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성욕이 너무 쓸데가 없습니다. 인간의 원초적 욕구이니 제가 어찌할수없는부분인건 알지만 너무 잡다한 생각이 많이들어 생활에 지장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글을 읽어보면 운동을해라 사람과 얘기를 나눠라 물을마셔라 등등 참고하긴했지만 조금도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심지어는 수술로 고자가 되어버리면 성욕이 완전히 사라지지않을까 하고 생각도합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6/2 관계를 딱 한번 하고 콘돔도 끼고 질외사정도 했는데 그날이 앱으로 뜨는 가임기 첫날이였어요 지금 생리 예정 4일이 지났는데 괜찮을까요 ㅠㅠㅠㅠㅜ 최근에 격한 운동을 하기도 했었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늦춰지는거겠지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괜찮겠죠 ㅠㅠ
제 이야기부터 하자면, 저는 나름 성에 대해 개방적이라고 생각해서 혼전순결 같은 이야기는 너무 웃기다고 생각했어요.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당연히 속궁합은 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행위 자체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20대 초반까지만해도 남자친구가 너랑 손만 잡고 잘테니 방 잡고 쉬었다 가자라는 말을 정말 그 말 그대로 믿기도 하는 순진한 어린 양이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성생활을 좀 즐기게 됐달까, 연애할 때는 서로의 성적 취향이라든가 어떻게 하면 기분 좋은지 등을 솔직하게 말해가며 욕구를 해소시켰던 것 같네요. 그런데 웃기게도 섹스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 하지 않겠어? 라는 마음이 뿌리 깊게 남아있었나봐요. 연애할 때 섹스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사귀지 않는 상태에서 하려니 뭐랄까 나에게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피임 같은 건 착실하게 하고 있으니 별 문제 없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마음이 없는 관계란 정말 괜찮은 건지 요새 좀 의문이 들어요. 원나잇이나 유흥업소를 즐기진 않습니다. 가본 적도 없고 갈 생각도 없어요. 하루 아침에 만난 사람과 하고 싶지도 않아요.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한다면, 남자든 여자든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제 2년 7개월 정도 연애 기간을 갖고 결혼을 목표 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저희는 1년는 아주 뜨거웠고 1년7개월은 저혼자 뜨거운 상태인 남자입니다 많이 싸웠고 많이 대화도 나누고 고처보려 솔직하게 예기도 해봤고 서로에 대해 시그널 싸인등 정해서 해보자는 이야기도 나누어 봤고 결국 그때뿐인 여자친구 너무 많이 기다리고 혼자 속 끓이고 화도나고 의기소침해지기도 하고 혼자인기분도 들다 들다 결국 이별을 하던 병원을 가서 마지막으로 고처보든 마지막 끝끝내 하고싶지않았던 말로 이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을 받아보려 합니다 서로 너무 알알고 연애도 하고 친구로써도 오래 있었네요 너무 잃고 싶지않지만 그러기엔 제가 붙어있는 시간마다 좌절하고 기대하고 또 무너지는 제 자신이 너무 괴로워 아렇게 상담요청 남겨 봅니다
먼저 저에 대한 정보를 드리자면 나이는 22살이고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인턴으로 취업해서 일을 하다가 코로나로 직장을 잃어서 현재는 본가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매우 보수적인 편입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1남2녀로 둘째입니다. 항상 고등학교때도 사귀지도 않고 썸만타는 친구가 있어도 눈치를 주셨었습니다. 저는 성인이 되고 이제는 첫연애라는 마음을 갖고 첫 연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어떻게 알아내셨는지 어느날 제게 무슨 스무살이 연애를 하냐, 생각없이 사는거냐, 난 이제 모르겠다. 너선택이긴한데 너한테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다 등의 말씀을 하시며 헤어지라는 말을 돌려 말하듯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부모님께 일절 연애 관련된 말은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과cc도 해보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만나보기도 하면서 나름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21살에 엄마께서 너 성관계 해봤냐? 