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자위를 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고 남자하고 매일매일 성관계를 하고 싶어요. 성욕이 많아서 그런 걸까요?
여자인데 어릴 때도 성욕이 엄청 강해서 틈만나면 야한생각을 하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자위인 행위도 했어요. 유치원이나 그 이전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커서 그런 것도 아니고 어려서부터 그렇게 성욕이 강한게 너무 이상한거같아요. 태어났을 때부터 이상한 사람이였던 느낌이에요.. 기억나는걸 예를 들면 어릴 때 마네킹 몸이 순전히 호기심이 아니라 성적으로 몸이 궁금해서 옷을 들춘 경험이 있어요. 그 외에도 어디가서 말 못할 상상도 많이 했고요. 지금도 주변 사람들이 제 머릿속을 알게되면 다들 식겁하면서 떠날 것같아요. 성욕으로 누구에게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지만 사귀는 사람에게도 주체할 수 없어서 들이대고 민폐끼친 적이 많아요.. 차라리 성욕이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성욕을 아예 없애거나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고3 학생이구요 고3생활 내내 사귄 남친이 있어요 남친과는 100일 되기 좀 전에 관계를 했구요 자주 못보는 사이고 그 뒤로도 관계를 계속 해 왔어요 부모님이 엄하신편이라 남자친구 있는건 비밀로 하고 만나왔는데 한번 들켜서 부모님이 정말 배신감 느끼신다고 하셨었어요 여행도 3번정도 다녀왔는데 다 거짓말하고 다녀왔어요 친구네집 간다고 하고 .. 근데 이번에 친구네 커플이랑 여행을 갔는데 갔다와서 부모님이 못믿으셔서 결국 폰을 다 보셨고 남자친구랑 한 연락까지도 다 보셨어요 남친이랑은 서스럼없이 서로 아무 말이나 다 하는 사인데 보고 많이 충격먹으셨나봐요 .. 연락한걸 보시고는 저를 쥐잡듯이 때리셨어요 몸에 멍들은 물론 귀뚫은곳에서 피도 흐르고 얼굴도 셀 수 없는 정도로 많이 맞았어요 아버지는 성에 굉장히 민감하시고 더럽고 불순한거라고 생각하셔서 남친이랑 놀러갔다왔다는 사실을 듣고선 더럽고 꼴도보기 싫다며 저와 말도 안하고 연락도 안보고 계시고요 엄마랑 얘기를 했는데 제 폰을 다 털어보셔서 결국 전에 여행간것도 다 들켰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갔던것만 들켜서 관계를 처음 한지는 얼마 안됐다고 말했어요 4번정도 했다고 말했고요 .. 하지만 2주라는 기간에 4번의 관계를 했다는거에 정말 충격먹으시고 저에게 틈만나면 몇시간동안 욕을 하시고 입에 담지 못할말들 , 할말 못할말들을 다 하세요 갤러리에 별에 별 사진들이 많아요 제가 속옷만입고 찍은 사진도 있고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도 많고 여행가서 찍은 사진도 많고 .. 엄마가 받은 충격 정말 말로 이룰수없을정도로 클거 알아요 제가 몰래 여행갔다온걸 알고서는 같이 간 친구 , 남자친구한테 다 전화를 돌려서는 못할말을 다 하시고 남자친구 부모님 전화번호 받아서 전화하시고 직접 만나셨어요 주말엔 남자친구를 집에 오라고 해서 각서를 받겠다고 하셔요 제가 거짓말을 친건 잘못이 맞습니다 근데 이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요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 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그렇게 금방 사람이 잊혀질까요 게다가 전 외로움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우울함 공허함을 굉장히 잘 느껴요 .. 아직 헤어진건 아니지만 너무 마음이 갑갑하고 아프고 미치겠고 어지럽고 공허하고 그래요 괜히 눈물만 계속 나고 ..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너무 괴롭습니다 외출금지 알바도 그만두고 대학가기 전까지 집에만 박혀있어야해요 잠도 엄마랑 같이 자서 폰도 많이 못쓰고 지옥같습니다 고3 다 끝나갈 무렵 제가 정말 죽을정도로 잘못한 일인가요 ? 제 주변 친구들도 다 관계 합니다 보면 다 고등학생때 한 애들이 많구요 떳떳하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고통스럽고 제가 더럽게 느껴지고 인생을 망쳤다고 할 정도의 일인가 의문이 들어요 엄마랑 얘기해서 아빠한텐 놀러만 가고 여자끼리 잤다고 하기로 했습니다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해주세요 욕이라도 괜찮습니다 그냥 아무 말이라도 듣고싶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이게 잘못 됐다는것도 아는데요 성관계를 가져보고 싶어요. 단순한 호기심도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면 어떤 기분일지 너무 궁금하기도 해요. 아직 남자친구도 없지만 남자친구야 사귀면 그만인데 성관계를 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막상 하게되면 무서워서 못할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올바름만을 추구하는 아이였는데 자꾸 이런생각이들고 호기심이 생겨서 너무 혼란스럽고 수치스러워요. 16살.. 아직 너무 이른가요? 조금 더 늦게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31살남자입니다 사는곳은 전남순천쪽이구요 제가 여태까지 여차친구를사귀어본적이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야동을많이보게되네요 그러다보니 남자가 M이되어 여자에게 채찍으로 맞고 여자오줌을 받아먹는거 여자가 딜도벨트를 차고 남자엉덩이안에넣어주는그런류의 영상을 많이보게되네요 영상에 중독되어 자꾸보게되네요 이런증상의원인과 해결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성향인가요??
