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고 아직 실제 사회생활은 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몸과 마음이 지칠때로 지쳐버린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사실 여태까진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앞만 바라보며 공부했었는데 다시끔 뒤돌아보니 모두 실패 투성이더군요 그러니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제 노력이 한순간에 엎어진 기분이고 좌절감과 자책때문에 벌써 지친듯합니다. 모두가 주위에서 노력을 안했다곤 말하지만 전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믿길 바랬는데. 네이버에서 흔히 보이는 여러 심리테스트도 해보았는데 번아웃 중증/우울증 상당한 우울상태/스트레스지수 최고조/무기력감 심함 이렇게 나왔더라구요 이런 흔한 테스트에 저의 심리상태를 맞추려는건 아니지만 또 막상 이런 결과를 보니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신경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 잘 지내다가도 누군가에게 빈말이라도 격려나 위로의 말을 듣게되면 갑자기 쏟아지는 울음에 참느라 애쓴적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루종일 피곤하고 머리가 아픈건 기본값이고 너무 피곤한날은 진짜 12시간을 넘게자도 피곤하더라구요 차라리 새벽감성에 취해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낫겠지만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런 심리상태가 2주를 넘어가니 미칠것같더라구요 부모님에게 말하자니 절 너무 아껴주시기에 안그래도 신경쓰실게 많은데 저 까지 신경쓰실것 같아 말씀드릴 계획은 없습니다. 저 혼자 해결하고픈 마음은 역시나 있지만, 그래도 유료상담/정신과/병원 제외하고 지금보다는 나아질 방안이 있을까요?
예상 했던거지만 실제로 불합격 그 글자를 보니까 슬픈걸 넘어서 그냥 헛웃음만 남ㅋㅋㅋㅋ럭키비키하게 생각해서 나머지 학교 중에 붙을라나보다 생각함. 여러분들도 너무 좌절만 하지 마시고 럭키비키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봅시다유~~
공부가 잘 안돼요.. 편입 준비생인데 목표가 흐지부지 된것 같아요... 내가 과연 올해안에 이 입시를 끝내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수 있을까? 이 생각도 있고 학교병행하며 준비하고 있는데 저번주쯤 편입 월별고사랑 학교시험 7개를 보고 어저께 월요일에 학교 과제 2개까지 다 끝나 어제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는데 마음이 풀어져서 그런가 뭐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싶고 월요일은 과제가 발표영상 찍는거라 그거 찍으니까 할일 있으니까 그거 끝나고 놀아야지 이랬는데 어제도 흐지부지 되었던것 같아요. 목표가 흐지부지 된것 같아요.그리고 편입 공부가 잘 안되었을때쯤 학교 시험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학교 공부로 눈을 돌릴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편입공부가 안되었던 이유중 하나는 문법 공부를 하는데 문법이 기본개념은 고딩때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 문제가 갑자기 너무 어려워져요... 개념에도 없는 부분이 엄청 출제되고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2달째 같은 난이도에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문법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서 푸는데 애먹고 있어요....그리고 학원도 안 다니고 혼자하니 (물론 다닌다고 큰 차이는 없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싶고 그리고 생각보다 진도가 너무 안 나가서 할맛도 안 나고 확실히 학교 시험은 편입에 비하면 쉬우니까 벼락치기 하고 성적 잘 나오고 재밌었는데 재미가 없네요..... 능률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매주 월요일 아침에 학교별 기출이랑 합격후기 보는데 애초에 토익 800. 900인 분들도 1년을 잡고 공부하니 후기보면 힘들어져요..또 1년 할생각에 그리고 재 환경도 전 자취를 안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학교 통학하는데 엄마랑 사이도 안 좋아서 또 내년까지 엄마랑 있어야 하나 스트레스고 아침에 일어나면 살기 싫어 너무 힘드네요..그리고 앞으로 공부할걸 계획을 몇개를 짜놨는데 그냥 어제부터 계획없이 공부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ㅜㅜ
우울증 때문인건지 제가 게을러 빠진건지 몰라도 이번 시험 정말 대차게 망했어요....갈수록 집중력은 떨어지고 암기력도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 미치겠어요....시험이 망하니까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들고 다 포기하고만 싶고 울고싶은데 눈물은 안나오고 혼자 버티려니까 잘안됩니다....다 내려놓고 쉬고싶어요 변명같지만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공부에 알바에 근로까지 병행하니 공부할 시간은 없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는중이라 휴학 생각이 간절한데 부모님도 지도교수님도 허락을 안해주셔요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건 알지만 이대로 가다간 제가 나쁜맘을 먹을까봐 무섭습니다
다들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다.. 남들이 나보다 더 잘하면 너무 초조하고 좌절감이 든다. 그럴때마다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뭘 시작할 수가 없어..ㅠㅠ 고작 일주일 밀리는건데 차이가 너무 심하다..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남들도 다 날 무시하는 것 같다..
