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사연 남기고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없는 일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쿠팡알바 신청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도 참가신청 넣어보기로 했네요. 그전에는 가기로 한 회사 이력서랑 면접 준비도 병행하고요. 어딜 지원하더라도 이게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일단 희망을 갖고 어떻게든 살아보고싶습니다..... 다들 화이팅!!
제가 카드값이랑 대출금이 연체됬는데 부모님도 안도와주고 주변 가족,사람들 아무도 도와줄사람이 없는데 이럴땐 돈을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코인 해외선물로 2000만원을 날린 20대 초반 남성입니다. 잃은 돈과 무너진 정신, 매일 죽고 싶은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고 울음도 나오지 않아요, 모든 게 공허하고 이 충격에서 벗어날 힘이 없어요. 누군가 제 말을 들어줬으면 합니다. 아직도 머릿속에 잃은 전재산에 가까운 돈이 아른거리고 대학에 복귀해도 학생의 본분을 다 하지 못할 거 같고 아직도 코인을 끊을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무섭습니다.
돈 떨어졌음 좋겠다
돈이 없어서 보안이 허술한 주거지에서 살아서 어릴 적 불법 주거 침입후 ***을 당했다. 고층 빌딩과 철저한 보안 시설이 있는 집에서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
나는 작은 회사를 운영 하면서 힘들어도 융통하면서 그래도 버티면서 24년까지 왔어요 근데 안되더라구요 집은 경매로 넘어가고 .가족과 흩어지고.직원들은 다 떠나고 .밀린 급여와 퇴직금 과 업체들 빚만 남아도 그래도 해 보겠다고 *** 발광을 해도 나에게 돈을 줘야 하는 곳에서는 주지 않고 일은 해도 진전이 없고 자살시도를 3번이나 시도 하면서 다시 다시 해도 변하는건 없다 그래도 버티는 것은 90세 노모 때문에 버티는건데 그 힘마저 잃어가고 오늘은 기도 그릴 힘마져 없이 자고 싶다 무섭다 다시 자살하려는 마음에 늪이 혜어 나오지 못 하고 있다 알고 있다 내가 죽는건 이 세상과 아무 상관 없다는것를 몇사람만 슬퍼 하고 몇사람은 욕을 할꺼라는 것을 그래서 나에 죽음은 이세상과 아무 상관 없고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그래서 그만 괴롭게 이세상에 남고 싶지 않다. 나의 죽음에 무섭긴 하지만 그럴수밖에 없다.. 여기 까지 마지막으로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라도 아픈 사람에게 또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청춘 다바친 1억 사기당했어요 걔는 잠수탓어요 너무 죽고싶어요
멍청하게 당하느니 똑똑하게 사는게 낫다. 착하게 살아보기도 해봤는데 빼앗기기만 했다.
가끔 맥락은 파악하지 않은 댓글이 달리곤 한다…
돈은 있는만큼만 쓰면서 살아도 된다는 마인드 였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 이 두분 때문에 각각 내 인생이 이렇게 힘들줄이야...물론 내 선택들도 있었지만 그 선택들이 정답이 아니라 큰 후회로 만들어 버린 부모라는 존재...진짜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 힘듬의 9할은 두분이 아주 큰 역할을 했다. 빚이 빚을 만들고 나도 아프기도 했고 나이도 먹어가니 힘이 든다..당장 3천만 있으면.. 3천만원은 커녕 3천원도 없어서 굶는다... 이제 힘들고 재미없다. 어린 나이도 아니고 살만큼 살았고 2일 내내 자살방법을 찾고있다. 이제 진짜 그만하고 싶다. 그냥 조용히 자다가 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지막 소원은 들어주려나...
저는 지금 31살 여자고 모은돈 0원에 빚3600 중증도 우울증 환자예요. 어렸을때 엄마가 저 낳고 산후우울증으로 6,7살때 입원한적있어요. 이후에도 2번정도 더 입원했고요. 거의 친언니와 아빠가 저를 돌봐주었는데 7살때 외할머니집에서 이웃집 아들분이 저를 성폭.행한적있거든요. 그리고 엄마한테 말했을땐 그 사람이 장애인이니 이해하래요. 그리고 엄마와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다가 25살 12월에 첫 취업하고 26살에 180 월급을 받으면서 무리하게 자취를 시작했어요… 그러다 직장에서도 대인관계 문제로 천못견뎌서 천만원 모아서 그만둔 뒤 학원다니고 재취업을 알아보다가 반년정도 날렸어요. 그러다가 2022년 12월에 입사해서 2024년 1월까지 다니다가 잦은 입퇴사•생활비•자취방월세 등으로 빚을 많이 지게됐는데요..