현재 30대 초반인 남자에요 아직 까지 연애경험과 성 경험이 없어요 이상하게 보겠죠? 뭔가 하자가 있는것은 아닐까하고.. 숨기게 되고 위축되는 거 같네요 더 사실 기회는 있었는데 그게 정상적인것이 아닌 업소? 그런데 가서 하는거라 제가 안한다고 했어요 시작이 너무 어럽네요. 이걸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ㅜ
지금 현재 14살 이구요 1년 정도 전부터 남자보다 여자에게 훨씬 끌리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그랬던것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남자와 있을때는 아무렇지 않았던 감정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너무 설레고 떨립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좋아하는 여자사람이 저와 나이차이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10살 이상이 차이가 나 현실로는 당연히 불가능하다는것을 알지만 제 마음대로 포기가 되지 않고 사실 성장기시기에는 성향이 바뀔수도 있다 이런 글을 많이 본적있는데 이 어른을 처음으로 좋아한것도 아니고 원래는 또래 여자친구들을 좋아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이 어른이 너무나도 좋아져 제 감정을 포기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 너무 잘알지만 위로 받고싶어요 제 고민을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저는 성관계는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단순한 욕구해소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저를 괴롭게 할 때가 있어요. 연애 초반에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 때문인지 이러한 강박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루틴이 되어버린 것 같은 순간이 오면 갑자기 성욕도 사라지고 피하고만 싶어지네요. 성욕도 사람의 욕구 중 하나이고 애인과 성관계를 하는 것은 그 욕구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도 생각하는데, 애인과의 성관계가 더이상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때는 단순한 욕구해소라고밖에 여겨지지않네요. 그러고 싶은게 아닌데 문득 그런 생각들이 몰려와요. 단순히 성향 차이인걸까요?
상대방이 얼굴을 보여달라고 하여서 저는 마지못해 보여주었는데요.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성기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뒤의 빛이 있어서 얼굴이 확실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상대방은 자신의 욕정을 해소하고 그냥 나갔는데요. 그일후로 협박이나 다른 일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을 저와 비슷한 나이인 15살 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일이 있은 후로 자꾸 저의 사진이나 동영상이 유포되었을까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 괴롭습니다 차라리 살을 도려내고싶을 정도로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빠랑 사귀고 했어요 콘돔을 끼고했는데 콘돔이 찢어져서 들어갔는지 지금 임신7~10일 정도 됐어요 병원가서 확인했고 오빠 부모님 저희부모님이 아시는상태예요 오빠 부모님쪽에서는 저랑 저희가족의견에 따르신다 하셨고 오빠는 낳고싶하고 저도 낳고싶어해요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고 낙태하라 하세요. 그리고 산부인과에선 낙태하려면 제 의견이 중요하다고 저보고 낳겠다는 ***하면 죽여버린다 하시고 거기선 제 의견이 중요하다 하지만 부모님은 이게 니의견이 중요하냐 이러면서 뭐라하고 계세요 저는 진짜 낳고싶고 낙태하고 싶지 않아서 싸우고있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꼭 낳고싶어요.
