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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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이 너무 싫어요

못생겼어요 저도 예뻐지고 싶어요 예뻐지면 다 괜찮아질 것만 같아요 거울볼때마다 너무 역겹습니다 좌절의 연속 왜 난 왜 내가 좀 더 예뻤다면 달라졌을까 몸무게도 얼마나 더 빼야 이뻐질까 칼로리가 높은 걸 먹을 때마다 먹어도 걱정 안 먹어도 스트레스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내 얼굴이 안 달라지면 어떡하지? 아 5kg더 빼야하나 예쁘면 내 꿈도 조금은 더 쉬울까 더 대접받고 그럴텐데 하 눈도 코도 입도 삭 다 싫어 진짜 내 얼굴 다 없애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뻐지고 싶다

내가 이뻤으면 너도 날 좋아하지 않았을까

내인생은 실패한삶같아요.

소심하고 내성적인성격 작은키, 못생긴얼굴.. 안좋은직장..왜 저는 실패한인생을 사는것보단. 죽는게나을까요?

살이 계속 쪄서 겁나요

대책이 정말 안서네요 ㅠㅠ 체질이 약해서 근가요?

얼굴로인해 괴롭습니다

카메라로 찍으면 자꾸못난면이 못생긴게아니라 괜찮은데 이쁘고잘난애들같지않은애들은 왜 눈기준이높은지 모르겟어요 ㅠㅠ 내가 무슨여신도아니고 진짜 배신감때려놓고 어색하단한마디가 최선일까요 ? 아님 미안하지도않고 짝사랑선배이름도잘못알려주고요 정말 알고싶지도않아요 근데맘은 아팟어요 순간 거짓말하는애구나란걸요 첨엔 다가와서 말걸고 따뜻햇는데 이젠 그따뜻함의온기와 말로하는 따뜻함은 받아본적 처음이엇어요 두번째로받은게 바로 유명인의 인연이닿은 미투데이 채팅이고요 너무 따뜻하고 다정햇어요 그렇지만 얼굴이 이렇다고 큰눈이가려진 얼굴을 안경의메일에쌓엿단들 어떻고 내얼굴이 어떻다고 다들 그럴까요 안경벗는게 낫다고그러고 안경렌즈는 엄마가 껴봣던불편함보고 안하는거라 고도근시로 힘들어졋어요 눈은 점점 나빠져가고 좋아하는사람들은 읽는건지 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사람도 보겟죠 내가 지금 졸려서 자러가지만요 외모가 전부가될순없어요 마음씨와 마음이중요하지 ㅠㅠㅠㅠ

자존감이 바닥이고 피해망상까지 있는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저는 객관적으로 정말정말정말 못생긴 여자입니다 저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생겼고 진짜 과장 조금 해서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정도로 못생겼다고 생각해요 .. 그래서 회사 내 사람들이 저를 보고 가볍게 인사를 해도 ‘아 내가 못생겨서 친해지기 싫어하는거구나, 00쌤(예쁘게 생기신 회사 동료)을 마주쳤으면 더 반갑게 인사하셨을텐데 .. 아침부터 못생긴 나를 마주친 저분도 불쌍하지만 .. 못생겼다고 차별받는 내 인생도 불쌍하고 안타깝다’ 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돼요. 저는 원래 관심을 갖고 물어보고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성향인데 .. 제가 친절하게 대하면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거리를 둘까봐 일부로 차갑게 대한 적도 있어요. 특히 남성 분들한테요 .. 이런 생각들이 이어지다보니 지금까지 저축한돈에 대출을 받아서 죽을 각오를 먹고 얼굴을 다 갈아엎어버릴까, 어처피 못생긴 얼굴 갈아엎어봤자 소용없겠지 그냥 죽을까 라는 생각까지도 해요. 집 밖에 나가기 싫지만 억지로 출근하기도 하구요 .. 모든 상황에서 내가 못생겨서 차별하는거다, 내가 못생겨서 저렇게 하는 거다 라고 피해의식을 갖는게 문제임을 알지만 멈춰지지 않고 저의 장점을 도무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냥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살이 문제인가 싶어서 살도 많이 빼봤지만 자존감과 피해망상은 그대로입니다 .. 2-3년전쯤에 감량한 것 까지 합치면 80kg에서 55kg(현재) 까지 감량한거라 25kg 정도 감량한건데 …… 그래도 제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못생겼으면 뚱뚱하진 말아야지 라면서 자꾸 자책하게 됩니다. 제 자신이 너무너무 혐오스러워요 이런 혐오감이 갈수록 커지다 최근에 폭팔한 느낌이라 .. 문득 오히려 살 빼기전이 자존감이 더 높았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

