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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를 과도하게 보는 성격, 고칠 수 있겠죠?

이 주제로 사연을 몇번 올리는 지 모르겠네요.. 가족제외하고 친척, 조부모, 친구, 직장동료까지 눈치를 병적으로 봅니다. 직장에서는 '이 말이 실례인거 아닐까?','이 행동을 하면 이상하게 보면 어쩌지?' 친구사이에선 '어떤 말로 시작해야하지?','지금 친구는 재미있을까?','나랑 더이상 안 놀면 어쩌지?' 이런 저런 생각때문에 직장에서는 일처리에도 지장이 가는 것 같고 남들보다 기가 좀 빨리 빠지는 것 같아요..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건가? 아직 나를 나도 모르겠는 이 기분이 너무 힘드네요..

전문가 썸네일
윤혜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먼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나는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은 어떤가요? 사람들의 평가가 마카님의 가치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감지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려고 애쓰는 대신, 겉으로 드러난 명확한 사실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를 위해 마카님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는 연습은 어떤가요. 또한, 나의 에너지를 보존하면서도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을 수 있는 적정 수준을 찾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 들어, 직장에서 짧고 명확하게 의사소통을 하거나, 친구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평생 지속되는 첫 번째 로맨스다"라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을 기억하세요. 마카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모든 변화의 시작입니다.
제가 싸 이코같아서 너무싫어요

남눈치를 너무많이봐서 저 자체를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뭐든 항상 머리가 불안해해요. 그냥 있는그대로의 내가 되고싶은데 쉽게 변하지않아요. 어느순간 다시 변해있고, 사람들많으면 숨 안쉬어지고 목표는 높은데 게으르고,즉흥적이고요. 항상 남의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일지를 먼저 생각하는데 틀안에있는 이런 심리 어떻게 고쳐야 하나 모르겠어요… 예전에는그러지 않았는데 이젠 주변 가족들이 제가 싸 이코같다고 하고 정신 병같다고하는데 진짜 심각한거일까요.. 사실 이 사고방식이 정상적이라고생각만했는데 혼자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제가 너무 나르시시스트성향의 생각을 많이했더라고요. 이게 정상적이지 않은걸 직시했고 변하려고해도 어느순간부터 다시 그성격이 돌아오고, 항상 불안하고 항상 목표에 미달한 인간이라고 생각이 들어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30대에 가까워질수록 친했던 사람들이 떠나거나 멀어지는 것을 보면서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만 같아요.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도 그렇고 어떤 무리에 속해 있거나 무리지어 다닌 적이 없거든요. 단짝이었던 1명과는 아직 잘 지내고 있어요. 단짝이 곧 결혼을 하게 되면서 최근 들어 많이 외롭다는 생각을 하며 인간관계를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연애도 길어봤자 1년을 못 넘기더라고요.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어떤 부분을 바꿔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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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마음이 외로울 땐 스스로를 탓하기 보다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짝 친구가 결혼을 하니까 외로움을 느끼는구나. 그럴 수 있지. 그럴 만 해.’, ‘사람들과 멀어지는 경험을 하다 보니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외로우면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어.’라고 나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인정해 볼 수 있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은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역설적이게도 관련된 신경망을 자극하여 우리가 소외감에 더욱 더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내가 나의 마음을 잘 수용하는 사람이 된다면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타인의 마음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신뢰로운 대인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제가 절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학기 초에 불안과 우울 증세가 좀 있었는데 그 이후로 그냥 계속 우울하고 다른 일 하다가도 아무 이유 없이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제가 너무 못난 것 같고 지금 같이 지내는 친구들도 다 착해서 저랑 논다는 느낌이 들어요. 내년에 주변에 착한 사람이 없으면 혼자가 될 것 같은 불안감도 있고 그만큼 제가 저를 안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매번 이런 걱정 하다가도 막상 학교가면 밝고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데 집에만오면 이런 즐거움도 한순간일 것 같고 그냥 우울해요 제가 이런 행복을 즐겨도 되는지 의문도 들고요.. 어떻게 하면 자존감도 높이고 우울불안 증세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평소에는 잘 지내서 별 문제 없어 보이지만 마음 안 한켠은 계속 불안하고 우울하고 갉아먹히는 느낌이네요ㅠㅠ

