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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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못생긴 건가요?

친구들이 저의 얼굴을 못생겼다고 해요!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저를 놀이에 끼어 주질 않아요.. 제가 정말 못생긴 건가요? 요즘 제 얼굴에 대해 고민이네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2030 여자

20 30 여자분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30대 남자 입니다. 현재까지 여자들에게 1번 정도 대시 받아봤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3번 정도 번호도 따였본 경험이 있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대략 3번 정도 짝사랑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 저는 솔직히 그동안 이 여자분들이 저를 싫어하는 줄로 오해했거든요. 왜냐하면 다른 남자들한테는 먼저 쿠키나 젤리같은 간식도 주고 먼저 밝게 표정과 미소를 띄면서 인사를 하던데 저한테는 먼저 인사도 하지 않고 뭐 쿠키나 젤리같은 간식도 안 주더라고요? 또 저랑 서로 마주치면 정색 하듯이 표정도 항상 무뚝뚝하길래 저 여자들이 나를 싫어하나보다 그래도 좀 너무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를 좋아하면서도 왜 저에게 저렇게 관심없는듯이 대한걸까요? 막상 본인의 여자인 친구들과 겹지인들에게는 저를 잘생겼다고 멋지다고 뭐 대시 해보고 싶다고 하면서 막 꿈속에도 나올 정도로 저를 짝사랑 한다는 여성분도 계셨어요 그런데 막상 또 저랑 이어지기는 싫다고 근데 또 잘생겨서 멋져서 좋다고 본인도 본인의 감정을 정확히 잘 모르겠고 머리가 아파서 미칠지경이라고요 물론 저도 그 여성분들이 저에게 관심이 있고 호감있어 하고 좋아한다는걸 알게 된 후에도 그냥 별 대처를 하지 않았긴해요. 뭐 그냥 카톡으로 공적인거 물어본 다음에 인사하고 지내자는 정도로요. 제 성격이 워낙 무뚝뚝하고 도도해서 저도 그 여성분들에게 인사도 말도 걸지 않거든요 딱히 뭐 공적인 연락 외에는요. 그래서 그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제가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줄 알았던걸까요? 저를 그렇게 좋아하고 호감있어하면 오히려 다른 남자들에게 주는 간식이나 밝은 표정과 인사를 저에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저 여자분들이 이상하고 특이한건가요? 그리고 제가 문제라면 도대체 어떤점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그리고 여자들이 도대체 왜 저를 어려워 하는 걸까요?

전문가 썸네일
권경혜님의 전문답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긴장하거나 부끄러워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도 해요. 경우에 따라, 누군가를 많이 좋아할 때 오히려 더 쿨하게 행동하려고 하거나, 관심 있음을 내비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때로는 오해의 여지가 있기에 상호 간의 소통과 이해가 중요해요. 20,30대 여성이라고 일반화할 수 없고, 마카님께 끌리는 유형의 여성분들이 특정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들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비칠지 알고 싶다면 주변 지인동료에게 자신이 이성에게 어떤 이미지인지, 상대가 왜 그러는 것 같은지 물어볼 수 도 있겠지요. 마카님이 그 분들에게 마음이 있다면 그 태도가 어쨌든지 따로 얼굴을 보는 자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답이구요.
어떻게 해야 마인드를 바꿀 수 있을까요?