라고 갑자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극구부인을하며 갑자기 그런말씀을 왜하시냐고 물으니 자궁경부암 주사는 성경험이 없어야 한다. 있으면 소용없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조금은 무서웠습니다. 20살때 첫경험을 했는데 나 암걸리면 어쩌지 등등의 생각이 오가서 혼자 몰래 산부인과에 가서 검진을 해보니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심하고 지내왔는데 이 날 이후로 엄마는 종종 성경험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진짜 홧김에 다 말해버리고 싶었을 정도로 집요하게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다 결국 오늘 영화를 보는데 어떤 남자가 어린 여자아이를 납치하려는 장면을 보시더니 남자는 다 개다. 그런말을 하시다가 갑자기 너는 성경험 있냐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영화보는데 굳이 이런말씀을 하시는지 진짜 대답하기 싫어서 대답을 피하고 다른소리를 하고 있었는데 계속 물어보셔서 처음에는 절대 없다고 하다가 제 얼굴을 보고 엄마께서 ' 있네 ' 라고 말씀을 하셔서 있다고 덤덤하게 "네" 라고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표정이 싹 바뀌시더라고요. 그러더니 누구냐 언제 했냐 그 남자는 성병검사해봤냐 등등을 물어보시길래 지금 남자친구라고 거짓 대답을 드렸더니 너 무섭지도 않냐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줄 아냐 기왕 할 첫경험은 좋은 호텔에서 하길 바랬는데 너한테 들인돈이 얼만데 등의 말씀을 계속 하셨습니다. 제가 남자들한테 끌려다니면서 막만나고 몸정쌓으려고 만났던것도 아니고 정말 제가 좋아했고 좋은관계에서 제 의지로 성경험을 했던건데 괜히 제 자신이 더럽혀진 기분이 들고 제가 나쁜사람인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신년사주보고난 뒤였었냐 물으시더니 그러니까 너 아버지 사주에 손주가 생길수 있단 소리가 나왔지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안은 사주를 정말 굳건하 믿는 집안입니다.) 그리고 그사람 너한테 도움도 안되고 능력도 없는 사람인데 뭐하러 그랬냐 등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제가 그사람을 좋아해서 일년넘게 만나고 제가 원해서 관계을 한건데 왜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굳이 그런말씀을 하시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더니 정말 말이 안통한다는 눈으로 한번 보시더니 영화가 끝날때까지 안쳐다보시더라고요. 제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나요? 물론 성경험이 조금 빨랐다는건 알지만 20살 후반에 있었는데 제가 하찮은 사람인건가요? 사주상 맞지 않으면 무조건 헤어져야 되는건가요? 저 고민 말고도 부모님께서는 이 시국에 직장을 구하려고 해도 위험한시기에 생각없이 막 구한다고 혼나고 그럼 1년간 쉬면서 취업준비하겠다니 너 용돈은 알아서 벌라고 하시고 ... 이런상태로 벌써6개월째 집에만 있습니다.. 참... 더 화가 나는건 엄마가 이젠 저 본체도 안하셔요.. 말을 걸어도 기분나쁜 어투로 말씀하시고 제가 사고친것도 아니고... 듣다가 화나서 그냥 말한 제가 잘못이겠죠...ㅠ 그리고 너를 분명히 이렇게 키운적 없는데 어디서 배워먹은 행동이냐 라고 늦은 사춘기 및 현재 수능이 끝나 미쳐날뛰다 늦게 들어온 남동생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물론 저희집이 그렇게 화목한 집은 아니지만 정말 오늘 이일로 저때문에 남은 가족에게 이러시는건가 싶기도 하고... 제 존재에 대해 자책하게 되네요. 안그래도 취업이나 제 개인적인 걱정으로 힘든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제 숨의 가치가 없어지고 다시는 부모님눈을 쳐다보기 어려울거같아요.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진짜..예민한 주제인거 충분히 알고 있는데 정말 어디 다른데다 털어놓을수도 없고 이대로는 미칠것같아서요…일단 미리 죄송합니다 제가 한 4살에서 5살? 이때부터 유아ㅈㅇ를 시작하게 됐어요 당연히 누가 가르쳐준적도 없었고 저 혼자서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는데 전 이게 처음엔 ㅈㅇ인줄도 전혀 몰랐어요 하는 방법도 남들하고는 좀 많이 달라서..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다리꼬고 약간 압박하는 식이었거든요..