 친구가 상태 위험한 것 같다고 상담 받아보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상담 받는 게 맞을까요? 사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때가 아니더라도 멍하니 있을 때 간간히 제가 죽는 상상을 해요. 제 상태가 정말 심각한 걸까요

뭘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느

몇번 다시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성격 자체가 정말 하기 싫은건 남들보다 더디게 진행되나 성실히는 합니다. 하지만 성실함 빼고는 제 인생의 의미가 앖는것 같아요 이거마저 놓게되면 정체되 있을것 같고 도태되는것 같습니다. 정신건강도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불안증이 심하고 자존감이 낮으며 외부자극에 쉽게 예민해 져 금방 금방 스트레스받아 표출하고 말죠. 낮선일 낯선환경에서 더 그렇습니다 긴장도도 높고요. 그러면서 노는걸 또 좋아해서 도파민 쫓아 놀다 후회 스트레스 받고 의 악순환이 지속됩니다. 차라리 아예 불성실한 사람이라돈가 성실하고 뭐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면 좋은데 둘다 아니에요 어중간해요.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데 넘 피곤합니다. 아마 전 사연에도 썼는데 제가 석사 논문을 쓰는데 심사가 한달뒤인데 아직 이론적 배경조차 못썼습니다. 지도교수님 이랑 상담해서 일단 쓰고 고치고를 반복하고 욜심히 해봐라 기준치만 통과 하면 된다 라고 해서 지금 자료 읽고 있지만 힘듦니다. 계속 자료읽고 책읽고 쓰고 반복하는데 생각도 많아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막 들고 매일같이 아니 매순간 이순간을 탈축하거나 죽는 상상을 많이 하네요. (실제로는 안합니다.) 답을 모르는것도 아닙니다. 위에서 끈 문제점은 노력해서 고치면 되고 논문은 일단 쓰면 되죠. 근데 가로막히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지 앞일이 불확실하고 나를 안믿어서 아니 못믿어서 그런지 진짜 너무 심하게 피곤해서 사실 지금 울면서 자료보고 있습니다. 가족들이랑 이야기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어서 몇번 말하고 말 안해요. 대학원도 제가 원해서 간게 아니라 그런지 질질 끌려 다니는것 같고 그냥 누가 제 인생 대신 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직장생활도 제대로 못할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숨막힙니다. 신장이 쿵쾅대고 계속 눈물이 나오네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냥 제가 왜이러지 싶어요. 제가 너무 멍청해서 싫어요 다른사람들도 다 힘들텐데 저 혼자만 징징대서 싫고요 아무것도 못하고.. 평소보다도 집중도 못하고 뭔도 아닌 대인관계 하나하나에 신경쓰여서 암것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멍청한것같아요. 다른사람 다 대인관계 적응해나갈때 잘 어울릴 때 저는 그렇지 못하고요. 대인관계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거로부터 도망치는 저도 싫고요. 이렇게 자책하는 저도 너무 싫어요. 원래는 안이랬는데.......... 학교 자퇴하고 싶어요.. 짧은생각이긴하지만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공부도 뭣도 아무것도 안되는 것 같아요.. 학교 그만두고 싶어요..... 그냥..... 왜 이렇게 한심한지 모르겠어요 우울증같기도 해서 병원가볼까싶기도 한데 그냥 남들도 다 힘든거 꾹참는걸텐데 유난이다 싶기도 하고 이걸 듣는사람도 제가 징징댄다고 싫어할걸요 그냥 제가 너무 싫어요 살려주세요 죽고싶은데 살고 싶은데... 근데 살아갈 용기가 안나요

친구가 꼭 있어야만 하는걸까요

학교에 친구가 없다보니 급식 먹는 걸 피하게 되었는데 쌤이 부모님께 제가 급식을 안 먹는다는 걸 전화하셨다네요. 그래서 왜 안먹냐부터 시작해서 점점 심하게 부모님이랑 싸웠는데 친구가 없어서 그러냐, 외톨이냐, 하고싶은거 다 해줬더니 왜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냐는 소리 들었어요. 전 혼자 다니는게 편한데 학기초엔 친구 사겨보고싶어서 나름 무리에 껴보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기 빨리고 어색하고 적응안되서 그냥 평소대로 혼자지내기로 마음 먹은건데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냐는 소리 들을 일인가요. 매우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하긴 합니다. 제가 문제 있는걸까요 뭐거 문제일까요 모르겠어요 학교 너무 싫어요 혼자가 편한데 단체생활을 요구하고 친구들끼리 노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론 부럽고... 우울해요ㅈ그냥 학교 싫어요 안가고싶어...

친구의 행운을 축복하지 못하고 질투하는 내가 너무 싫어..