내가 어떤사람이고 어떻게 하면 편하게 살수 있는지 이젠 모르겠어요

예전부터 전 남 눈치를 엄청 많이 봤어요. 몸, 옷차림, 내 행동 하나하나 늘 의식하고 그게 습관이 되어서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계속 그 행동들이 누적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겪는 것들을 남들보다 몇배는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같은 소리에도 더 크게 놀라고 동생이랑 말다툼을 해도 그 당시에는 동생이 왜그러지 생각하다가도 말다툼이 끝나면 내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 내가 언니답지 않게 행동해서 동생이 날 만만하게 보는건가 하면서 다 제 잘못같고 눈물이 나요. 자존감도 굉장히 낮고 늘 내 잘못, 내 성격 때문이라고 결론지어요. 동생이 얼마전엔 제가 보기엔 정말 저한테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고 그렇게 행동했다고 느꼈는데 본인은 아무런 감정도 없다고 하고 저한테 피해망상이라고 하는거보고 너무 가증스럽고 짜증나고 또 눈물이 났어요 진짜 제가 피해망상이라도 있는건지 아니면 진짜 동생이 예민하게 반응을 한건지도 모르겠고 또 결국 그냥 내 잘못으로 해야 제 마음이 정리돼요 이런거에 하나하나 반응을 안하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고 그렇게 라도 안하면 제 감정이 해소가 안돼요 구구절절 무슨말을 한지 모르겠지만 이런얘기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정리가 안되네요 그냥 이렇게 사는게 힘들어요 예전에는 다 이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만 그런거더라고요 시도는 해본적없지만 반진심으로 끝내고 싶다고 생각한적도 있어요 요즘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언제쯤 절 좀 사랑하고 가볍게 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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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이 들어서 고통스러울 때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자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타고난 기질이나 과거의 경험들처럼 내가 이 순간 불안감이 강하게 드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을 알아차려 보세요. 또한 나뿐만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복되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고통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사실도 알아차려 보세요. 나보다 덜 예민한 사람들도 인생을 살면서 필연적으로 건강의 상실, 도전 실패, 욕구 좌절, 죽음과 같은 경험을 하게 마련이니ᄁᆞ요. 일상생활에서 힘이 들 때는 잠시 멈춰서 편안하게 호흡하면서 나의 감정을 알아차려 보세요. 알아차림이 익숙하지 않다면 의식적으로 감정과 신체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이 필요할 것입니다. 어떤 감각이 나에게 일어났다는 것이 느껴진다면 잠시 멈춰서 그 감정을 느껴보세요. 예를 들면, ‘저 사람이 저런 말을 하니까 심장이 뛰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게 느껴져. 동생이 나를 안 좋게 여긴다고 생각이 드니까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들고 수치심이 드네.'라고 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감정이 나와 함께할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험을 해보세요. 부정적인 감정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억누르거나 회피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역설적이게도 관련된 신경망을 자극하여 해당 감정에 더욱 더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 거리두기를 해보세요. 내가 내 생각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oo이 너는 동생이 너가 보기엔 정말 너에게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고 그렇게 행동했다는 생각 하나가 떠올랐구나. 동생이 아니라고 하니까 너 탓이라는 생각이 떠올랐구나.'라고 내 생각과 거리두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생각이라는 것은 떠다니는 구름처럼 한 순간 내 마음 속에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하나의 내적 과정이지 그 생각 자체가 나 자신은 아님을 알아차려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스스로에게 마카님께서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위로의 말을 건네보세요. 만약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어렵다면 마카님께서 아끼는 존재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고 상상해 보고, 사람들 신경을 쓰다 보니 많이 지쳤겠다고, 사람들이 니 마음을 몰라줘서 답답했겠다고, 그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무서우면서도 만나고싶어요

저는 사람에 대한 상처가 많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잘 사귀질 못합니다 먼저 말을 걸 줄은 알지만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질 못합니다.. 경제적인 이유에서부터 시작해서 대인기피증,우울감,무시,만만,자격지심과 같은 여러 이유들로 사람을 피했어요.. 그래서 친구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요즘엔 그냥 일회성 만남만 갖고싶어요 또 겁은 많이서 무서운 세상이라 친구든 남자든 일회성 모임도 시도는 못해보는데 점점 일회성만남을 생각하게되고 쉬운 관계들만 생각하게 되는 제가 심각하다고 느껴집니다.상처받을까 무섭고 상처줄까봐도 무서워요 단짝친구 한명이라도 있는 분들이 너무 부러우면서도 혼자인 내가 편한 제가 이해가 안가요.. 전 대체 뭐가 좋은걸까요 이러니까 친구가 없구나 싶어요 그냥 울고싶어요 답답한 제가 싫어요..