전 10대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외모 콤플렉스때문에 계속 우울하고 자책하고 또 남탓하고 그러다 우울하고 이게 반복이되어서 이 상황이 너무 지긋지긋한데 이 성격, 이 마인드가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않더라구요... 제 몸은 굉장히 뚱뚱해요 그래서 그런지 교복을 입을때면 더욱 위축이 되요 왜인지는 학생분들도 아실거에요 핏이 안이쁘잖아요.... 몸의 단점이 부각이 잘되는데다가 불편하기까지하니까 학교다니면서 항상 교복 이거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럼, 살을 빼면 되지않냐고 하실수있어요 당연하죠 안해봤을까요 재작년부터 항상 배고픔에 쩔어서 어디서든 꼬르륵거리면서 다녔어요 그렇게 노력을 해서 8키로 뺐는데 그전에가 너무 뚱뚱했어서 달라진게 없는것같애요 문제는 이걸로 스스로 너무 화를내요 옷을 찢어버릴때도 있었고 자ㅎ를 할때도 있고 교복, 그 하나때문에 학교 다니기도 싫어서 매일 울어요 누군가가 제 몸매를 보고 비웃거나 조롱하는게 자꾸 머릿속에서 안사라지고 다른사람앞에 서있기만해도 무서워서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연신 사과를 하고 고개를 못들어요 거기다가 제가 이런 상황인걸 제 스스로 인식하니까 거기서 두배로 우울해지고, 제 얘기 읽으시는 분도 지금 많이 답답하고 같이 우울해져있을거같애 정말 죄송해요 저도 너무 답답해요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비호감이 되는건 너무 당연한거잖아요...알면서도 살을 몇년째 못빼고 이러고있는것도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살을 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 마인드를 바꿀수있을까요?

자꾸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게 돼요

저는 꽤 오래전부터 갖가지 이유들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요, 처음엔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았었거든요.. 첫번째는 잠이었어요. 할 일이 없는 날엔 휴식을 취한다는 핑계로 계속 잠을 잤어요. 하지만 잠을 자는 그 시간동안 다른 걸 했으면 더 생산적이었을 텐데, 더 효율적이었을 텐데. 아무것도 안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얼마 안 가 그만뒀습니다. 두번째는 게임이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같은 게임을 하게 됐어요. 캐릭터도 예쁘고 스토리도 좋고. 처음 접한 RPG 게임이라서 더 몰입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부모님이 인터넷 게임 자체를 안 좋게 보시기도 하고, 게임을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계속 들기도 하고, 이것 역시 놀기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 스트레스 해소는 안 되더라고요 세번째는 상담이었어요. 전문가는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가고, 친구끼리 이야기하면서 서로 하소연 하는 거였는데 친구들은 우울증도 없고 정상인들이라 제가 정말 힘든 게 아니라 본인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본다고 생각하며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저를 이해한다고 하던 말들이 진심으로 한 것일지 의심도 들고 많이 비참했던 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택한 방법이 '먹기' 였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몸집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에 비해 식탐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청소년기 때는 주변에서 절제해줘서 체중이 유지됐지만 성인이 되고 나니 절제가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방법에 비해 먹는 행위는 적당한 돈과 일회용 수저만 있으면 되니 최단기간에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서 선택했던 이유도 있어요. 그 결과 20대 초반까지 48kg를 유지했던 몸무게가 60kg까지 늘어났습니다. 당연히 살도 엄청나게 쪘고 옷은 이제 XL밖에 못 입어요. 다이어트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쓰러질때까지 해 보고 찜질방 가서 고온에 오래 앉아있기나 뱃살보정속옷 제일 작은 사이즈 하루종일 입고 있기 등등 살 빼는 법을 계속 해봤는데 돈만 깨지고 제 폭식버릇은 그대로네요... 먹는 걸 줄여도 봤는데 그럴수록 먹는 양만 더 많아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

제가 괜찮게 생긴건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전 제가 예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옛날에 학원에서 저 포함 3명이랑 얘기하는데 그 2명이 서로는 예쁘다,귀엽다하고 서로 귀여운 동물 닮았다고 그러면서 저한테는 죽어도 예쁘다 귀엽다 한적이 없고 기린 닮았다 그래요 ㅠ 그리고 학원쌤도 걔네보곤 넌 예쁘고 넌 귀엽고 하고 저보곤 청순하다는 말만 하십니다 매일이요 ㅠ 청순이 싫다는게 아니라 좀 속상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저번에 하교할때 같은반 친구가 친구들이랑 걸어가고 있어서 학원 애 중 한명이랑 같이 걔한테 말걸었거든요 근데 반친구가 자기 친구들한테 학원 애 보고는 얘 예쁘지? 이러고 저보고는 제가 좀 말라서 그냥 뼈다귀라고만 말하고 그랬거든요ㅜ 제가 못생긴건 아니겟져..