노화

이제 거울 보니까 마음이 지치는거 같아보인다

여드름

여드름과 흉터 때문에 미치겄네 ㅠㅠ 피부 좋은분들 부럽다..

흉터 가리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팔 전체에 흉터가 있는데요 여름에 어떤 방법으로 가리는게 자연스러울까요 옷으로 가리려고 생각했는데 잘못하면 너무 덥거나 부자연스러울 것 같고 옷에 대해서 공부하고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상처 뜯는걸 멈출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올해 중3이 된 학생입니다 저는 한 중1 때 여드름이 났습니다 평소에 세수하는 것이 귀찮아 미루다 그만 생긴 것 입니다 약 중2 중간 때 쯤 여드름이 신경쓰여 뜯고 찌고 다하다 부모님이 세수하라는 말에 세수를 최대한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여드름을 뜯고 난 뒤에 생긴 상처와 딱지에 손대는 것도 멈춰애하지만 신경쓰일 때나 멍하니 얼굴을 만질 때 딱지나 싱처를 만지면 넘 신경쓰여 그 상처를 뜯는 경우입니다 너무 신경쓰이는 탁에 인터넷에 <상처 뜯고 싶을 때>를 치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안 뜨고 무슨 상처뜯기 장애?가 나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이런 내용을 원치는 않지만 상처를 뜯는 행동을 멈추고 싶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되지만 무의식족으로 얼굴을 만지다 상처를 만지만 너무나 뜯고 싶은 생각 때문에 신경 안 쓰고 싶어도 신경이 쓰입니다 상처를 뜯는 습관 어떻게 멈출 수는 없을까요..?

유서좀 적어볼까한다

이러면 편해질까싶어서 그냥하는말이아니다 꿈속에서도 조차 반기지않은 애들이나오고 모르는애들이나오고 힘들어 시체처럼 사는 내겐 수면제도모아놓은적이잇다 도안에잇을때 수면제를 모아논거 누가버렷나보다 내가모앗는데 죽을까봐서 치운거아닐까싶어 외모로 이렇게 학폭당하고 방관자와 가해자들도 잇는걸 왜 모를까 왜내입장이아닌 보이는면에봐서 믿어야할까 안보이는면에도 분명 당한게많이잇다 적은 유서들은 없어져도 지금 새로적으려한다 버킷리스트도 적고 근데 너무 힘드니까 외모로성형도못할 우리집형편에 경계성지능으로 장애인증도못만들정도로 일도 못구하고 또 얘랑얘기하면서 뭔가느낀게없나며 그러는엄마가밉다 내가어때서 말하는게 나은걸지도잇지 꼭 잘말해야만 정상인거냐 얘기하면서 느낀거없냐니 그런건 자식을 못믿어서야 외모로 난 고도근시로 오른쪽눈 수술하는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안과에서 수술받고 안경을처음끼엇다 애들은 웃고떠드는 일상이 즐겁나보다 즐겁게보내는 데 나는 항상 우울한걸들어 우울한걸들으면 위안이되고 슬퍼서 나쁜생각이든다 외모가전부가될순없지만 그래도 책으로도 위로가되는듯햇으니 실패 ㅜㅜㅜ 어쩌면 하늘의뜻과운명이 잔인할수도 잇어 남자복도없고 인연복도없고 통제가문제가아냐 애초부터 잘됫으면 친구나 여럿생기겟지 시퍼런복숭아라 태몽이 이러니 부족하고 멀쩡한게아닌 부족한상태의 어른아이인걸 누가탓해 ㅜ그언니한테도미안하다 이러고 떠나가는게 옳은건지모르겟지만 나정말 힘들어라고말도못하겟다 햇빛찔때 얼굴이부은듯한 오징어고 방안하나만 비출땐 안경썻을때 얼굴형이 살찐얼굴형이라 통통한게아니다 살빼면된다는건 거짓말이다 애초부터 아기때부터 그렇게태어난걸. 정말 속상하다 솔직하게말하는거에요 ㅠㅠ