이게 ㅈㅇ라는거는 최근에 되서야 제대로 알게 됐구요 문제는 이걸 어릴때부터 하면서 야한 생각도 같이 했다는 점인데 (구체적인 설명은 삼가할게요) 저도 진짜 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죄책감들고 뭔가 죽을죄 지은것 같고 해서 고통스러워요 제가 여자라서 그런것도 있고 6살때도 하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혼나고 손들고 있었던적도 있어요..그땐 정말 죽도록 창피하고 수치심 들고 세상 부정적인 감정들은 다 들었던 것 같아요 다행히 아빠가 아무일 아닌것처럼 잘 넘겨주셔서 그때는 조용히 잘 넘어갔는데 이게 이때 이후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할머니댁에서 할머니 몰래 하다 할머니한테 걸려가지고 또 수치심 들어서 운동하는척 하면서 운동하는거라고 대충 얼버무렸는데 감사하게도 할머니는 그냥 운동 열심히 하네~ 이러면서 다행히 그냥 넘어가주셨거든요 지금 고2나 되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한심한거 알아요 이성 놓고 방에서 잠깐 몰래 하다가 다시 정신차리면 또 후회하고 진짜 미치겠어요 악순환의 반복인 것 같아요 불효자 되기 싫은데 이 나이 돼서 아직도 하는 여자는 저밖에 없는것 같고 바보같아서 자괴감들어요 이것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거든요 저 정말 왜이러는걸까요.. 끊으려고 몇번이나 노력해 봤지만 전혀 소용없고 중독된건지 하는 빈도는 더 잦아지고 상담 받고싶어도 지금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더 답답해요,,,정말 간절합니다 저좀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임신 10개월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36세의 평범한 주부 입니다. 첫째 임신때도 그랬었고 현재 둘째 임신 중에도 평소엔 보지도 생각지도 않던 야동이 떠올라 환장할 노릇 입니다. 태교를 야동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여자이고 엄마이면서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수치스럽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평소에는 야동에 대해 무관심하다가 왜 임신때만 되면 이러는지 고민이 되어 남편과 상의를 해보니 남편은 오히려 호르몬 변화 때문이니 자연스러운것 아니냐 너무 죄책감을 느끼지 말라고 합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인데요 어디 터놓을 데가 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결혼전에 어찌하다 남편 폰을 보게 되었는데 야동사이트(어플)가 떠 있더라구요 뭐 혼자 있을때야 보는거 이해했고, 별 얘기 안하고 넘어갔어요 혹시나 해서 결혼하고 나서도 저 폰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데 거의 매일 야동을 보고 있었네요 ㅜㅜ 저랑 같이 있는동안에도 틈틈히 시청했더라구요 야동 보는 거 자체는 이해하는데 진짜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보는게 신경쓰여요 부부관계도 하루에 몇번 씩 이나 매일하는데,, 저걸 알게 된 이 후 ,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괜히 거리감들고 관계도 하고 싶지 않구요 울면서 화도 내보고, 적당히 보라고 진지하게 얘기도 해봤는데 어플을 삭제하더니, 하루만에 다시 깔아서 봤더라구요 :; 부부관계랑 야동시청하는거랑 별개라고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많이 보는거 같아요 뭔 심리일까요 ㅜ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연애시기를 다른거에 집중하느라 놓쳤는데 그걸가지고 그나이까지 여자경험도 못만들고 남자가 가오도 없냐 나도 여자지만 너같은 애는 소개팅 이나 모임가면 무조건 짤이다 아예없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하고 진짜 한심하다 이러면서 요즘 중고딩때도 하는데 쪽팔리지도 않냐하고 그리고 유튜브, 인터넷에서도 저같은 사람을 유희삼아 지들끼리 쳐웃고 조롱하고 심지어 유튜버도 20대 후반인데 모태솔로면 인생 끝난거니까 연애는 포기하세요 이러는데 제가 도대체 뭘 잘못한건가요
결혼한지 2달? 3달차 유부녀입니다. 남편이 겉보기엔 세상 유교보이인데 야동 보는걸 제가 봐버렸어요. 너무 안그럴거 같은 사람이라 황당하긴 한데 모른척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왜저러나 싶은 맘이 생기고 그냥 싫어요 예전에도 우연히 남편폰을 본 일이 있는데 모르는 여자 사진 올려두고 가슴을 만져봐도 되니 마니 자기들끼리 우스***로 이야기하던데 그 이후로 두번째 충격사건이네오ㅠ 제가 민감한건가요...
