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번씩 나보다 못난 사람보고 그생각 한다 "내가 쟤보단 나은데 다른사람들은 너무 나한테만 모질다"

오랜기간 우울과 싸우다보면

종종 행복감과 안녕감이 찾아오면, 행복을 느낀다기보단 행복을 학습한다는 기분이 든다. 그러면서 살아가겠지 늘

남들처럼 못 사는게 가장 슬픈거 같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편안하고도 슬펐다 한 평생의 우울을 모아놓으면 저 바다만큼 이지 않을까

어렸을때 종종 속옷 한 장만 입고 집에서 쫓겨나곤 했었다. 그럴때마다 혹시라도 사람들과 마주칠까 두려워 자전거 보관소 뒤 어두운 곳으로 숨었는데,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에 혹시라도 날 발견하지 않을까 겁을 먹고 몸을 움추리곤 했었다. 가끔은 들켜서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 못볼걸 봤다는 그 당황스러워 하던 표정, 황급히 떠나던 발걸음. 지금도 그때랑 달라진건 없는것 같다.

고마워요

오늘 하루 수고많았어요

너무외롭다 우울하고 이외로움이사라졋으면 좋겠다

돌멩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겐 평생을 앉고 가야하는 무거운 돌멩이가 있다. 그 사람에게 아무리 돌멩이가 없어 보여도 모든 사람들의 주머니엔 무거운 돌멩이가 하나씩은 있다. 그러니 누구도 부러워할 필요 없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오늘도 제 글은 아무도

안봐주셔도 씁니다..

인터넷 중독 어떻게 고치지…. 혼자 있으면 외롭고 불안해서 자꾸 핸드폰 하게 된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을 했을까

네가 없었다면, 네가 내 인생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쯤 난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몰라. 고마워. 내 인생에 들어와줘서. 잠시라도, 찰나의 내 곁에 있어줬어서.

진짜 그만 살고 싶다.. 너무너무 그만 살고 싶다.. 정말 지겹고 힘들다..

이제 여기서 한번 더 사랑에 실패하면 내가 일했던 호텔 가서 숙박하다가 객실에서 생을 마감해야지... ㅈ되라고...

그냥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멀리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하루 그리고 밤이네요..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지금 이 삶을 살아갈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지나침에도 항상 걸어가는 길에는 나만 있는 기분 사람들이 많든 없든 나는 정말 길을 가고있는걸까 하나뿐인 나이고 하나뿐인 세상에 같을수 없는 불행이란 욕심이 많은건가, 내가 알수없는 이유에 물어도 대답을 듣지 못하고 미련이 없어도 가게되는 이 길에 나는 언제나 같은 곳에 머무르듯..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불어오는 바람같다. 무성하게 자라나 봄과 여름을 즐기는듯 가까이서 볼수록 살아숨쉬는 푸릇한 풀들, 어떨뗀 무심히 해쳐 가고 잔잔히 돌아오는 봄과 여름의 바다, 노을진 해질녁의 자리 어떨뗀 마음이 성나고 벅차 모든걸 집어삼키는 실은 애꿎은 자신만 무참히 삼키는 폭풍우의 바다 이것들 모두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이 세상에서 자연스레 돋보이며 오래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나는 한낮 그들을 스치는 바람일 뿐인데 다른 이들은 어떤 것이 되어가고 있을까? 선명하지도 아예 안보이지도 않은 나란 사람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눈물을 흘릴때도 화를 낼때도 슬플때도 누구도 보지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듯 하다, 하늘이라도 나를 본것이 다행인가 창밖으로도 보이는 파랗고 푸른 하늘이 저리도 커다래서 누구든 보게 될텐데.. 홀로인 나도 하늘을 찾을수 있지 않은가. 평생 닿지 못할 저 하늘을 고개만 들으면 영락없이 보게될 것을, 나는 안 그러해서 그런 큰 존재감을 가지지 않았다. 사실 존재감이 크지 않아도 된다. 반대로 더 귀찮고 골치 아파질것 같다, 그치만.. 나를 언제나 볼수있는 존재감 쯤은 나에게 존재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나는 왜 그런 존재감을 갖고있지 않을까 나도 그들처럼 투쟁이나 살아있다는것을, 보여주어야 되는것인가? 그러해야 할까.. 실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날 알아봐 주었으면 날 알아봐 주었으면 적어도 나를.. 자신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믿어질 텐데 누군가라도 나를 바라봐 줘, 나에게 손을 한번이라도 건내줘, 잘자란 풀과 꽃에게 손으로 매만져 주는것처럼 고독한 바다의 앞에 조용히 머무르다 가는듯이 나란 사람, 불어오는 바람에게도 눈길을 주렴.. 하나뿐인 사람이고 한번 불어오는 바람이란다 언젠가 사라지고 멀리 떠날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숨쉬는 바람이란다

살 이유도 가치도 없는거 같다

내가 괞찮은 사람이라고 살아가도 되는 인생이라고 그렇게 믿어도 된다고 누군가 말해주면 좋겠다

4시반에 수업 끝나고 밥 먹고 잤어요 7-8시 정도에 일어나서 지금 2-3시간 공부해서 뭐 하나 숙제 냈어요 이제 11시네요 씻고 자고 내일 수업 다녀올게여 내일은 오전 8시에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