어렸을때 첫 남자친구를 어리석게 만났어요. 잘못된 연애방식을 알려주고, 잘못된 성개념을 알려줬지만... 그땐 그가 너무 좋았고 그게 사랑이라 생각했던거 같아요. 사실 가정환경이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저 좋다는 사람한테 심하게 집착하고 목 멨던것도 있고요.. 그렇게 흘려보낸 4년이란 시간도 아깝지만, 지금까지 제일 후회되고 한스러운건 낙태수술이에요. 성관계에서 피임은 당연히 여자몫이고, 그마저도 내뜻대로 할수있던게 아니었기에. 어찌보면 당연히 임신을 하였고, 당시에는 또 너무나 당연히 아이를 쉽게 지웠어요. 남자친구가 돈 마련해주면 그냥 가서 쉽게 지우는? 한두번 그렇게 병원을 쉽게 오갔고, 그뒤로도 저는 병원가는게 너무 쉬웠고 별일 아니라 생각했어요. 그땐 난 이미 다 큰 어른이니까 내 맘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생명의 소중함도 모르고 내 몸의 소중함도 모르고 그게 얼마나 큰일이고 잘못된지 모르고 그냥 돈으로 해결하면 되는 일? 정도로 생각했어요. 결국 그의 지속적인 바람으로 그와 헤어졌지만... 배운게 그런식의 연애일뿐이라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도 전 계속 그런식으로 행동해 왔고 이게 잘 못된 행동이란 걸 깨닫기까지 수년이 흘렀고... 당연하게도 수번의 ***을 되풀이해왔어요. 사실 처음엔 후회하지도 않았어요. 어차피 낳을것도 아닌데 뭐 책임질놈들도 아닌데 뭐 라는 생각이었고, 내 지금 젊은 인생이 더 중요해 라는 무책임하고 멍청한 생각만을 했어요. 피임을 하면 상대방이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대충 피임을 하다 애가 생기면 당연히 지워야한다고 생각하고. 천벌받을 짓을 하고 살았어요. 아마 그 다음에도 쉽게 아이가 생겼으면 전 정신못차리고 평생 후회를 안했을지도 몰라요. 근데 인과응보라고 하죠. 드디어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 나를 소중히 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고 이 사람과 아이가 가지고 싶어졌는데 임신이 안되요. 몇년을 노력해도 안생기네요. 원인불명의 난임이래요. 막상 난임이라고 하니 이제서야 정신차리게 된거죠. 막다른 길에 와서야 잘못된 걸 안거죠 제가. 처음엔 제 잘못일거라 1도 생각못하고 난임 병원에 갔더니 중절수술을 한적이 있냐 묻는데 그때서야 아차 싶었어요. 너무나 당연한 결과를 이제야 알다니... 근데 주변 눈치가 보여 없다했어요. 혹시 남편이나 시댁식구가 알까봐 의사선생이 나를 한심하고 더럽게 볼까봐. 이제서야 저도 알게된거죠... 이게 얼마나 손가락질을 받을 멍청한 짓인지를... 그렇게 전 몇년째 계속 거짓말을 하고 살아오고 있어요. 난임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고 노력은 하지만 아이는 안생기고.... 마음도 답답하고 죄책감에 무거운 나날이에요. 죄받고 있는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당연한 죄받음이라 생각해요. 계속된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서 인지 주기적으로 그옛날로 돌아가 후회하는 꿈을 꾸고 마음이 답답해요. 그래도 아무에게도 말 못하는건 나만의 죗값을 치루는 중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첫 남자친구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혼전임신을 해서 예쁜 딸을 낳아 잘 살고 있다는... 그 뒤로 전 더 자주 꿈을 꾸고, 더 많은 후회와 마음의 응어리를 키워가고 있어요. 웃긴 얘기지만 억울하달까? 내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다른 죄값을 받아야 하는건가 싶어요. 아이러니하게 이와중에 아직도 남 탓을 하는 내가 더 싫고.... 계속 이렇게 그에게 책임을 묻고 싶고, 나의 이 힘든 상황에 대한 책임전가를 하고 싶어요. 내가 이렇게 힘든거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은건지 책임을 지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화가나고 억울해요. 그리고 걱정도 되요. 난임이 아니라 불임일까봐. 내가 병원에 솔직하게 얘기를 안해서 치료가 안되나? 싶고. 남편한테 평생 속이는게 맞는걸까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하나 싶고. 그러다가도 내 마음의 짐을 덜고자 남편한테 하지않아도 되었을 걱정과 분노를 던져버리는건 더 무책임한거 같고. 아이를 가지려면 마음이 편해야한다는데 그럴수가 없네요. 그리고 제일 무섭고 두렵고 미안하고 후회되는건 그렇게 지운 생명들이고요... 아이를 가져도 그 아이에게 떳떳할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그냥 젊었을때 생각없던 내가 나무 싫고 후회되고 미쳐버리겠어요.
