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다 좋은 사람이에요 사랑해여❤️❤️

오늘은 좀 괜찮은 날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랬답 간만에 에너지 받아서 고마웠어 얘랑 나 둘다 우울증을 자주 앓아서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햐... 둘다 개복치라 뭔 일만 있으면 감정기복이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이렇게 한번 만나고 나면 또 힘나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거 같답 이런 날 기다리면서 사는 거 같아 마카님들도 힘내...!!

나도 누군가에게 기억됐으면

한 순간에 사람들을 잃게되었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오늘도 사랑해

오늘도 너의 존재자채를 사랑해♡♡ 이세상에 하나뿐인 널 사랑해♡♡ 나의 스페셜카드인 널 사랑해♡♡ 이세상에서 가장 이쁜 널 사랑해♡♡ 하루하루 힘들었을 널 사랑해♡♡ 오늘도 수고했을 널 사랑해♡♡ 내일을 시작할 널 사랑해♡♡ 그냥 살아있는 널 사랑해♡♡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항상 널 응원해 사랑행♡♡

우리는 반드시 피어날 거야. 불행은 자리를 텅 비워버려. 그러나 빈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냐. 타로카드의 별 카드가 딱 그렇거든. 너무 많은 욕심은 화를 불러. 시기와 질투, 악의 혹은 자만. 하지만 자의든 타의든 비워진 곳에는 반드시 새로운 것이 채워지기 마련이야. 나는 너무도 큰 절망 앞에 무너졌어. 내 스스로 망친 것이라 나를 탓할 수밖에 없었어. 그게 마냥 다 내 탓이 아니었어도, 그게 내가 한 일이라 내 탓이 될 수밖에 없었어. 친구도 가족도 날 이해해주지 않았어. 아니, 친구들은 오히려 날 여지껏 이해한 적 없다며 가장 힘든 순간에 날 버리고 외면했어. 외롭고, 괴롭고, 죽고싶었어. 진심으로. 그런데 그때 누가 그랬어. 힘들었겠다. 네 잘못이 아니야. 정말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너를 놓치지 않을 거야. 너는 그냥 이해받고싶었을 뿐이야. 하고 흔한 말인데 충격적일 정도로 와닿아서 울었어. 그제야 주변이 보였어. 내가 친구라고 여기지 않았던 사람들이 오히려 날 이해하고, 걱정한다는 걸 알았어. 내가 사람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너무 좋아해서 되려 무서워했단 걸 알았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더 많은 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 걸 알았어. 사실 상처는 여전히 거기에 있어. 하지만 더는 내게 영향을 끼치지 못할 걸 알아. 나는 드디어 나로 살 수 있을 것 같아. 나조차 나를 이해하지 못해 고통받은 25년을 긍정하고 이제야 새로 살 수 있을 거 같아. 다 잘 될 거야. 이건 근자감이 아니야. 여지껏 노력한 내 자부심이야. 너에게도 그런 자부가 있어. 반드시. 그러니까 우리 힘듦에 매몰되지 말자. 그 힘든 순간에 네가 하는 것들이 모두 너를 위한 밑바탕이 되어 줄 거야.

백아 – '테두리'

내 오늘도 그댈 담을 말이 없는걸 뜸을 들이다 그댈 추억하오 늦은 밤 꺼내서 미안해 누구를 위한 그 사랑 노래를 꽃 남방 정든 훈장을 쥐고 세상에 그대 젊음이 울리면 난 기억을 잃고 다시 태어난대도 머무르고 싶다 때를 써요 후우~, 빛의 테두리를 그리고 주위를 맴도는 난 그 달이 될게요 내 마음은 무녀지지 않으니 익숙해지지만 말아주시오 깊어질수록 슬피 우는것도 아닌 부슬비처럼 나 살아갈 테요.

싫어하는 사람 초성 적고가세요

다들 살면서 싫어하는 사람 한 명쯤은 있잖아요? 여기에 사람 수 제한 없이 그냥 다 적고 가세요!