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있습니다…) 결국 회생 신청 후 작년 7월 본가로 다시 들어오고 이후로도 입퇴사를 반복하다가 11월에 직장을 잡고 다니고있어요. 잦은 이직으로 회생인가가 아직 안났고 모은돈0원,빚3600,연봉 2600으로 살고있는데요… 엄마가 얼마전 일하기싫으면 좋은 집으로 시집가라고해서 엄청 다퉜어요. 엄마도 시집오기싫어하고 맨날 이집구석 이라고 욕하면서 왜 남의 집 자식 인생 망치려고하냐, 젊고 예쁜 애들이 상향혼 하는 거다, 요즘엔 다 계산적이라 어렸을때부터 유학 대학원 자취 다 보태주고 모아둔돈 없어도 부모가 기 안 죽이려고 집이며 혼수며 예물예단 다 싸서 시집보낸다고. 그리고 그집사람들은 어차피 노후대비 다 되어있어서 돌려받을 생각도 안 한다고. (저는 20살때부터 제가 다 벌어서 쓰고 엄마는 지원받는 애들 다 토해낼 거다 했지만 현실은 아니었다고 말했어요.) 엄마는 너무 남을 배려하지못하고 말을 막한다고 어렸을적 7살때 엄마가했던 말 기억하냐고 했고 엄마도 노력해서 자수성가하는 사람들 많은데 엄마는 왜 못했냐고 말하면 좋겠냐고 화를 엄청 냈어요. 엄마는 어릴때 그정도 상처 없는 사람어딨고 경험이다 생각하고 다 잘 이겨내고 살면된다는데… 세상 어느 누가 유치원때 ***당하고 엄마가 우울증 걸려서 입원하고 너가 이해해라 얘기하냐고. 거기다가대고 배려없이 다 그렇게 산다고 무책임하게 책임전가하고 언제까지 엄마아빠가 너 뒷바라지 해줘야하냐는데… 엄마아빠도 지디랑 아이유를 낳고싶었겠지만 솔직히 낳은 건 도박에 가까운거고 이런 딸 낳을 수도 있다는 걸 왜 모르고 저에겐 생의 고통만 주는지 모르겠어요. 전 초등학생때부터 죽고싶다 생각했고 왜 사는지 모르겠고 자취하고도 자살기도 몇번씩했었고 그때마다 엄마는 성격탓이다 아빠가 오냐오냐 키워서 잘못자란거다 쟨 맨날 남탓만하니까 그런 병이나 걸리는 거래요. 왜 엄마는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갈텐데 자꾸 현실성 없는 얘기를하면서 사람 속을 계속 긁고 죽고싶게 만들까요?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이쯤되면 인생이 조금은 나아질줄 알았는데 빚까지 생기고 그냥 진흙탕에 처박힌 기분이에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너땜에 내 계획다틀어졌어 애초에 들어오질말아야지 남인생망치냐? 너도 망해
놀고 먹는 예쁜 부자녀 되고 싶어요 일하러 가기 싫다….. 돈이 없어요…..
내일 시험 날인데 원하는 성과가 있길 바라요.. 시험 어렵게 나오지 않길 바라요..!
다른 시험은 열심히 공부해서 1-2개 틀렸었다. 이번엔 비싼 시험이여서 부담감이 있는데도 운에 맡기려고 하고 있다… 시험 날이 임박한데도 더 열심히 하진 않고 있다…
알바가 안구해져서 재능기부같은걸로 돈벌고있는데 앞날이 너무 캄캄하네요..... 이번달 카드값 값고나면 보험료랑 세금도 정말 간당간당합니다....;;; 대출을 하던가 동생한테 빌리던가인데 이나이먹고 모은돈도없고 집에서 돈관련해서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으니 진짜 죽고싶을 지경이네요.... ㅠㅠ
알바가 안구해져서 재능기부같은걸로 돈벌고있는데 앞날이 너무 캄캄하네요..... 이번달 카드값 값고나면 세금도 정말 간당간당합니다....;;; 대출을 하던가 동생한테 빌리던가인데 집에서 돈관련해서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으니 진짜 죽고싶을 지경이네요.... ㅠㅠ
특정인에게 왜 옷을 찢고 글을 뺏어서 무너뜨리려 했어?
꿈 속에서 가해자(친척)들이 등장했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모습이었다. 현실과 맥락은 같으나 상황은 달랐다. 내 핸드폰을 훔치곤 어떠한 벌레를 내얼굴에 올리더니 감염자라고 몰아갔다. 나는 내 핸드폰을 빼앗겼고 저 사람이 벌레를 얼굴에 올렸다고 말했는데 아무도 말은 안듣고 벌레를 보고 도망갔다. 어떤 캠프 프로그램을 참여해 있던 상황이었는데 응급 요원들에게 끌려가는 상황에서 잠에서 깼다.
어쩌다 코인으로 전재산의 절반을 날렸습니다. 정말 세상을 다 잃은 느낌이였어요. 너무 허무하고 내가 왜 그랬을까싶고 자괴감들고 괴로워서 정신을 못차리게되고요. 그러다 몇일 전에 눈길에 사고나서 차까지 폐차하고 남은돈마저 사고 해결하는데 다 써버리고.. 결국 5년간 열심히 일했던게 단 한달만에 사라지더군요. 지금 심정은 허탈...자괴감...분노...무기력.. 뭘 하고싶지도않고 일을 해야하는데 직장도그만두고싶고... 그러자니 살아가야할 방법이 없고. 다시 힘을내서 살아야되는데 의욕이 안나요. 가족들은 제 상황을 전혀 모르고 사고나서 안다쳤으니 다행이다. 차만 다시 사면되지...이러는데 의욕이 안나서. 제가 미루고 미루다보니 가족들이 오히려 화를내내요. 얼른 결정하라고...왜 남일처럼 지켜만 보냐고... 전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은데... 차까지 사면 진짜 전재산 다 날리는거다...말도 못하고. 하..너무 힘드네요..힘내서 다시 생활에 복귀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