결혼한지 17년차 부부예요. 아내는 결혼할 때 손만 잡고 자면 아이가 생기는 줄 알았던 사람이었어요. 신혼여행에서도 삽입을 못 하고 왔고 신혼 초에 주말부부였는데 주말마다 삽입을 하려고 하면 거부를 했었어요. 흘러들어가다시피해서 임신은 해서 딸이 지금 중3이예요. 매일 둘이서 자고 딸이 태어나고 부부관계도 없었어요. 어떡해야하죠? 아내가 고집이 있어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외에 다른 것은 생각 안 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당 저는 이성한테 사랑받는 데에서 가장 큰 행복감과 재미, 살아있음을 느껴요 그 외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거를 먹는 시간, 놀러가는 시간에는 분명 충분히 행복해 할 상황인데도 우울하구 어딘가 채워지지 못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부모님께 말 없이 이틀에 한 번 꼴로 오픈채팅으로 남성을 만나 외박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왠지 모르게 불안하구 성에 안차요 ㅜㅜㅜㅜ 그런데 오늘 아침에 엄마께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소리치시더라구요 관계는 어떻게 보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인 축복이구 남녀가 함께 즐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그렇게 제가 잘못한건가요?
1년 1개월 전쯤에 아이를 지웠습니다. 집에서 약을 먹고 낙태를 했는데 죄책감이 심해 정신과도 다녔었습니다. 이사 후 안가고 있지만 아직 후유증이 심한 거 같아요. 자해도 하고 갑자기 울다가 웃다가 멍때렸다가 그러네요. 제가 아이를 지운 것을 후회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나쁜 사람이 된 거 같은 느낌이 싫어 죄책감을 느끼는 척하는건지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죄책감을 주고 싶어서 이러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낙태약이 집에 배송오고 혼자 집에서 먹고 싶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같이 있고 싶다해서 같이 있을 때 약을 먹었습니다. 그 날 남자친구는 잠이 들었고 저는 잠이 안와 울다가 나가서 산책도 했다가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도 먹고 그랬거든요. 그냥 혼자서 할껄 그랬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남자친구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이 날이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이 날의 기억을 잊으려 아기 사진도 아기수첩도 다 태워버렸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를 볼때마다 혼자 있을 때마다 계속해서 생각이 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말이 횡설수설하네요,,
남자친구랑 한달전쯤에 첫 성관계를 하고 그후로 두번정도 더했는데요..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 하루동안 세번을 했거던요 ㅠㅠ 근데 그전엔 이렇게까지 안아팠는데 ㅠ 이번엔 너무아프고 걸을때도아프고 미치겟어여ㅜ 원래 초반에 이런강요ㅠㅠㅠ 으 너무아리고 아파요ㅠㅠ
글을 시작하기 전에 앞서, 예민한 분들은 피해주세요. 숨길까 하다가 너무 아파서 털어놓게 되었어요... 흔히 이런 일은 대개 남자형제가 여동생에게 상처를 준거지만, 저는 반대로, 누나한테 당한거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때일거에요. 한 1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아직 잊혀지지 않아요. 누나가 어느 경로로 알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어느 날 누나가 갑자기 옷을 벗고서, 제 눈을 가리고선 자신의 성기를 빨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그 당시에 누나가 무서웠기에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고선 자신의 성기와 제 성기를 결합한건지, 아니면 비빈건지 알수 없지만 무척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결합이 이어졌다기엔 고등학교 당시의 상담사 말로는 [어릴때 그 크기로 어떻게 할 수 있겠니?] 이러셨는데 막상 안 이뤄졌다기엔 그 일이 있을때마다 제 성기 주변이 미끈미끈거려서 뭔지 알 수 없었어요. 눈을 가렸기 때문에.. 그리고, 가끔 핀으로 제 성기를 종종 찌르기도 했었던 거 같아요... 그런 경험(?)이 몇번..? 한 3~4번 ..? 더 있었는진 모르겠으나 누나가 중학교를 들어가면서 이 일은 이뤄지진 않았어요. 하지만 이 일때문에 저는 너무 무너졌어요. 어릴때엔 이게 그렇게 큰 잘못이라곤 인식을 못했고, 또 묻혀갔지만, 고등학교때 주변에서 비슷한 일이 터지는 바람에 도미노 마냥 제 기억도 다시 나게 되었어요. 그 일때문에, 누나를 너무 두려워하며, 가까이 있단걸 불안해합니다. 이전에 상담하던 상담사는 [또 그런 일 있으면 너가 뿌리쳐야지!] 이러는데 제 이야긴 들어주긴 커녕 너무 몰아세우셨던거 같아 슬퍼져요. 현재는 트라우마가 더 커진건지, 여성을 마주한다는게 무서워지고, 그당시의 빨던 것때문인지 '생토마토'를 못 먹게 되었습니다. 다들 이상하게 봅니다. 그렇다고 이런 일을 누구에게나 말할 순 있는건 아니잖아요.. 누나한테 사과를 받기엔 이미 늦은데다, 그녀는 기억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상처를 입을거 같아 말을 차마 못 꺼내고 있어요.. 무덤까지 갖고 간직하려다가, 너무 아파서 털어놓아봅니다.. 제발...도와주세요...