성격이 달라도 서로 대화할 의지만 있다면 괜찮다

나랑 친구는 MBTI로 이야기하자면 T랑 F의 극과극을 달린다 친구는 대화할때 타인을 배려하기 위해 대화를 돌려하거나 상대의 대화에 무슨 의도가 있나 계속해서 확인하고 해석하려한다 그러나 난 대화할때 직설적이고 말자체에 아무 의도가 없는 그냥 그대로의 뜻이라 서로가 오해하고 기분상할때가 자주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야기한다 서로에게 서운하거나 힘든거 있으면 바로 이야기하자고 물론 친구가 많이 이야기 해준다 나는 대화때 이미 다 이야기를 하니 친구는 본인 속을 꼭꼭 숨기다 나중에 이야기한다 그래서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말하게 된다 그렇게 서로 대화하다보면 생각에 차이였던게 많아 또 금방 화해하고 괜찮아진다 지금은 하도 그러다보니 서로 익숙해져서 그런뜻이었어? 이러고 있다 속에서 끙끙거리며 앓는것보단 상대랑 대화를 시도해보자 상대 때문이 아닌 내자신을 위해서라도 혼자 속앓이하다가 오해였으면 나만 바보되고 아프게 된 꼴 아닌가 물론 대화가 통하는 상대일때만 쓰자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건 좋지만 그것역시 쌍방통행이 되야한다 내 기력을 깎아가고 희생하면서까지 시도할 필욘없다 스스로를 아프게 하진 말자

오늘도,,

오늘도 살아갈 수 있으니까 감사하며 살아야지.. 여러분도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계시죠?🥺🥺

여러분, 항상 응원해요~!

요잠 고생 많이 하시죠? 제가 여러분을 위로 해 드리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손디아 – 어른,

< 가사 >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oh —,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oh, oh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엔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줘

듣고싶은말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그동안 엄청 힘들었지? 우리 같이 힘내서 끝까지 가자 내가 너에게 빛한줄기가 되어줄께 쉬고싶으면 쉬어도 되 아무도 너를 건들지 못해 내가 너한테 가서 안아주고싶다 너가 지금까지 살아있어서 너무 좋아 잘있어줘서 고마워 나랑 같이 나아가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가진 것에 감사합니다!

약을 먹기 시작한지 7개월 쯤 되었습니다.

약물치료가 과연 도움이 될까? 두려움 반 기대를 내려놓고자 했습니다. 괜히 기대했다가 아무것도 아니면 어떻게라는 마음이었죠 그런데 저는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심리상담도 병행하고 있구요 보험같은거나 그런거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갔습니다. 그냥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제가 살기 위해서요 앞으로의 일에 후회가 있더라도 내가 살아야 후회할 것 아니에요.. 그래서 약물치료를 바로 시작했고 가족들도 약을 끊으라고 성화였으나 술마시고 인사불성이 되는 것보다 약물치료하는게 더 낫지 않냐는 한마디에 다들 수긍했습니다. 그럼에도 약물치료를 너무 의지.......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부작용때문에 끊고 싶은데 의지라니.. 수면제 도 없이 지내고 있어서 그냥 항우울제와 콘서타만 먹고 있습니다. 약 끊는 것은 쉽습니다. 안먹으면 그만이죠 이 약을 안먹는다고 마약처럼 찾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대신 우울의 재발은 어쩔 수 없는거더라구요 저도 두달 정도 못먹을 일이 있어서 못먹을때 확실히 우울증이 심해졌었습니다. 의사와 상의후에 단약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약을 드시지 않으시는 분, 약을 드시는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고민 다 내팽겨치고 지금은 잠시 쉽시다!!♡

너무 많이 달리면 휴식시간은 누구나 가져야합니다!! 지금 쉰다고 180° 달라지는건 아니자나여ㅠ 그쵸? 잠시 쉬면서 해도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아요!! 점점 성장하면서 쉬는시간을 줄여나가는거죠! 저두 엄청 힘든 운동을 하는데 너무 힘든거 있죠..ㅠ 그리고 계속하다보니 점점 쉬는시간이 줄어들면서 필요가 없어진거에요!!☺️ 항상 섣불리 할 필요 없습니다!! 항상 여러분은 더 높게 날아갈수 있어요!! 항상 화이팅!!

다들 언제나 화이팅! 저는 여러분을 응원해요!!

언제나 새롭게!! 미래에 내가 지금의 나를 그리워 할 수 있게 죽기 직전에 웃으면 뭐합니까??!! 많이 웃는게 더 좋아요!! 하루하루를 버틴다고 생각하기보단 하루하루를 글로 쓴다고 생각하고 항상 저는 여러분 편!!! 고생하셨어요♡♡

화이팅 화이팅!

월요일 화이팅!💪💪💪

여러분은 꼭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세요 이것도 중요하지만 남을 욕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고요 이러는 걸 원하지 않았다는 거 잘 알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어찌저찌 관해기가 와도 다시금 이런 기억이 떠오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니까 자기자신이 미워도 밥 잘 먹고 잘 씻고 하는 그런 자기 가꿈을 잘 해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