삶이 안 변할 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긴 한숨을 쉬고 죽고싶다 중얼거리고 갈곳도 없는데 옷을 사고 무언가를 사도 기분은 여전히 좋지 않고 일은 손에 안잡혀요

친구들이 보고싶어요

내 잘못된 성격탓에 멀어진 친구들이 오늘따라 많이 보고싶어요. 외톨이가 되버린 내 자신 정말 밉고 괴로워 죽겠어요. .어찌하면 친구들의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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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코치님의 전문답변
우선, 마카님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어도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통해 배우게되지요. 어쩌면 뭔가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실수 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카님이 진정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면, 솔직하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예를 들어,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그동안의 상황을 설명하며 이해를 구하는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카님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그 점을 다시 생각해보면,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마카님의 진심과 변화의 노력을 보여주면, 친구들도 다시 마음을 열 수 있으리라 믿어요. 용기 내 보세요. 진심이 담긴 말과 행동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문이 열릴지도 모르겠네요!
취준생입니다. 이렇게 뜨는 시간이 발생하면 과거 트라우마가 올라와요.

성격이 남들보다 예민하고 개복치 처럼 자주 스스로에게 실망해서 우울감에 시달리고, 불안하고, 조급하고, 과도하게 긴장되서 힘듭니다. 그리고 기쁘고 슬픈 것들 처럼 강하게 느끼는 감정 외에 다른 감정들은 잘 못느낍니다. 어렸을 때에 무시받고 따돌림을 겪어서 속상하니까 안느낄려고 노력했어서 그런지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시기에 어떤 감정이나 생각이 들어도 얼른 다른 생각하고 부정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의 저의 인생에 대해서 궁금하지도 않고 무언가를 딱히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전 직장에서 제작하고 가르치고 협업하기도 하면서 제 쓸모에 좋았는데요. 그 당시에는 기쁘지만 직전까지 긴장감도 심하고 부담감도 심해서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느낌을 받으면서 그 일을 했고 저는 제가 예민하다는 걸 알아서 한계의 역치를 높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항상 정면 돌파를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남들은 긴장도 안하고 힘도 안든데요. 저만 항상 무슨 일을 하든 이래요. 누가 혼내는 것도 아닌데 겁먹고 긴장해서 체력안배도 못하고 엄살떨어서 주변을 질리게 하거나 맥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겁이많고 트라우마적인 상황이 싫어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생각이 멈춰버리고 극도로 위축됩니다. 이게 예를 들어서 제가 종교가 있어서 예배를 들으러 갔다고 칩시다. 당장에는 안바뀌는 성격들이 있잖아요? 사랑하고, 감사하고, 기도하고, 용서하고 등등 이런 말들이 나오거나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과 거리가 멀다와 같은 말이 써있다고 하면요. 그걸 곧이 곧대로 듣고 두려움에 빠지고 나쁠 때는 짜피 못가는데 걍 교회가지 말자. 이런 생각으로 빠지게 됩니다. 나는 못가게 하려고 난 바뀔 것 같지가 않은데 치사하다 생각하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화도 나요. 어이가 없죠. 진짜. 하... 무서워서 잠도 못잔 적이있어요 너무 너무 과하게 믿은거죠. 물론 이건 고딩에서 20대 초반 이야기이긴 한데... 그때 전 진짜 순진해 빠졌었습니다. 집도 어렸을 때부터 돈문제로 맨날 싸우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제 마음속 문제들을 부모하고 상담하지 않았어요.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는 정신적으로 빈곤한 사람들이였고 상황도 별로였거든요. 짜피 지금 말하는걸 들어보면 제가 처신을 잘못해서 왕따 당하는거다. 손바닥도 마주처야 소리난다 이런식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고 본인들 문제로 바빠서 문제를 얹기가 힘들고 알아서 커야하는 포지션이였어요. 첫째라서요. 그리고 저는 지금도 그러는데 칭찬 받고 싶어서 티 안낸 것 같아요. 그러다 쌓이고 곪고 이상하게 터지고.... 부모는 잘 알아서 잘하는 저의 모습을 항상 칭찬하고 문제가 생기면 자기는 아닌데 너는 왜 그러냐는 말만 나오고 본인들이 힘들어하고 인상 찌뿌리고 서로 제가 누구닮았다는 둥 지금도 그럽니다. 장난도 제가 싫어하는 장난만 치고 제가 예민하다고 핀잔 줬습니다. 