외모가 안될때

비장애구요 32살이구요양쪽으로 손가락한개만 작고 발도양쪽으로 한개만 작고 외모도 그럭저럭인데 사람들이봐줄때가이쁜면인데 안이쁜면은안보고 이쁜면만 볼까봐 겁나여 혹여라도 도마위에생선이될까겁납니다 ㅠㅠ 외모는 밝혀진것과같이 못나고 못나요 사람들이지적하는데 너무힘듭니다 외모가.안경이너무 못밤이래요 진짜 안경이 이쁜걸로고르고고른건대 사람들은그게아닌가봐요 ㅠㅠㅠ 죽고싶어요 ㅠㅠㅠ

앞머리 자는 동안 유지법 알려주세요 ㅠㅠ

자는 동안 이마에 트러블도 생기고 그래서 머리를 그루프로 말고 자는데.. 다음날 일어나면 머리가 너무 심하게 뜨는것 같아요. 그루프로 눌러보기 머리뿌리 잡기, 다 해봤는데...ㅠ 또 스타일링 할때 그루프로 말아놨던 부분만 앞으로 나오고 뒷머리랑 연결되지가 않고 자꾸만 앞으로 이상하도록 경계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뭘까요...ㅠ 혹시 앞머리 자는 동안엔 어떻게 보통들 하고 자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 초보자 좀 도와주세요 ㅠ..

저는 초등학생인데 외모 때문에 고민이에요

저는 초등학생인데 외모 때문에 고민이에요 다른애들은 예쁜데다 남친 까지있어요 그래도 친구들은 그정도면 예쁜거라고하지만 저는 왜그렇게 생각하지않는걸까요? 또 저는 키가작아서 항상 키순으로 서야할때는 맨앞이라서 친한친구랑가고싶어도 못가네요ㅠㅠ 그래도 지금은 성장기이니까 크고있는거겠죠? 엄마가 나중에는 남들보다 클수도있다는데 그렀겠죠? 그래도 옆에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힘이나지만 제고민은 너무많아서요 잘해결할수있겠죠?

사람들 평가에 너무 휘둘려요

저를 보고 조금이라도 별로다는식으로 얘기하거나 10명중 1명이라도 저에 외모에 대해 비하를 하면 너무 우울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고 자기비하를 너무 심하게 하게돼요 외모가 중요하지않다 내면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싶어도 세상은 내면보다는 외모를 더 중요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도 겉으로만 보여지는 모습에 집중하니까 더 그렇게 느끼게 되네요 그래서 내면이 중요해지면되지 생각해도 너무 힘들고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자책하게 되네요 이쁘게 꾸미고 나갔을때 사람들이 이쁘다고 칭찬해주지않으면 오늘 안예뻤나? 난 꾸며도 못생겼구나.. 내 주제에뭘 꾸미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 시선 하나하나에도 나쁜쪽으로 의미를 두게되요 매일매일 성형하고 싶다 생각하고 .. 이런제가 너무 싫어요 정말 그만두고싶은데 그럴 용기도 아직 부족한거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10kg 빼는버업..

안녕하세요 저는 초6인 여학생입니다. 제목에서 말했듯이 10kg 빼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키는 154cm, 몸무게가 57kg..정도 나가는편인데 지금 10kg를 빼고 싶어요.. 전에도 살 빼려고 군것질 안하고 맨날 나가서 운동하고 그랬는데 언제 한번 운동 하다가 크게 다쳐서 몇달동안 계속 쉬다가 결국에는 살이 쪘거든요..? 저는 아침에 아침 안먹고 점심은 학교에서 잔반 남기는 날이 좀 많구 저녁에는 밥 조금 먹어요 근데 엄마는 자꾸 먹으라고 하시는데 저는 살을 빼고 싶어요.. 아 지금도 군것질 안하고 있어요! 진짜 살 빼고 싶은데 무슨 운동을 해야될지 모르겠고 막상 운동을 시작하면 의지가 없어서 3일안에 포기해버리고..진짜 이번에는 포기 안하고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10kg이 빠질까요.. 단기간이든 장기간이든 상관없어요. 아 그리고 제가 화가 나거나 힘들때 폭식을 조금 하는데 폭식 안하는법도 알려주세요! 쓰다보니 말이 이상하네요..죄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