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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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을 못 잊겠어요

첫 연애였기도 하고 그 시절이 너무 좋았다 보니 자꾸 돌아가고 싶어져요 제가 그 애를 아직 좋아해서 이러는 건지 그냥 그 시절에 그 애가 있어서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시간을 사랑하는 건지 사람을 사랑하는 건지 고민입니다

헤어졌는데 다시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남자친구한테 권태기냐고 아직 나를 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 싫어하는 건 아니라고 애매모호하게 답을 해서 제가 그냥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친구관계라도 지내자고 했는데 거절했어요 근데 방금 전 연락이 와서는 너에겐 어떤 악감정도 없었고, 마음이 식은 내가 원망스럽고,미안하다,나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라,행복하게 살길 기도한다,내가 첫 여자친구인게 행운이였다 이런 말들을 하면서 끝났어요

심리

저한테 마음이 떠났다고 했으면서 왜 프뮤는 저랑 걔랑 둘 만 알던 노래를 해놓은걸까요? 범진 인사도 올리고 오늘 프뮤만 두 번 바꼈네요 너무 의미부여 하는 거 같은데 둘이서만 알던 노래 예전에 같이 커플로 맞춰논 적이 있어요 하 진짜 지금 말을 잘 하고 있는건지 마음이 너무 복잡해요