근데 성격이 자기가 그래서 배린 것 같다고 나중에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더라구요. 성격 무던한 애들을 칭찬하면서 실컷 비난하다가요. 저는 이제와서지만 어떤 계기가 있어서 서로 감정 교류를 하려고 엄마하고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너는 왜 그러냐 이상하다. 특이한 애, 일반적이지 않은 애 취급하고 너 그럴 때 표정도 멍청해보인다. 딱 저렇게 말하고 자기 말만 합니다. 말 돌리니까 그거 꼬집어서 다시 이야기하면 너랑 이야기하면 짜증난다고 하거나 내지는 됬어 하고 말을 막습니다. 저는 전에 부모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을 외곡했을 수도 있고 과하게 받아들였을 수도 있다 생각을 합니다. 과거 본인들 잘못 그때는 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면 제가 직장이 없어서 시간이 많아 잡생각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지각이있던 일생동안 그 시간들을 잊는 적도 없고 미화할 수도 없어요. 견딤과 묻어둠에.연속이였거든요. 근데 몇십년을 그렇게 외곡할 수 있나요? 부모는 저한테 가해자거든요. 왜 그런거 까지 기억하냐 그러는데 피해자라 잊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전 부모가 가난한거?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거 원망 안해요. 그런데 사실은 자기에게 쓰느라 우리에게 쓰지 않은게 밝혀졌지만 뭐 이해합니다. 저도 부모한테 돈 쓰기 싫거든요. 저에게도요. 너무 없어봐서요. 돈는 비축분이거든요. 전투 식량처럼. 그리고 항상 부모가 저를 지적해서 뭐라고 한마디 들을까봐 말짓을 먼저 하기도 하고 뇌속에서 부모가 살아서 자꾸 절비난합니다. 뜯어내고 싶어요. 지 이야기는 언제까지고 무용담 처럼 말하고 제 이야기는 듣기 싫은 메아리라고 합니다. 물론 자기들 잘못이니까 듣기 싫겠죠. 들었던 제 이야기를 가지고 비난에 사용하고 못 박습니다. 사실 지들고 갖잖고 저도 사람인데 듣기 싫고 한심한 부분 많거든요 근데 각자 취약한 부분이 있으니 이해하고 넘긴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저 딴식으로 대하니까 열받습니다. 내 약점을 듣고 비난하고 입을 다물게 하는게 엄마라니. 그래서 저도 들은 정보를 똑같이 만들어서 해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역지사지로 어떠냐고 물어보는데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제가 힘든 부분을 이야기하니까 절 뒤지게 패야겠데욬ㅋㅋㅋㅋ 앞뒤도 안맞는 말을 하고ㅋㅋ 또 저한테 그 나이먹고 왜 그러냐고ㅋㅋㅋ 니가 알아서 하라고 알아서 하는거라고 나도 그랬다고 그러는데 짜증나요. 저도 무슨 겁 많고 긴장도 높고 우울하게 태어나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닌데. 엄마 백퍼 우울증이였거든요. 그 옆에서 살았는데 영향이 있었습니다. 10세때부터 결혼은 책임이다. 저런 남자랑은 살면 안되겠다. 그럼 내 자식들에게 미안할 것같다. 아빠 화내고 욱하고 하는.것 때문에 저는 그 나이 때 남자들이 무섭고 싫고 공격하고 싶습니다. 제가 피해를 볼봐에야 공격하는게 나으니까요 교차해서 지나갈 때면 긴장도 맥스이고 주변에 그 나이때 남자들이 자기 자식이나 부인에게 잘 못하면 투영되서 화가나요. 엄마랑 인정하고 격려 주고 받으면 좋겠는데. 자기는 저한테 받고 주지않고 비난해요. 똑 같은 주제에... 그래서 안해줄려고욬ㅋ 열받아요ㅋㅋ 저한테 엄마는 걍 항상 1.아빠 가부장적으로 행동 2.엄마 뭐든 극복하려는 의지× 해보려는 의지× 무기력 니네 아빠가 이랬고 저랬고~ 우리한테 신경질 이랬던 사람이거든요. 솔직히 아빠잘 못만나서 그런거지만 저한텐 똑같아요. 그리고 본인도 약한데 절 비난합니다. 약하다고. 나가랫다가 같이 살자 그랬다가 난리에요. 부모 둘다 갱년기가 왔거든요. 애들이에요. 걍 자식이 부모를 달래고 있는 판국. 근데 하는 말이 존경과 존중을 바란다는데 욕나옵니다. 저희 사춘기 때 때리면서 사춘기 같은거 없다고 이래놓고 오춘기짓 하는데. 잊어버렸던 저 말이 생각나서 면전에 박아주고 싶었습니다. 또 집안 일은 나만하는데 거저로 대우랑 음식은 남동생 위주고 남동생 상담도 저한테 해요. 아....결혼생활 한 30년 한 느낌입니다. 아주 질려버려요. 왜 집안나가냐고 할 수있는데 제가 직장이 없고 지금 우울하니까 잘못해서 죽을까봐 그런거고요. 직장 해결되면 나갈겁니다. 상담도 받을거예요. 집에 규칙이 없어 정리가 안되고 지나다니는 길 목은 어질러지는데. 잔소리하면 엄마가 시끄럽다고 뭐라합니다ㅋ 웃겨요. 내가 안도와주면 그 폭격 다 엄마가 맞는데. 통제광 편집증 생긴 것 같아요. 나는 그러면 안되, 인정욕구, 뇌에 사는 부모, 애증, 우울함 총체적 난국이에요. 거기다 직장문제까지.... 살려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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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과거의 상처와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하루 10분씩 일기를 쓰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것이 좋아요.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우고 심호흡, 명상 등 자주 사용하는 연습을 통해 긴장을 완화할 수 있어요. 또한, 현재의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변의 지지 시스템을 찾아가며 소통해봐요.
죽으면 보험금