얼굴

얼굴이 그렇게 잘생긴건 아니여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 이제 새학기가 다가와서 슬슬 마스크를 벗어애하는데 마스크를 벗기가 너무 두려워요

익명으로 외모 평가 당한후에 계속 생각나서 죽을 것 같아요

소개팅 앱 했는데요 진짜 그런 앱 하지 말걸 그랬어요 자기도 디럽게 못생겼으면서 (진짜줘도안갖고싶게생겼음 ) 바로 나갔어요 여기서 1차 자존심 상했고요 그 뒤엔 어떤 사람이랑 연결됐는데 서로 사진 교환하기로 해놓고 내 사진만 보고 얼평하고 튄거에요 지는 얼마나 심각하길래 자기 얼굴은 안 까고 도망이나 갈까요 이러고 또 익명으로 못생긴 것들한테 2번더 얼평당했어요 그 이후로 얼굴 이쁘다소리들어도 의심만 하게 되고요 자존감도엄청 낮아졌고 현재 애인이 칭찬해줘도 의심하게 되고 일상을 살다가도 생각나고 진심 죽을것같아요 ㅠㅠ얼평을 못생긴애들한테 당하니까 더 힘들어요ㅠ

솔직하게 남겨요

저는 안경끼고다녀요 렌즈는 안끼고 다니고 운동을 하는데셀카찍고 안경벗어서찍어요 안경벗은게낫다그래서요 고도근시라 렌즈도 못끼고 사람들이 색안경끼고 안경벗는게낫다그러고 글을 올리시니까 나는 도무지 모르겟어요 엄마의 렌즈의 불편한생활을 보앗는데 전혀 불편해보엿어요 하긴 너무 힘드셧겟죠 사실 저도 이쁜거에만 집중하고싶지만 못난면들도 다 저니까요 사람들이뭐라해도 그냥 무시하려하는데 자꾸 속닥속닥거리니 넘 자존감이깎여요 눈큰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안경도잘못도아니고 증평살아도 정말 알아보는사람도없고 잘됫어요 너무 인기많은것보단 더 없는 게나아요 친구아예없어도 괜찮아요 지금이대로 가족들이 사랑해주고 아껴주시기에 대단히감사한걸요

외모 중 왼쪽 코에 대한 신체이형장애 및 강박

중학교 사춘기가 일어날 무렵 시작된거 같아요 외모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어느날 등교를 위해 집을 나서기 전 거울을 마지막으로 보는데 갑자기 유독 왼쪽 코가 오른쪽에 비해 못생겨 보이는 느낌을 받았던게 시작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이후부터 거울을 시도때도 없이 보면서 왼쪽 코에 집착했고 왜 오른쪽 만큼 잘생기지 않을까 고민하고 집착하고 콧대를 더 높이려고 상처가 날만큼 만지고 그랬어요. 당연히 대인관계와 학업에 아무도 모르겠지만 속으로 지장을 엄청 받으면서 더 스트레스가 심해진거 같아요. 그리고 왜 나만 이래야하지 한탄도 하고 이 문제만 없으면 대인관계와 학업 등 앞으로 더 잘 풀릴거 같은데 후회하는 나날이였네요.. 당시부터 지금까지 왕따 등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진 않았지만 내면적으로는 사실 사람들이 왼쪽 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무섭고 긴장돼서 항상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지금 공무원으로 그래도 잘 취직해서 다니고는 있지만 왼쪽 코에 대한 트라우마는 여전히 존재하며 아직도 저에게 무엇보다 큰 영향을 주고 있고 기관지가 선천적으로 안좋다하여 원래 마스크를 평소에도 쓴다는 핑계로 회사에서 저만 유독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도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할지 무섭고 애써 긴장하지 않은 척 보이려 하지만 사실 속은 엄청 긴장하고 생각했던 말들이 잘 안나오고 때론 스스로 느끼기에 버벅되고하니 악순환인거 같아요. 그리고 업무를 볼때도 마스크를 안쓰면 제대로 집중이 안되고 업무효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지난 20년간 저를 괴롭혀온 이 트라우마를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정말 진심으로 고민입니다..