20대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문과를 졸업하고 정말 하고 싶었던 이과공부를 하기 위해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가장 응원해주고 격려해줄 것 같았던 가족에게 공부머리도 없는게 무슨 공부를 하냐며 무시당하고, 조금의 틈이라도 보이면 억지로 결혼을 밀어붙이려하고, 할아버 지가 돌아가시면서 혼자 계시는 할머니를 주간보호센터에 맡기면 이상한 소리하면서 엄마의 이미지가 깎일까봐 수험생인 저를 강제로 요양보호사처럼 일하게 하면서 편입 시험도 제대로 못보고, 시험공부 하려고 하면 계속 말 붙이고 피할 수 없는 부탁을 하면서 방해하고.. 그러다가 공황장애, 우울증, 자살충동, 불안장애, 등등 겪고 싶지 않은 마음의 병은 다 얻게 되었어요 그렇게 3-4년을 버티다가 이대로 가면 정말 내 인생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후회만 남긴채 죽겠구나 싶어서 가족이 괴롭히건 말건 제 인생 제대로 책임지기 위해 20대 후반에 제대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가족의 괴롭힘 속에서도 3-4년 동안 꾸준히 공부를 하긴 했어요 이제 정말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계산해보니 공부하고 학교 들어가서 졸업까지 하면 아마 34살 정도 될 것 같아요 윗 세대가 보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 스스로에게는 계속 늦지 않았다, 괜찮다 매일 얘기해주지만 그래도 무의식 중에 불안과 걱정이 밀려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익명의 힘을 빌려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는 응원 한 마디라도 받고 싶어 부족한 글솜씨지만 열심히 적어봅니다 제게 좋은 말 해주시는 만큼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저는 쌍둥이자매이고 제 자매와 함께 미대입시 중인 3반수생입니다. 시험을 치면 항상 미완성해서 C 이상 이하를 받아요. 선생님은 제가 재주는 있는데 고집이 엄청쎄서 하고싶은데로만 그리고 말을 안듣는다고 하세요. 저는 속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몸이 그렇게 안 따라줘요ㅠ 선생님 말씀을 피해서 그릴때도 있어요. 왜냐하면 뭔가 무섭기도하고? 제가 잘하는사람이 될수도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선생님께는 못하면 다짜고짜 혼난적이 많아서 마음도 잘 못열겠고... 무서워요 도와주시는 분 같지 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저를 감시하는 것 같고 눈치도 너무 많이 봐요. 남들한테도 너무 많이 휘둘리고 모든게 제 적같고 저를 공격할 것 같아요 제가 사람들을 비웃고 무시하는거같아요 아마 제가 저를 대하는 방식으로 남들한테 대하는 거겠죠 저는 저를 믿지도 못해요 제가 스스로 뭔갈 선택해서 행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망설임이 많아서 그런것도 잘 못하겠어요. 그리고 어휘력도 안좋아져서 말을 못 알아듣겠어요.. 지금 대학 시험을 이미 2개 치르고왔고 2일 뒤면 또 시험이 있어요. 급해죽겠고 머리속이 복잡하고 울분이 터질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학생 1학년이에요. 사실 예전부터 좀 뭐든 귀찮아하고 미루는걸 잘했는데 중학생이 되니깐 옛날처럼 하면 안될거 같더라구요. 이제 시험도 있고.. 그 성적들이 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좌지 우지 해줄테니까요. 그런데 요즘 너무 무기력해서 고민이에요. 이제 시험이 다음주라서 어제 좀 공부를 했어요. 선배들이랑 만나서 카페가고 한 4시부터 11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갔어요. 그리고 조금 늦게 자긴 했지만 7시간은 잤어요. 그런데 갑자기 선배들이랑 약속이 취소되고 저는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눈을 붙였어요. 그랬더니 6시에 깨어나 버렸어요. 요즘 이런 일이 잦아요. 너무 많이 자거나 아무것도 안하거나. 그냥 몸이 막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굶다가 폭식하는 일도 있구요. 저도 이러고싶지 않은데 자꾸 그래요. 정말 긴 하루를 보낸거 같은데 아무것도 안하는 그런 날이 계속 되니깐 저도 너무 힘들어요. 그냥 학교만 갔다와도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피곤해요. 요즘 감정도 좀 이상하고 하.. 그냥 너무 힘들어요. 다 끝내고 싶어요.