처음밝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인문계공립계나왓고 32살이자 단원고등학교안산나왓고요 5기졸업생이에여 2012년2월9일요 그치만 병명이 판정받아서 조현정동장애래요 제출한지 최근이지만 아빠엄마도 일나가고 남동생도 타지에서 일나가고 돈벌고 나만 이렇게 이리 살아볼생각하니 너무 힘들어요 내가도움이되는존재인가싶고 또 짝사랑들도못이루고 첫사랑도못이루는데 힘들어요 사실 몸이 155kg 46kg 왜소하고 손도 다섯개있지만 양쪽으로 양쪽으로는 다섯째손가락하나씩작고 발도 다섯개들중 양쪽으로는 네번째발가락양쪽으로 작아서 외모도 살찐동그런얼굴형이라 사람들이 안봐줄법해요 비장애로잇어도 발달심리센터도 다녀봤고 또 치과로 교정비 꽤나나갔어요 돈을 그렇게교정비로 안나갔으면 싶기도하고 유치원도 겨우 어울리지못했데요 초중고뿐만아니라요 왜케 이럴까요 정말 사랑받는자식이맞을까요 공감하는이유가무엇이고 댓글이없는이유가 어렵고조심스러워 그런것이겟죠? 차라리 죽엇다면 보험금 받앗음좋겟어요 ㅠ

제 자신을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될수있을가요?

저는 예민하고 눈치를 많이 보는 성향이고 최근에 이혼의 상처로 더욱 불안감과 긴장감이 있는 상태입니다. 어린시절부터 남과 비교하며 부러워하며 제자신을 깍아내리면서 자신감도 많이 없는 학창시절을 지냈던것 같아요. 때론 제자신을 혐오하고 너무 싫을때가 있어요. 무언가를 성취했을때는 잘하고 있다고 하면서 못하고 있을땐 한심하고 제자신을 자책할때도 있는것 같아요,, 제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주고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받아주고 잘지내고 싶은데 쉽지가않네요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그리고 노력하다보면 분명 제자신을 사랑하는 존재가 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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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님의 전문답변
나 자신에 대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신념, 편견을 원점에서 재검토 해 본다는 느낌으로 마카님에 대한 주변의 피드백들을 열린 마음으로 살펴보세요. 그 중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것들만 '진실'로 가정하고 기억하려 하고 있진 않았는지 점검해보세요.
너무 잡생각,망상을 많이 해요.