전남친과의 관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3 여자 학생입니다. 중2때부터 거의 1년을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00일 쯤 그 남친에 정 떨어지는 모습도 많았고 너무 질투랑 집착이 심해서 헤어지자고 하였는데 그 때에 정말 절 많이 붙잡아줬고 거의 오열하면서 잡았었는데 그땐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정이란 정은 다 떨어져서 결정을 바꾸지 않았어요. 근데 계속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밤마다 매일 전화하면서 잠들었던 밤이 생각나고 너무 외롭고 보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시 미안하다고 하여 재결합하게 되었어요. 그 후로 잘 지내다가도 많이 싸우고 또 바뀐다고 했던 질투와 집착이 다시 심해지기도하고 부모님이 고등학교 올라갈때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하여서 또한번 이별을 고했어요. 그 때도 정말 많이 붙잡아줬고 울기도 했는데 제가 이번에는 절대 돌아오지 말아야지 다짐했어요. 처음 헤어지고 나서는 서로 어색해하고 아무말도 안하는 전형적인 헤어진 연인 사이였는데 이번에는 친구사이로 남기로 해서 같이 등교도 하고 연락도 전화도 했어요. 근데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호감있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는거에요. 그 순간 너무 멍해지면서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몇번이고 말했는데 처음엔 이게 바람도 아니고 환승도 아니니까 그럴수 있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초반에는 장난삼아 걔랑 나랑 동시에 고백하면 누구랑 사귈거야? 라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당연히 너지.! 라고 답해주더라고요… (이때까지는 아직 절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근데 2일정도 지나고 나서 계속 걔 얘기만 하고 걔가 이쁘다 귀엽다 이런얘기를 하길래 또한번 장난 반 진담 반으로 걔가 좋아 내가 좋아 라는 질문에 아무말도 없어지고 음…. 하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였어요. 저도 제가 이기적인거 알고있고 걔가 너무 날 좋아해줘서 제가 돌아오고싶을 때 돌아와도 반겨줬던 걔여서 너무나 당연하게 계속 저를 좋아하고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날 이후에 부모님과 크게 싸웠는데 너무 위로받고싶은데 생각나는 사람이 걔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연락을 했는데 바로 전화와서 얘기들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에 정말 정말 살면서 이렇게 까지 오열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울었어요. 매일 전화했던거 사랑한다 예쁘다 해줬던거 계속 생각나고 그냥 붙잡았을 때 다시 돌아갈걸 후회하고…. 걔 옆에 다른 여자가 있는게 도저히 상상이 안돼요. 그 좋아하는 친구 얘기할 때마다 내가 알던 애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날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이렇게 쉽게 다른 애를 좋아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제일 커요. 나랑 이제 전화도 못하겠네? 라는 말에도 그렇겠지? 라고 덤덤하게 대답하는 걜 보면서 너무 내가 알던 걔가 아닌 것 같고 다시 절 좋아하게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언젠가 한번 만나서 너가 걔랑 사귀어도 괜찮으니까 언젠가 내가 다시 생각나면 언제든지 연락해 너가 나 기다려줬던 것 처럼 내가 기다려줄게. 라고 말할까 생각중이에요…. 저도 제가 이기적인거 알고있는데 너무 외롭고 계속 생각나고 계속 눈물만 나요. 다른 연애하는 친구들보면 너무 부럽고 계속 그 친구밖에 생각나질 않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걔 없으면 못 살 것 같은데 한번더 붙잡아보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걔한테 내가 생각났을 때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고 계속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긴 글 한번만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중3 여자 학생입니다. 중2때부터 거의 1년을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00일 쯤 그 남친에 정 떨어지는 모습도 많았고 너무 질투랑 집착이 심해서 헤어지자고 하였는데 그 때에 정말 절 많이 붙잡아줬고 거의 오열하면서 잡았었는데 그땐 정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정이란 정은 다 떨어져서 결정을 바꾸지 않았어요. 근데 계속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밤마다 매일 전화하면서 잠들었던 밤이 생각나고 너무 외롭고 보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다시 미안하다고 하여 재결합하게 되었어요. 그 후로 잘 지내다가도 많이 싸우고 또 바뀐다고 했던 질투와 집착이 다시 심해지기도하고 부모님이 고등학교 올라갈때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하여서 또한번 이별을 고했어요. 그 때도 정말 많이 붙잡아줬고 울기도 했는데 제가 이번에는 절대 돌*** 말아야지 다짐했어요. 처음 헤어지고 나서는 서로 어색해하고 아무말도 안하는 전형적인 헤어진 연인 사이였는데 이번에는 친구사이로 남기로 해서 같이 등교도 하고 연락도 전화도 했어요. 근데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호감있는 사람이 생겼다고 하는거에요. 그 순간 너무 멍해지면서 당황스럽더라고요. 그러면서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몇번이고 말했는데 처음엔 이게 바람도 아니고 환승도 아니니까 그럴수 있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초반에는 장난삼아 걔랑 나랑 동시에 고백하면 누구랑 사귈거야? 라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당연히 너지.! 라고 답해주더라고요… (이때까지는 아직 절 좋아했어요) 근데 2일정도 지나고 나서 계속 걔 얘기만 하고 걔가 이쁘다 귀엽다 이런얘기를 하길래 또한번 장난 반 진담 반으로 걔가 좋아 내가 좋아 라는 질문에 아무말도 없어지고 음…. 하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였어요. 저도 제가 이기적인거 알고있고 걔가 너무 날 좋아해줘서 제가 돌아오고싶을 때 돌아와도 반겨줬던 걔여서 너무나 당연하게 계속 저를 좋아하고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날 이후에 부모님과 크게 싸웠는데 너무 위로받고싶은데 생각나는 사람이 걔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연락을 했는데 바로 전화와서 얘기들어주고 위로해주는 모습에 정말 정말 살면서 이렇게 까지 오열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울었어요. 매일 전화했던거 사랑한다 예쁘다 해줬던거 계속 생각나고 그냥 붙잡았을 때 다시 돌아갈걸 후회하고…. 걔 옆에 다른 여자가 있는게 도저히 상상이 안돼요. 그 좋아하는 친구 얘기할 때마다 내가 알던 애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날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이렇게 쉽게 다른 애를 좋아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제일 커요. 나랑 이제 전화도 못하겠네? 라는 말에도 그렇겠지? 라고 덤덤하게 대답하는 걜 보면서 너무 내가 알던 걔가 아닌 것 같고 다시 절 좋아하게 만들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언젠가 한번 만나서 너가 걔랑 사귀어도 괜찮으니까 언젠가 내가 다시 생각나면 언제든지 연락해 너가 나 기다려줬던 것 처럼 내가 기다려줄게. 라고 말할까 생각중이에요…. 저도 제가 이기적인거 알고있는데 너무 외롭고 계속 생각나고 계속 눈물만 나요. 다른 연애하는 친구들보면 너무 부럽고 계속 그 친구밖에 생각나질 않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걔 없으면 못 살 것 같은데 한번더 붙잡아보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걔한테 내가 생각났을 때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하고 계속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