난 애초에 친구를 만들 자격이 없었던걸까

🥲

고등학교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가족, 학업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그냥 너무 힘들고 모두 포기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 생긴 이인증이 요즘들어 너무 심해졌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2번정도 그러는거 같았는데 이제는 하루종일 몽롱한 기분에 지금 바로 차도로 뛰어들어도 죽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저만 힘든 게 아닌걸 아니까 어딜가서 말 하지도 못하겠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도 나아질 것 같지가 않습니다 친구들은 저에게 고민상담을 많이 합니다. 울면서 고민을 말하는 친구도 있는데 제가 들어주고 나면 그 친구들은 다시 잘 지내는 모습을 보입니다. 때론 그 친구들이 부러울때도 있습니다.친구에게 고민상담을 할줄 알고 울음이라는 수단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낼줄 알고있으니까요. 근데 저는 제 고민을 누군가에게 말하면 그 사람도 저처럼 힘들어질까봐, 슬프고 우울해질까봐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정말 악착같이 살고 싶은데 좀처럼 되질 않습니다.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으로 잦은 폭언, 심할땐 폭행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마다 이인증 증세가 더 악화되고 진짜 칼로 다 난도질 하고싶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힘든일은 갑자기 찾아올까요 너무 힘들어서 죽는 게 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수십번씩 들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가득차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 빼고 다 행복한 가 같아서 이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기도 하고 나만 행복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좌절감의 늪에 빠진 것 같습니다. 그냥 어딜가나 받지 못한 위로 여기서라도 받고싶습니다

전문가 썸네일
강지선님의 전문답변
힘든 자신의 마음을 수용해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마카님이 친구들에게 좋은 지지자 역할을 해주듯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있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는 경험이 중요할 것 같아요. 더불어 이인증 증세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적절히 약물치료와 함께 청소년 상담센터나 학교에 위클래스 등의 도움을 받으셔야 해요. 마카님 혼자서 모든 것을 이겨내려 하지 마세요. 현재 아버님의 상황이 단순히 알코올 중독을 넘어 폭언 및 폭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면 미성년자인 마카님은 반드시 학교, 사회, 의료기관의 보호 아래 있으셔야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은 마카님 혼자의 의지력으로 이겨내려 하지 마세요. 주변에 자꾸 힘듦을 외치고 표현해야 학교도 기관도 마카님을 도울 수 있답니다. 마카님은 이렇게 마인드카페에 찾아와 글을 쓰신 것도 아주 잘하신 거에요. 매우 용기있는 행동이랍니다.
폭식증

스트레스받아 미쳐버릴것 같을때마다, 음식을 입에 쑤셔넣고싶은 충동이 든다 먹고싶은게 아니라 먹지않으면 죽을것같아서, 못버틸것 같아서먹는거다 그렇게 모든 이성을 놓고 음식을 닥치는대로 입에 쑤셔넣고 씹고 삼키고를 수없이 반복하다보면, 눈에 들어오는건 어느새 흔적도 안남은 음식들과 또다시 불어난 몸뚱이, 너무 크게 부풀어 터질것같은 배와 자괴감이 온통 머리와 마음을 지배한다 어질러진 잔해를 치우면서 아무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과 자괴감때문에 그 자리에서 펑펑 울어버린다 어떤날은 먹토를 시도해봤다 머리를 변기안으로 집어넣고, 목구멍에 손가락까지 넣었다 그 상태로 몇초가 지났을까 정말 못할것 같았다 토할 자신이 없었다 무서웠다 그래서 그날은 허벅지에 하던 자해가 배로 옮겨갔다 이렇게라도 배를 찢어서 음식물을 뱉어내고싶었다 살찐 몸이 혐오스러웠다 체중계에 뜨는 숫자는 다시 자괴감을 불러일으켰다 내 나약한의지가, 정신력이 한심했다 또 한걸음 내가 되고싶은 모습과 멀어졌다....

우울하네요 많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분명 좋은일도 있었겠지만 안좋은 기억들만 잔상으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네요 각자 다 슬프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다 있겠지만 자신의 고통이 크게 느껴지는 법이라 이렇게 나혼자만 힘든건지 또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큼의 패널티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서 나만 힘든거 같게도 느껴지네요 최근에는 어른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조언이랍시고 제 인생을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참 가볍고 쉽게 돈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내 인생에 대해 재단하는 말을 들었는데 곱씹어 볼 수 록 화가 나더라구요 항상 아랫사람을 대할때 가르키는 말투로 찍어누르고 결국은 자기 감정쓰레기통으로 자기말만 쏟아낼거면서 뭘 그렇게 대접받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런사람이 어른이 맞는건지 싶었어요. 요즘엔 내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고.. 내가 왜 무엇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남들은 다 앞으로 나가는동안 난 제자리 걸음만 하고있었던거 같아요 이러다 제 삶의 끝은 자살일거 같아요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전 이룬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멜랑콜리아우울증인거같은데 어떻하죠?

고1입니다 중1때 심리학책을 처음접하며 여러사람들을도와주고싶다는생각으로 여러 장애를 공부했습니다 (그래선지 학교에서독서왕ㅎㅎ)멜랑콜리아라해서 아마 제가봤던책에선 설명이없었던거같아요 이젠 미술이직업이가고 심리학책읽기가가취미가되니까 책에서 멜랑콜리아를접하고 그거에 접했는데 1.아침지속,심한우울증(2주이상지속됬던거.. 기역안나용 (´・ω・)) 2.가족들보다 매우일찍일어남(새벽) 3.흥미 및 즐거움상실(내 생애첫 전시를했는데 행복하지않음,가문의영광인데..) 4.무기력함(학원가기귀찬,밥먹기귀찬,죽기귀찬,집가기귀찬) 음..............우리가알고있는 우울증증상과곂치줘? 일단 개인병원에선 패션우울증은아닌데 우울증검사는 결과기다리는중이예요 우울증이면 나 슬퍼서울거야 우리엄마가 호적판다했다고ㅡㅠㅠㅠ

내 얼굴만보면

거울을 부수고싶어요 나가면 사람들이 전부 나만 보는거같은 기분도 들고 항상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