공부를 해야하는데 자꾸 딴 생각으로 빠지고 집중이 안됩니다. 망상도 조금 있는 것 같고요.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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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코치님의 전문답변
관련하여 아래의 방안을 제안드립니다. 1.작은 목표 설정하기: 공부할 때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한 번에 한 가지 과제에 집중해 보세요. 예를 들어, 25분 동안 집중하고 5분 쉬는 '포모도로 기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2. 환경 정리하기: 공부 환경을 정리하고, 방해 요소를 최소화하세요. 핸드폰, 소셜 미디어 등 주의를 분산시키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심호흡과 명상 연습하기: 심호흡이나 짧은 명상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부 전에 몇 분간의 심호흡 또는 명상을 통해 마음을 정리해보세요 4. 망상 기록하기: 공상이 자꾸 떠오를 때, 그 생각을 일기나 메모에 적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공상을 통제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하기: 규칙적인 수면, 건강한 식사, 꾸준한 운동은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신체적 건강이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마카님, 지금의 어려움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과정입니다. 자신을 신뢰하며,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 보세요.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다 보면 분명히 큰 성과로 이어질 거에요. 변화를 이루어 낼 잠재력이 마카님 안에 이미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냥 다 놔버리고 싶은데

그러기엔 신경쓰이는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까지 해온게 아깝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번쯤은 훌쩍 여행도 가보고 싶은데 한번 놔버리면 전으로 못돌어갈거 같아서 그것도 함부로 못하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지금도 내가 해야 할 일을 피하는것에 대한 죄책감이 무뎌져서 될대로 되라지 식으로 최악만 피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거든요.. 떠나고 싶다는 충동은 강해지고요. 삶을 책임지기 싫은데 마음만 그런거지 진짜 그럴수는 없으니까 내 미래와 현재를 저울질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힘들어요. 근데 누구나 다 이러니까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겠고 타인이 이런 제 속마음을 알게 되면 얼마나 한심하게 볼까 두려워요

의욕이 없어요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밥도 안 먹고 하루종일 내내 누워서 자고싶어요 주변인이랑 놀러 갈 때도 왜 놀러가는 지 모르겠고 그냥 모든 일이 가치가 없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 반응조차 하기 싫다해야하나 이 일을 왜 해야하는 지 모르겠고.. 다 부질없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 할일은 산더미인데

사는게 무섭습니다..