대학교 사회복지과 2학년 재학생입니다. 다음 주, 제가 발표를 하는데..막상 그 날이 다가오니, 너무도 두렵고, 떨리고...불안하기만 합니다. 부모님께 말씀 드렸더니 "왜 그런 걸로 두려워 하느냐", "사회에 나가면 지금보다 더욱 나서서 뭔가를 해야 할 때가 많이 올 텐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하느냐" 라는 말씀만 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도 두렵고 불안합니다. 이럴 때는..어찌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확신이 안서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부모님한테 안혼나려면 해야겠죠..? 근데 그런 이유보다는.. 공부를 하면서 얻는 성취감이나.. 배움의 즐거움 같은게 예전엔 있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후... 20대 초중반 나이에 복학을 하여 공부를 했지만 성적은 계속 2점 중후반 그래서 정신과 심리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시험을 봐도 이해력이나 암기력이 부족해 성적이 낮고 한다고 하는데.. 잘할려고 하고 공부도 하고 암기도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 부모님은 공부하는척 공부하는 연기 등등 공부하는데 성적이 뭐니 기술 배워라 이러는데 난 꿈이 있다고... 그 꿈을 위해 가고싶다고... 힘들게 살고싶지 않은 날 위해서... 되고싶다고 그러는데 난 왜 이러는거야... 살기싫다.. 정신과 치료도 받고 하는데 난 왜 그러는거지ㅠㅠ ..
인생의 절반 이상을 피아노와 함께하며 꿈을 키워나가다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1지망 피아노과에 재수해서 합격했습니다.. 음대중에 탑에 드는 지정곡 인서울 학교에 합격을 했어요.. 분명 합격했을때는 손이 벌벌 떨리고 믿기지 않고 기뻤는데.. 막상 끝이 보이지 않던 입시가 끝나니 너무 우울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어디가서 합격 후 불안하고 우울하다 말도 못 하겠어요.. 주변에 얘기했다가 욕이나 먹을 것 같아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합격 전 고2때부터 극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리며 폐쇄병동에도 3달정도 입원했었고 고3 현역때는 우울에 휩쓸려서 입시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수시 정시 모두 광탈했었습니다.. 재수하는 4월까지도 안 좋은 선택을 여러번 했었고요.. 그렇게 재수하면서 병원도 잠시 중단하고 나는 할 수 있다 다짐하며 우울감이 몰려올때면 자기암시를 걸며 버텨왔어요. 그리고 합격증을 받은 후 너무 우울하고 불안하고 허무해요.. 매일매일 제발 살려달라고 빌며 기도하고 간절히 바라던 학교에 합격을 했는데.. 분명 기뻐야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나고 우울하고 슬플까요.. 입시가 끝나면 분명 더이상 우울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왜이럴까요.. 왜..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월화수목금는 영어를 배우고(문법,단어)토일은 수학 수업을 합니다(중1-1수학) 제 쌍둥이언니는 다 100점인데 저만 95,90.100.95입니다. 공부에 재능도 없는 것 같고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도 좀 많이 받아 엄마에게 화를 많이 냅니다.엄마한테는 말을 못하겠고 친구들은 잘 고민을 들어주지않을거 같아 불안합니다.쌤한테 말한다면 엄마에게 연락이 갈것같고 위클래스는 담임쌤 귀에 들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죽을용기도 없고 살*** 용기도 없습니다.그렇다고 자해를 하기엔 너무 금방 들킬것 같습니다.위로를 듣고 싶은데 주변에 친구는 몰라 답답하고 슬퍼요.