성관계때문에 연애하기힘들어요.. 대부분남자가 성욕많거나 하고싶어해서 연애하면 성관계 꼭필요하나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항상 자위를 해 소음순이 늘어나 걱정이며 하기싫어도 계속하게되요. 야동을 볼때가 많고 자위 중독이 되었던거 같아요 자위하면 성인이 되서 심하게 될까 ... 무서워요 부모님도 자위하는것도 아시게 됬어요 저이상 하기가 싫어요 도와주세요
제가 인스타를 하는데 우연히 아빠 인스타를 보고 들어가게 돼서 아빠가 팔로우 한 사람을 봤거든요? 근데 그 중에 어떤 여자가 있길래 봤는데 조건만남하는 여자인 것 같아서요.. 저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이걸 아빠한테 어떻게 말해야되나요?
남편은 저와의 갈등 때문에 저와 못살겠다고 집을 6개월 정도 나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갈등 때문에 헤어 무엇을 진게 아니란걸 다시 재결합 한 후에 알게되었어요 남편이 바람이 났다는것을... 매일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는데 바람이 날거라고는 생각 초차 못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저 모르게 온라인 채팅을 했고 결국은 집을 나가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남편이대전이 고향 이라 대전에 사는 유부녀와 채팅을 해서 만남으로 이어지고 수없이 모텔다니고 이사를 그 여자와 같은 동으로 이사 까지 갔더라고요 그렇게 좋았는데 6개월 만에 헤어졌더군요 유부녀와 만나면서도 끝없이 다른 유부녀들과 채팅을 하고 어플에서 라이브방송 에 참여해서 댓쉬를 하고 오만데를 여자들을 만나러 다니고 참 기가 막히더군요 이모든것을 속이고 재결합을 했다는것이 기만당한것 같고 더럽습니다 차라리 들키지말지 제가 다 알아버렸어요 참을수없는 분노와 좌절감 차라리 돌아오지 말지 그로인해 싸우고 할말못할말 다하면서 상처입고 상처주고 사는게 지옥이 따로없더군요 그날 이후부터 남편에게 남매처럼 살자고 했어요 성관계는 절대로 없을거라고했고 경제적 으로도 각 자알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손해를 보고 있어서 짜증이 나네요 집에 필요한 생필품을 제가 전부 부담하고 남편은 자기가 번돈은 한푼도 안쓰네요 지금 내가 뭘하고 있는지 왜 이 모르겠어요 사람과 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정신과 다니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 해보는 중입니다 남편이 저와 결혼하기전 총각이라고 단한번도 결혼 한적이 없다고 해서 미안한 마음 들었어요 전 남편 과 재혼이라는 잘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남편이 결혼을 3번이나 했었다는걸 알았어요 제가 4번째 아내라는걸...어떻게 해야할까요 왜 전 아무것도 못하는지 저도 왜 떠나지 않는지를 모르겠어요 답답하네요 자기에 모든것을 속이려 했던 남편 인데 진심이 있긴 할까요 ...죽을만큼 힘드네요 포기도안돼고 사람들은 지난일이니 살거면 잊어버이라고 하는데 말처럼쉽지않네요 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까요 앞으로 무엇을 바라보면서 이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 해야할까요 돈도, 성생활 도 위로도 아무것도 남지않았는데 왜 전 버리지 못할까요 정신과 의사 선생님 은 제가 혼자 가 되는것이 두려움 때문이라네요 저에게 누군가 진실한 사람이 생기면 이 사람을 떠날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