저는 평생을 알코올중독 아***와 늘상 화풀이만하는 어머니 밑에서 방치된채 자라왔습니다. 유년시절부터 극심한 가정폭력, 부모님의 재혼과 전학, 왕따 등등 안좋은 일들만 연속으로 겪으며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얼굴마저 못생겼다는 이유로 놀림을 많이 받았고 제 진로에 대해 고민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평범한 아이들과 어울리는 법을 몰라 대학을 가서도 적응하기 어려웠고, 집이 경제적으로도 힘들어 혼자 모든걸 감당하고 살았습니다.. 애초에 그부모가 저한테 투자할 돈같은건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졸업후 취직한 직장마저도 이상한회사에 잘못 들어가 상처를 많이 받았고, 밥벌이를하니 집에선 돈을 빌려달라 그럽니다. 어느날 문득 드는 생각이 나는 왜 가는 곳마다 힘이들까. 이쯤되면 나 자체가 문제인게 아닌가 싶더라구요..이젠 제 잘못이 아닌일에도 제 잘못같이 느껴지고 이유없는 불안감에 시달려 잠도 편히 못잡니다. 인생에서 단 한순간도 행복했던 적이 없습니다. 나중에라도 행복해지지 않을까싶어 억지로 버티곤있는데 솔직히 버겁습니다. 사람사귀는 기준도 이상해서 저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만 곁에 뒀습니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나쁜남자같은 타입들이요.그런 사람들만 다른 이들과 다르게 절 피하지않고 제 곁에 있어줬거든요.. 저한테 조금만 잘해줘도 확 감동을 받습니다.. 뒤늦게서야 여태 만들어놓은 관계들이 잘못됐다는걸알고 다 잘라내기 시작했고 지금은 가족, 친구 그 누구도 연락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고독감에 찌들어사는게 나를 방어하는것 같으면서도 참 괴롭습니다. 이런다고 과거의 상처들이 없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이제 새 인연을 사귀는 방법도 모르겠고 늘상 상대방을 의심하고 경계하게 됐습니다. 또래들과 성격이 많이 다르니 쉽게 겉돌기까지합니다. 어쩌다 친해지게 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나를 멀리하는것 같으면 상처를 크게 받습니다.. 늘 제 스스로가 감당이 안되는 느낌이라 무섭습니다.. 심리검사, 상담, 운동, 취미 뭘해도 개선되질 않습니다.. 이런 정신으로 어떻게 평생을 살까싶어 너무 두렵습니다. 마인드카페를 몇년간 이용하면서 쓴 글들을 읽어봐도 항상 뚜렷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만성적인 문제들이더라구요.. 해결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도 크게 나아질게 없다고 생각하니 숨이 막힙니다..인생에 뭐하나 순탄하게 풀리는게 없습니다.. 너무 우물속에서만 살아서 그럴까요. 자존감도 지나치게 낮아서 좋은 사람, 좋은 환경을 구분하는 눈조차없어서 어딜가도 이용당하기만 합니다. 스스로 왜이렇게 멍청하게 당하기만하는가 자책도하지만 그뿐입니다.. 환경탓만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압니다만 제 과거를 아는 사람은 다들 맨정신으로 큰게 다행이라고들 말합니다.. 사실 겉으로만 멀쩡할뿐이지만요. 근데 이젠 환경때문에 이렇게 된건지 제가 원래 이상한 사람인지 가늠이 안됩니다. 사는게 너무 무서워요..매일 어떻게 이렇게 사나요 매일 고문받는 기분입니다.. 어린아이면 다시 바르게 키울테지만 전 시기 늦어버린 다큰 성인이니 이젠 어딜가도 이상한 취급만 당할 뿐입니다..

포기하는게 버릇이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포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무슨 일을 하던지 현타가 옵니다. 이 글도 벌써 몇 번째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인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오해가 생기면 풀어야하는데 살면서 그들에게 들었던거라곤 시덥잖고 케케묵은 대답 혹은 더러운 비속어들 뿐이라 이러다 내 경조사는 누가 챙겨주나 하는 걱정도 제낀 채 핸드폰에 저장된 모든 번호를 삭제 해버렸습니다 삭제 기능이 만들어지기 전의 제 카톡은 지뢰찾기 보다 더 많은 폭발 직전의 그들이 숨김 되어있었고 제 잠수를 못 견디고 다른 번호1로 우회하여 안부를 물어본 이들은 모두 차단이라는 깃발을 꽂은 채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참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였는데 이제는 혼자가 너무 편해서 등대지기의 연봉은 과연 얼마인지 잡코리아 채용정보를 뒤적거리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익숙해졌지만 행복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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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먼저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달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새로운 취미나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 보세요. 마지막으로,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를 느끼기 위해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중요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날 찾지않아

남녀 상관없이 그냥 내가 좋아하는 성격의 사람들은 날 좋아하지 않는다 날 찾지 않는다 그래서 사실 웃지만 많이 슬프다 고독하고 슬프고 외롭다 인생은 혼자라는데 솔직히 힘들다 평생 이렇게 외로운 마음으로 살 수 있을까 언제간 나랑 맞는 사람이 나타나겠지 정 붙일 수 있는 사람이 생기겠지 바랬지만 결국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없고 제스쳐를 취해도 그 사람들은 날 좋아하지않는다 이렇게 또 난 혼자..매일매일 혼자니까 좋은면서도 심심하고 외롭고 슬프고 공허하다…