한가지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뭘해도 항상 멍하기만한 것 같아요 원래는 그래도 뭘 하더라도 집중 잘 했던 것 같은데, 성인되고나서부터는 유튜브같은 거나 게임을해도 집중을 못하고 보다가 멍해지기도해요 전체적으로 뭘 하고있다가도 다른거하고, 이거해야지 하다가도 갑자기 다른거하고 빈도가 늘어나서 걱정이네요 원인이 무엇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 현재 취준중이라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갈 수록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방도가 안보여서 이렇게라도 글을 적어봅니다.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학생이라고 다른 어른들은 원래 다 그럴때가 있는거다. 그런건 힘든것도 아니다. 라고만 하더라구요 친구관계도 망치고 예고도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다 떨어졌는데 공부도 주위에 비하면 못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의 눈치만 보여요. 내가 할수있는건 노래와 연기뿐이었는데 예고도 떨어지고 같이 입시 준비하던 애들은 다 붙었더라구요 저만 빼고 여기서도 긁혔는데 저희 집안 형편도 안좋은데 입시 준비하느라 돈이 많이 나갔었는데 떨어져서 아빠한테도 엄마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하루종일 울었었는데 주위에선 너무 오버하는것 처럼 보일까봐 눈치보는 저도 너무 꼴보기 싫어요. 이번에만 친구 6명을 잃었는데 제 문제인걸까요 주위 사람들은 제가 만만하게 보이는걸까요.. 저 역시도 저를 만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제가 너무 싫네요
휴학 2년 했는데 1년 10개월째 아무 성과가 없다 죽고싶다 내년이면 23살인데 재수다 편입이다 공무원시험이다 토익이다 해놓고 성과는 없다 맨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공부의 방향성을 모르겠다고 하고 30살 전까지 취업을 해야한다 7년 2개월밖에 안남았다 앞으로 잘해야 할텐데
작년 중2때 처음 중간고사를 보고 너무 낮게나와서 충격먹었는데 그땐 그이후로 열심히 할거라 생각했는데 안그러네요 안바뀌어요 시험이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가볍게 봤어요 기말도망쳤고 2학기도 똑같이 망쳤고.. 올해 역시 다를건없네요 평소에 안하다 집중안된다 미루고 하기싫고 의욕안나고 그런 핑계들로.. 중3마지막 기말고사에요 근데 이번역시 망치네요 작년에 네번 올해 세번 총7번의 시험을 이렇게 망쳤네요 당연하단듯 기회는 여러번이였는데 역시 똑같이 행동해요 참 대단하네 언제부터 이렇게 공부안하는애가 됬지
중간고사 점수도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ㅜㅜ 중간보다 늦게 공부 시작도 거의 안하고 공부 마인드도 안 잡히고 중간 끝나고나서 너무 노는 마음이 잡혀버린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공부를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이번 기말에는 시험치는 과목도 더 많은데 학원 숙제도 조금 대충하는거 같고요ㅜ 공부할 마음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목 그대로 요샌 너무 나태해진거같아 맨날 핸드폰만 하고있는데도 내 성적이 좋아졌으면 살이빠졌으면하는 바램만 많아 나도 공부하고싶고 운동하고싶은데 자꾸 미루게 되는거같아 지금 이 상황에도 한달뒤면 기말고사라 공부해야되는데 다음주 수요일에는 수행평가가 밀려있는데 공부하나도 안하고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감기약먹어야하는데 아직도 안먹고있누 2주동안이나 안나은거같은데 빨리먹어야지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자료수집만 하다가 세월이 다 가버렸다 공부하면서 고민했어야 했는데 너무 시험을 쉽게 포기한것도 있다 침착했어야 했는데 시행착오를 인터넷 자료조사로 다 해결하려다가 실패했다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고등학교 졸업한지 3년째인데 별 소득이 없다 정신차리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