결혼3년차입니다. 오래하고 동갑내기 친구로써 개그코드, 취미, 등이 되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연인관계일때도 남편은 성생활을 엄청 밝히는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그게 더 뭔가 절 진지하게 생각하고 아껴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졸리다, 피곤하다 라는 말로 저를 피하는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평소에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편인데 뽀뽀해달라, 안아주기, 다정한말들 다 잘해요. 근데 딱 성관계에서만 아주 석가모니같아요.. 그러다보니 점점 날 안아주지도 않으면서 뽀뽀는 하고싶나보네? 너두 안해주니까 나도 안해준다. 이런 못된 맘이 생깁니다. 남편이 술을 진짜 좋아하는데 밤마다 술먹고 야식 같이 먹는거 즐겨요. 저도 좋죠. 근데 뭐 진짜 허구헌날 거의 매일 야식, 술 .. 그러다 현타가 온거같아요. 피곤하다면서 술먹고 티비보고 이럴땐 늦게 까지 안자면서 제가 분위기 잡으려면 으음졸려엉 해버리고.. 다른 섹스리스커플 얘기도 해줬어요. 얘기에 수긍하는데 정작 우리가 섹스리스인줄은 모르나봐요. 한달,두달에 1번 할카 말깐데 이게 기간이 1년이 넘어야 리스인줄 아나봐요 한번은 술마시면서 얘길했어요. 나 진짜 자존심상하고 부끄러워서 말 안했는데 이제 나봐도 성적유혹이 안되냐, 왜 내가 하자고 분위기 잡으려고 하면 피하냐, 나만 원하는거냐 내가 밝히는 여자가 된거같다 수치스럽다 그런말 했을때 몰랏다고 얘기하면서 본인도 저와 같은 상황들이 있었다는거예요. 그래서 언제 그랫냐 난 진짜 몰랏다 미안하다 그게 뭐였는지 말해주면 내가 나중엔 아 하고 눈치를 채겠다 ..그 행동이 창문닫는거였대요... 세상에 창문 닫는다고 그뜻인줄 누가 아나요..그리고 그것도 여름얘기아닙니까..휴 그후 장난식으로도 얘기해보고 한 3번 말했어요. 근데 그때만 알았어 라고 하고 변하는게 없어요 진짜 부끄러운데 러브젤도 사보고 왁싱도 해봤거든요..그럼 더 좋아할까봐요.. 그랬는데도 절 안아주지않는거 보면서 이젠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나!? 내가 살쪄서 그런가 냄새나나 바람피나 별별 생각이 나면서 자존감이 없고 짜증이나고 남편은 지금도 다정히 잘해주는데..그게 또잘해주는데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싶기도 하고 더이상 이얘기를 말하기도 싫어요.그래서 나도 모르게 틱틱대고 피하고 말수가 없어지고..남편이 제 눈치를 살살 보고있는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제감정을 제생각을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만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답답하고 도망가고싶고..
ㅠㅠㅠ 어떡해요 이거 수술말고는 답이 없는거죠? 질염도 생긴것 같고.. 우울하네요 아직은 성경험이 없는데 나중에 남자친구가 문란하게 볼까봐 걱정돼요
제가 1~2년 전에 어떤 모르는 남자얘랑 라인으로 자기 얼굴이 들어가있는 몸사를 주고 받았어요...근데 걔가 영통으로 자기랑 몸 보여주자고 해서 그냥 문뜩,,이건 하면 안되겠다. 이건 잘못된 행동이야. 라고 생각이 나서 제가 그 라인계정을 삭제하고 나가버렸어요.근데 문제는 그 남자얘가 몸사를 막 다른데 올린다던가 그럴까봐 너무 걱정되요...그거 하고 나서도 진짜 엄청 그 걱정에 시달리다가 겨우 잊고 지내는데 오늘 갑자기 떠올라서 너무 걱정되요...만약 혹시 제 친구들이 그 사진보내면서 이거 너 아니야? 라고 물어보면 진짜...저 그렇게된다면 그냥 이 세상 진짜 못 살아갈것 같아요... 그때 저도 초딩이였고 그 남자도 초딩이였어요... 지금 인터넷상에 제 사진이 떠돌지도 몰라요... 저 너무 걱정되고 두려워요ㅠㅠㅠ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알려진다면 저 진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데..저 어떡해 해야하나요??