발전하는방법

저는 고2학생이예요 어렸을때부터 저는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계속 주위탓만하고 저를 미워했으며 바뀔려고 노력했지만 사실은 전혀 바뀌지도 못하고 계속 도돌이표만하고있어요...제가 좀 망상한다고 해야하나 착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제가 무언갈 시작하면 1단계2단계 차근차근 한발자국씩 나가야하는데 한발자국 내밀고 10단계를 상상하며 제가 10단계인줄알고 1단계인저를 인정하지못해서 하던일을 포기하고 또 포기하는 게있어요 어머님은 이게 제가 성향이니까 괜찮다라고 하시지만 저는 제가 이런 성향인게 너무 싫어서 여지껏 고칠려고 했지만 어느 하나도 못하고 또 실패하고있네요 그래도 좌절하지않아도 된다는 어머님의 말을 한번더 믿어 보고 이번에 제대로 이런 습관?성향?을 고치고 싶어요!제가 잘할수있을지도 미지수지만...일단해보려구요 그래서 어머님이 제가 평소에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것도 제대로 못해서(일찍자고 일찍일어기 양치질하기 씻기 등등)이거부터 하시라고 하셔서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도망치고싶고 회피하고 싶은 저를 조금은 일으켜서 꼭 일어나고 싶어요 나름대로 일기도 쓰다가 안쓰다가 하고있지만!!이런저를 조금은 마주하고싶어요!!좋은 방법알고 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비염 때메 작은목소리 내요

성격바뀌고부터 그런건아닌데 비염처음걸리고부터 알레르기성비염에 걸린뒤 춥게다녀서 걸린거거든요 옛날엔 잘부르고 큰목소리로 다녔던 조금의기억이있는데 그뒤론 목소리가 비염때매 작아져 무지답답햇어요 어뜩하면 좋을지하다가 병행을 햇거든요 작두콩차와 코에뿌리는 스프레이써보자라는식으로 7000원주고 쓰는데 옛날엔 숨길을열다한의원안양점이잇엇다가 망해서 없어졌거든요 은하수도넣고 코에붙이는거붙이고 한약처럼마시는것처럼 마시고 식단관리에 무랑 과자 그런거안먹으려고 조절해서 좋아졌더니 이젠 그런거먹으니 비염이심해지고 그러네요 대전이있긴한데 돈이너무비싸서요 ㅠㅠㅠ 무지 답답합니다 알바못하는 조현정동장애라 아무도안써주거든요

주변인을 과하게 의식합니다

저는 스무살 중반의 대학생이고 중학생 때부터 재능이 있어서 칭찬받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성인이 되고 점점 시야가 넓어질수록 이상은 한없이 높아지고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실제 나의 모습이 점점 멀어져 갑니다. 과제도 잘 하고 성격도 좋고 스타일도 좋은 완벽한 나를 원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느낄 때마다 자신감이 뚝뚝 떨어지고 우울감, 무기력함, 집중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유명인에게 논란거리라도 있으면 인터넷에서는 바로 꼬리표가 따라붙고 과거 언행때문에 발목 잡히는 일도 있잖아요 그런 사례를 많이 보다보니 그런건지 내 실수 하나하나가 만회가 불가능할 것만 같고 남이 저를 평가하는 것이 너무 신경쓰여요. 과 특성상 업계가 좁아서 지금 주변인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자발적 아싸가 되지 않는 한 서로 속속들이 알게 돼요 그래서 주변 모든 사람이 저랑 우호적인 관계면 좋겠어요 날 어떻게 생각하던지 남의 속은 모르는 거고 신경쓸 필요 없는건데... 비호감으로 비춰지기 싫고 유능하다고 평가해주면 좋겠어요 마치 처음 만난 미팅 자리에서 모든 사람이 자기를 선택하길 바라는 사람처럼요ㅋㅋㅋㅋㅋ... 이게 나르시시스트인 건가요 사소한 거에 신경을 많이 쓰며 살다보니 항상 시간 에너지도 부족한 채로 사는 것 같네요..... 유능하게 비춰지고 싶으면 실제로 열심히 노력해서 유능해지면 되는건데 우울해서 시간관리며 체력관리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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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 현재 상태를 해결할 방법은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아시는 거에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얼마나 괜찮고 충분한지에 대해서 알게 되신다면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나에게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거에요. 인생의 목표는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내가 되는 것을 목표로 두어야 합니다.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은 불가능해요. 때로는 실수도 하고 부족한 점이 있기도 하지만 그걸 보완하고 채우려고 하는 대견한 나에게 잘했다고 이야기해주세요. 마카님께서 타인의 모습을 쫓는 것이 아닌 나를 찾아가는 데에 더 집중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