새학기

곧 3월 4일에 개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학년부턴 좀 꾸미고 가서 학교를 가고 싶어요 ㅠㅠ 이번 방학부터 화장을 좀 배웠고 키는 163정도, 몸무게는 35-36kg 정도 됩니다. 비율은 어딜 가나 좋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다리가 길어요..근데 문제는 제가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을 껴요..🥺제가 근시와 난시가 둘 다 있어서 안경을 썼을 때 안 썼을 때 차이가 많이 심합니다. 안경을 벗었을 때 외모 버프가 늘어난다.. 약간 그런 게 있어요 🥺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고 친언니, 학교 아이들과 주변 분들이 말해준 것이고 솔직히 객관적으로도 그래보입니다 ㅠㅠ 근데 저희 부모님이 렌즈는 안 된다고 하셔서 걱정입니다..! 개학하기까지 25일이 남았는데 단기간에 눈이 좋아지는 방법이 없을까요 눈 운동이라든지요

비교 당하기

누구는 외모도 예쁘고 재산도 많고 잘났다. 나는 예쁘지도 않고 애써서 예쁜척 하니 그제서야 예쁘다고 해주는데 사실 못생겨서 자신이 없다 누구는 잘나고 나는 못났다 노력할거라고 내일은 나아질거라고 다짐해도 나도 사람이라 힘들고 자신이 없다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에게 지친다 너무 외롭다 남에게 말걸기도 눈치가 너무 보인다

구순구개열이라는 선천성안면장애로태어나서 삶이힘듭니다.

하필 남동생은 정상에 오히려 모델같이 잘생긴축으로 태어나서 더 비교가 듭니다... 저도 연애하고싶고 사랑주고싶고 사랑하고싶은데 남들 쉽게하는 연애 저는 평생을못할거같다는생각에 괴로워죽을거같습니다. 수술을해라 라는 소리는 하지마세요. 했어요 이미......흉터와 콧구멍비대칭땜에 죽고싶습니다. 저는 평생남들한테 무시당하며 살겠죠. 고독사가 제 운명인가봐요. 남들은 하하호호 웃으면서 일상적인 대인관계 저는 흉터하나있는다는이유로 그것도 남자한테 중요한 인중 코가 생기다말았으니.. 스스로 어디 나서지못하고 움츠려드는인생이라는게 너무 눈물나고 지금도 맨날 혼 소주에 취하다가 잠드는인생 수면장애도있어서 졸피뎀먹어가며 죽길바라는인생 그냥 벋어나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얼굴 비대칭 어떻게 고치나요?

제가 누워있을 때 항상 한쪽 팔을 얼굴에 기대서 누워있는데 그랬더니 얼굴이 비대칭이 됐는데 어떻게 고치나요? 한쪽 눈이 올라가 있고 입술도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요 입술 두께도 다른데 비대칭 어떻게 고치나요?

고도근시

고도근시로 내예쁜두눈을 보일수도없고 렌즈는 엄마가렌즈생활해보셔서 아시니까 불편하다고그러시고 하 기술이언제 좋아지련지 에휴 눈이 왜 어릴적부터나쁜지 안경벗는게낫대요 어릴때 오른쪽 눈을 서울대병원 혜화역 근처 거기서 안과 수술 햇어요 최서희로요 근데 내가 너무 많이좋아하는사람들한테는 미안하다 이쁘지않고 안경낀 도토리같아서요 에휴 ㅠㅠㅠㅠㅠㅠㅠ