노출증인것같아요..ㅜㅜ 가벼운 남자들은 저보고 ㄱㄹ니 뭐니 그러는데.. 전 이게 너무 고민이거든요 안되는거 알면서도 그런 시선과 저급한 말에 젖어요 저도 사랑받으면서 지내고싶은데 그걸 원하면서도 일반적인 사랑에는 못느끼는 아이러니를 겪고있어요 하 저도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태어난게 문제인지 아니면 성장과정중에 뭔가 삐뚤어진건지
남자 인데 요세 들어 자꾸 댕기는데 혼자하는것도 재미없고 무엇으로 하던 같이할만한 사람없을가 생각이나 나고 에휴 차라리 모르는 사람과 통화 하면서 하는것도 좋겠다 생각하고
중2인데 제가 어렸을때 아빠한테 학대를 좀 당했어요... 지금은 다행히 엄마가 재혼을 해서 새아빠랑 살고잇는데... 제 성취향? 이 조금 이상해요 M이라고 있는데 조금이상하게 들릴수잇는데 맞는거? 를 좋아하고 안조은말같은걸 들으면 흥분이되는거? 그런건데 조금 이상한거같은데... 고치고싶어요... 학대당한거랑 이거랑 관련이 있을가요...? ㅠㅠㅠ 너무 걱정이되여ㅠㅠ
올해 17살인 여자 입니다. 조금은 긴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끝까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15살까지는 성에관해 관심이 없었어요. 딱히 연애를 하고 싶은것도 아니였구요. 그러다가 친구가 bl이라는 장르의 소설을 제게 보여줬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어요. 근데 괜한 호기심이랄까요? 그 뒤로는 bl이든 gl이든 아님 그냥 수위가 있는 소설에 관심이 갔고 그러다보니 웹툰까지 접하게 되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을 찾게되었고요. 그러다 문득 남녀가 ㅅㅅ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상당히 많이 역겹더라구요. 그래서 남녀는 제 관심에서 사라지게 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남자들이 하는 영상을 보게되었고 뭐랄까 느낌이 달랐어요. 그렇게 역겹지도 않고 사람들이 왜 야동을 보는지 그 느낌을 알아달까요? 근데 그것도 잠시였어요. 갑자기 남자든 여자든 그냥 서로 몸을 섞기만 하면 역겹고 토를 할 거 같은거에요. 그리고 도저히 나는 이런짓은 못할거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저는 이러한 일들 때문에 그런건지 연애는 꺼려지게 되었어요. 다른건 둘째치고 혹시 모를 ㅅㅅ 요구에 겁이 났을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연애라는 건 저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혼자사는게 더 편할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뭐랄까 그렇다고 제가 성욕이 없는건 아니였나봐요. 제 머릿속에서 야한생각을 하면 그건 그것대로 역겹고 뭔갈 보자니 정말 토나올거 같고 그렇다고 참는건 힘들어서요...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하겠고 너무 답답해서 그냥 털어놔요... 이대로 살아가는데 정말 문제 없을까요...
원나잇을 하고 난 사람을 밖에서 만날까봐 불안해요.. 그 사람이 모텔에 있을 때 술 사러 간다 해놓고선 저를 버리고 간 사람인데 그 사람이랑 같은 지역에 살거든요. 동만 다르고. 혹여라도 알바나 그 사람이 살고 있는 동에 갔을 때 마주치게 되면 어쩌죠...?
제 여자 관계는 비참했습니다 평균 이하의 외모로 인해서 여자 3명에게 연속으로 차이고 (사유가 외모였음) 한 4년 동안은 여자가 두려워 못 만났네요 주변엔 잘생긴 친구 귀엽고 이쁜 친구들이 남자/여자를 갖고 노는걸 보면 솔직히 나쁜 짓이지만 나는 못해본걸 하고 사니까 미칠듯이 부럽네요 누구는 얼굴 때문에 여자도 사랑도 뺏겼는데 또 다른 누군가는 얼굴로 이런 편익을 보니까요 저런 친구들을 보고 맘을 먹어서 나도 여자들 엄청 만나고 갖고도 놀고 울려도 보고 살거라고 다짐했어요 지금 저는 너무 외로워요 심적으로도 성적으로도 사실 이젠 잘 모르겠네요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정말 앞서 말한 듯 미친듯이 여자들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건지 아님 그냥 정말 누군가가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는지
편한하게 좀 죽고싶어요.. 다른면에선 살고싶은것 같고,,다른면에선 죽고싶은것 같고.. 어떡하죠..? 아무리 마음을 나눠도 계속 내가 죽으면 행복할까? 죽으면 어떨까? 편안할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죽어야 되는걸까요? 지금 상태는 손목에 칼로 자해를 해버려서 피가 겨우 멈춘 상태입니다. 제가 스트레스나 호흡곤란으로 인해서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가족들은 모르는것 같아요.제가 막내인데 너무 힘들어 보이네? 이렇게 가족들이 생각하면 이틀정도 쉬게 해줍니다.그런데 그 이틀동안 달랠 생각을 않하고 욕만 합니다;; 누가 옆에서는 아니라도 뭐라고 좋은말을 듣고 싶네요..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